유가네 제공
유가네 제공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기존 및 신규 가맹점에 색다른 인테리어를 적용하며, 다양한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달 유가네 부천점은 기존 인테리어에서 2023년 새롭게 출시한 ‘카페테리아’ 콘셉트로 매장 변화를 주었다. 기존 인테리어에 비해 모던하면서도 도심 속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며, 화이트와 우드의 트렌디한 조명까지 더해져 다양한 고객층의 매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도심 속 친구와 가족 등 조용하면서도 프라이빗한 공간 속에서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인테리어에 반영했다”며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는 기존 매장은 물론, 퇴직 예정자인 4050 예비 창업자들뿐 아니라 2030의 젊은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5개월 연속 창업 문의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최근 울산언양점이 오픈했으며, 오는 15일 서울 동대문점이 새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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