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재혼 특화 전문 서비스 ‘리매리’를 운영하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인연을 찾아 다시금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돌싱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신혼부부 통계에 의하면, 2022년 결혼한 신혼부부 5쌍 가운데 1쌍은 재혼 부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시는 결혼에 실패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도 결국 돌돌싱(결혼을 2번, 이혼도 2번 한 사람)이 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재혼의 경우, 이미 결혼생활을 경험했기 때문에 배우자를 찾는 데 더 신중하다. 초혼과 달리 자녀 유무 및 양육, 재산 분할, 이혼 사유 등 상대의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듀오 ‘리매리’는 신원 인증이 완료되어 검증된 회원들만이 활동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신뢰성이 높고, 전문 커플매니저를 통해 매칭부터 만남, 애프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또한 재혼 회원들만을 위한 미팅 파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이성과의 대화 및 만남이 가능하다.

듀오 관계자는 “초혼과 달리 재혼 남녀의 만남 및 교류는 쉽지 않다”며 “듀오에서 결혼전문가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난다면, 성공적인 재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29년의 노하우를 보유한 결혼정보업계 1위(2022 매출액 기준) 기업으로 3만 7천여명 이상의 다양한 회원들을 바탕으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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