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투시도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분양가 책정을 마치고 공급 중이기 때문에 택지비나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에 따라 분양가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도 분양가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가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아파트 분양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10만원으로 2022년 1월 대비 20% 이상 올랐다. 전용면적 84㎡를 기준으로 약 9962만원이 오른 셈이다.

이에 더해 내년도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7일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기준’ 고시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 대상 확대 방안에 따르면 시행 이 후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된다. 해당 안에는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태양광과 지열,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제로에너지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을 달성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업계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가 건축 단가를 높여 분양가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 보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제로에너지 5등급 달성을 위해 비주거 건축물은 약 30~40%, 공동주택의 경우 표준건축비 상한가격 대비 약 4~8% 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매달 분양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내집마련을 고려하는 수요자에게는 분양가를 확정하고 선착순으로 분양하는 단지가 기회일 것”이라며 ‘특히나 무이자 혜택 같은 금융 조건까지 제공하는 단지는 고금리 이자 부담도 덜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전시에서는 선착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요자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과 빠른 입주가 가능한 점에 수요자들도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입주는 2024년 10월 시작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 가능해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전액(40%)에 대해 무이자 혜택도 제공 중이다. 6개월인 전매제한기간이 끝나면 자유롭게 전매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시 동구에서 가장 높은 층인 지상 49층의 3개 동으로 준공된다. 총 358세대 규모에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주거공간은 전용 84~155㎡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 시 전세대에 프리미엄 입주청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CGV, 대전한국병원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가 우수하며, 학군으로는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해 있다.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올해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가칭)이 개통할 예정으로 역세권 수혜도 누리게 된다. 해당 노선은 올해 착공,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차량 교통망으로는 바로 앞에 ’한밭대로‘가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위치해 광역지역과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내부설계도 눈에 띈다. 특히, 대형평형의 평면 설계를 보면 전용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하여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했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5㎡B 타입은 알파룸을 포함해 방 4개를 설계하여 넉넉한 공간활용을 선보였으며,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설계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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