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A, C 라인 연장 확정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투자 유치 등의 개발 호재 소식으로 연일 고공 행진 중인 평택의 아파트 시세. 이러한 아파트 매매가 고공 행진은 자금력이 부족한 신혼부부나 2~3인 가구, 청년층에겐 곤욕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럴 땐 시야를 넓혀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게 잘 건축한 신축 빌라를 찾는 것이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신축 빌라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부쩍 늘어가고 있는 와중에 평택에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운 신축 빌라가 있다.

바로 평택 송탄 지산동 309-1 일원에 분양 면적 80.58㎡, 전용률 87.63%로 실내는 방 3개, 화장실 2개, 베란다 2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필로티 구조의 건축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지상 4층 3개동 총 24가구 규모의 네스트빌이다.

네스트빌은 경기 남부 지역에 조성 예정인 고덕 반도체 단지와 용인 남사 단지의 중간 지점이며,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인 동부 고속화 고속도로까지 직선 거리 140m로 동탄과 오산 브레인시티 고덕까지 내 집 앞에서 바로 연결되는 최적의 접근성, 평택 교육의 중심지가 될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까지 약 4km 거리로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맞물려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네스트빌 관계자는 "평택의 명당이라고 하면 풍수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평택 유일의 부락산이 보호하듯 둘러싸고, 앞으로 흐르는 진위천이 재산과 기운을 상징하는 형상의 지산동을 꼽는다"면서 “특히 네스트빌은 지산동에 위치하면서도 닭이 날개를 펼쳐 알을 품는 듯한 '금계포란형' 지형에 해당해 명당 중에서도 최고라 불리는 위치에 지어져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러한 금계포란형 구조는 집안의 화목을 더해준다는 풍수지리 지형으로 집안이 평안해야 바깥에서의 모든 일도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의 가치가 실현되는 집터인 것" 이라며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풍수지리적인 위치야말로 네스트빌이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명품 빌라”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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