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 서울청년센터 영등포는 2월 21일 지역사회의 돌봄과 참여가 필요한 청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 서울청년센터 영등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구직단념청년의 돌봄 및 복지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디지털 분야에서의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스킬 강화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관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한다.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 서울청년센터 영등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김윤식 총장은 "디지털 분야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들의 복지에 대한 책임을 함께 한다는 의지로 오늘 협약을 체결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취업 지원 사업,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지원 사업, 서울시 뉴딜일자리 인턴/취업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제작/편집, UI/UX, 메타버스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2023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 기준 취업률 97.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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