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중목구조 주택의 설계와 시공 전문 회사인 수미가 주택이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수미가 주택은 단독주택 회사로서 목조주택이 주는 단단함과 아름다운 구조를 통해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집을 건축하고, 아파트 생활에 지쳐있는 현대 생활 가족들에게 단독주택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설계 시공 사례를 가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풍부한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공간, 그리고 자연과 가까울수록 가족의 거리도 가까워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계절의 향기가 감도는 자연소재의 건축 자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휴식같은 주택을 짓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건축사례와 국내 최고의 중목구조 시공 경험을 통해 다양한 제안을 하고 최고의 내진, 단열, 내구성을 통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 덧붙였다.

박람회 기간동안 예비건축주를 위한 프로모션과 오픈하우스 행사 등 박람회 기간 동안의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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