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월트, 동급 최고 파워를 자랑하는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 출시
▲ 디월트, 동급 최고 파워를 자랑하는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 출시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동급 최고 성능은 물론, 국내 현장 작업자 손에 딱 맞는 컴팩트한 본체 사이즈의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DWE750S, DWE750T, DWE751S)'을 출시했다.

디월트의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DWE750S, DWE750T, DWE751S)'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출력으로 동급 대비 강력한 파워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750W 출력으로 무부하 회전수 최대 12,000 RPM까지 안정적으로 구동해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M10 스핀들을 장착해 4인치와 5인치 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공구를 함께 사용하거나 갈아 끼울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신제품은 한국인에게 맞는 아시안 핏 슬림 바디로 설계됐다. 173mm로 슬림해진 둘레 사이즈로 손이 크지 않은 국내 작업자들의 신체적 부담을 줄였으며, 장시간 작업에도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해 사용감이 극대화됐다. 또한, 사용하는 손 위치에 따라 좌/우측으로 장착 가능한 사이드 핸들이 안정적인 작업을 돕는다. 좁은 작업 공간에도 편리한 컴팩트한 기어 케이스는 향상된 업무 효율성을 제공한다.

제품 내구성도 뛰어나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해 모터가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고, 외부 충격이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스트레스에도 강해 현장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터와 브러쉬 수명도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쉽고 간편한 교체로 오랫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4인치 소형 유선 그라인더의 경우, 슬라이드 스위치(DWE750S)와 토글 스위치(DWE750T) 타입으로 출시해 스위치 타입도 선택할 수 있어, 작업자 성향에 따른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5인치 소형 유선 그라인더(DWE751S)는 슬라이드 스위치 타입으로 신속한 공구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안전 가드, 사이드 핸들 그리고 날 교체를 위한 플랜지 세트와 육각렌치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소형 유선 그라인더 3종은 막강한 파워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현장 작업자들의 핏에 맞는 최적의 그립감으로 사용자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이번 신제품처럼 국내 시장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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