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자서전협회가 '사람이 책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협회는 날로 증가하는 노령인구(시니어)들의 자서전 쓰기와 출판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서전쓰기 교육, 자서전 출판(종이책,전자책, 그림책) 자서전대필, 자서전대행, 자서전출판지도사 강사양성 자격증과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서전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협회장 나연구소 우경하 대표는 "사람은 모두가 인생 살면서 값진 경험을 하고 지혜를 얻는다. 그런 빛나는 보물들을 글과 책으로 만들어서 후손들과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에 대한 소식은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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