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 봄, 여느 때보다 가벼워진 ‘미니멀룩’과 ‘캐주얼룩’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나치게 화려한 나머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디자인보다는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차분하고 간결한 패션 아이템이 더욱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용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옷에 사용하는 소재나 생산 국가까지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여성의류 브랜드 주줌이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주줌은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을 겨냥해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온 브랜드다. 

얇고 하늘거리는 스커트나 블라우스, 브이넥 셔츠 등의 인기가 높아지는 봄철 트렌드를 고려하여 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외출과 나들이가 잦은 봄의 특성을 고려해 활동성 및 소재를 고려한 아우터도 놓쳐서는 안 될 주줌의 신규 아이템이다. 

또한 주줌은 디자인과 활동성, 소재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모두 반영하고자 디자이너를 통해 자체 제작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줌 자체제작 아이템은 100% 국내 인력의 손으로 생산되며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동시에 깔끔한 디자인을 갖춰 올 봄 ‘미니멀룩’ 유행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자기도 모르게 불어난 체중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를 위한 프리사이즈 상품도 다수 구비되어 있다. 주줌 프리사이즈 아이템은 55부터 77사이즈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디자인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제작해 핏감이 우수하다. 

현재 주줌의 신상품 및 인기 아이템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주요 SNS를 통해 매일 소개되고 있다. 주줌의 옷을 처음 구입하거나 봄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자세한 신상품 정보는 주줌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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