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7일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영등포·구로 등이 포함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본격 발표하며 관련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격변하고 있다. 

서남권 대개조 구상은 70~80년대 수도권 규제와 지식 첨단 산업으로 성장기반이 약해지고 낙후된 곳으로 평가받는 곳들의 도시 정비 규제 및 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도시계획과 조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연내 완료 및 시행할 계획이다.

서남권 지역은 가용 부지가 많고 신도시 조성,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청년 약 33%가 거주하고 있어 잠재력이 뛰어난 곳 중 하나이다. 

이에 서남권 대개조 구상 수혜를 업은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서울에서도 뛰어난 직주근접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대지면적 3만 4,056.8㎡, 지하 4층, 지상 42층, 6개동, 1,260세대 대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진 52㎡, 59㎡, 84㎡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거환경의 필수요소인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명품 입지를 자랑한다. 당 현장은 150m 이내에 영신초가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초품아 아파트로, 학령기 자녀를 둔 입주세대의 안심통학권도 확보했다. 

이 외에도 우신초, 신길초, 대방초, 대림초와 영원중, 신길중, 강남중, 성남중, 영등포여고, 장훈고, 서울공고, 숭의여고, 성남고, 장훈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한다. 

2km 내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및 한강성심병원, 성애병원 등이 있고 더현대 서울 복합 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홈플러스 등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 마트를 근거리에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다양하게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내 주요 업무지구와의 이동 연계가 빠르다. 단지는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역세권 단지일 뿐 아니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과 관악산(서울대)역을 잇는 11개 정거장으로 이뤄진 노선이다. 지하철 9호선(샛강역)·1호선(대방역)·7호선(보라매역)·2호선(신림역)으로 환승이 가능해 서울 주요 지역 진출이 수월하다. 

자가 차량을 이용할 경우 여의대방로 진출이 쉬워 여의도 접근성이 좋고 경인로를 통해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도 용이하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국제금융중심지인 여의도 등을 빠르게 왕래할 수 있어 직장인 입주 선호도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넉넉한 수납 공간, 우수한 채광 및 환기·통풍 등 선호도 높은 주거공간으로 선보인다. 또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광장(물놀이장)과 키즈카페, 북카페, 펫케어센터 등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 예정이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도 인근에 위치하여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새집증후군 예방 무기질 도료 등 무상옵션이 특별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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