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3D콘텐츠 제작 선두기업 티나쓰리디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도시 홍수 파일럿 실험장 3D영상제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나3D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도시 홍수와 관련하여 인공 하도, 배수 펌프를 비롯한 시설, 빗물을 저장하는 우수 및 하수관 시설 등에 대한 부분을 3D영상으로 시각적으로 정확하게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기술력은 내부에 상세한 작동 원리와 특징이 구현되어 있어 육안으로 직접 관찰하거나 경험하기 힘든 것이 대부분이다. TINA3D는 3D영상제작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기술력, 제품,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요소를 3D영상을 통해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영상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영상 제작 방식은 기획, 시나리오 등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최종 결과물의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티나3D는 기획은 물론 3D영상 작업의 모든 부분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특성화 된 프로세스를 통해 영상 작업을 진행하여 완성도 높은 영상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중소 중견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의 연간 200여편 이상의 영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도 공식 선정되어 있다.

티나쓰리디 배은석 대표는 “TINA3D는 오랜 제작 경험과 우수한 실력과 감각,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제작진이 있는 곳이다. 1:1로 클라이언트와 다이렉트로 소통하고 있어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며, 원하는 컨셉, 마케팅 목표, 예산에 맞는 맞춤형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 성공에 발판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나쓰리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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