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삼성세무서는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수 돌침대의 최창환 회장이 삼성세무서의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결재와 민원상담업무를 수행했다.

최창환 회장은 4일 삼성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종복 삼성세무서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서장 위촉장을 받고 세무 관련 직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행사에서 최 회장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범납세자와 장기근속 공무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행사 이후에는 삼성세무서 모든 부서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공무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했다.

최창환 회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조세 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장수 돌침대는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수 돌침대는 지난 2023년 제 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삼성세무서로부터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는 성실납세를 통한 투명경영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한다. 최근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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