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자담배 제조 기업 몬스 주식회사에서 신제품으로 일회용 전자담배 ‘버블몬 2ml’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고객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알포’, ‘멘솔’, ‘블루’ 세 종류로 기존 1.2ml 용량에서 2ml로 늘어났다고 소개되고 있다.

특히 편의점 일회용 전자담배로 알려진 버블몬 제품은 액상용량 2.0ml, 니코틴은 0.98% 함유하고 있다. 사이즈는 2.1 x 11.3 x 1.0이며 무게 29g, 배터리 3.7V/500mAh로 구성된다.

또한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을 사용하고 있으며, 에어센서(감압식) 및 메쉬코일을 사용하여 보다 간편하고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엇보다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한 ‘버블몬 2ml’는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인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버블몬 2ml’ 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존 1.2ml 제품 대비 가성비를 극대화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버블몬 2ml는 오는 3월 21일 CU 편의점에서 ‘버블몬 알포’, ‘버블몬 멘솔’ 2종이 출시 예정이며, 이후 4월 4일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버블몬 알포’, ‘버블몬 블루’ 2종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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