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원에 천안민간임대아파트 영무예다음 천안국가산단 센트럴포레가 공급된다.

영무예다음 천안국가산단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6개동, 총 520세대 84㎡의 단일 평형이며 A/B/C 세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를 따라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은 멀티 헬스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플라자, 워터스퀘어,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0세대 한정으로 가전제품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성환역영무예다음은 10년 동안 세금 걱정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전세민간임대 아파트로 양도세 없이 우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보유세 없이 전대도 가능하다. 부지매입과 사업 승인 허가, 시공사 계약이 완료돼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2만 명의 원도심 생활권에 자리하고 있어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 1.5km 이내에는 성신초, 성환초‧중이 자리 잡고 있고, 성환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1km 이내에 천안 지방 정원 조성을 추진 중으로 숲세권도 형성될 예정이다. 인근 2.8km 이내에는 코리아 테니스파크도 조성 중이다.

직주근접도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북천안IC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공주-천안 간 고속도로 예정으로 인해 성환IC가 예정돼 있으며, 1번 국도와 인접해 서울과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천안의 내외곽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성환역과 성환 공용 버스터미널의 이용이 용이해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개발 호재도 예상돼 있다. 사업지 인근에 조성 진행 중인 30여만 평 BIT산업단지와 약 126만평의 성환종죽장 이전 확정과 충남과 천안시의 숙원사업이자 세계경제 제4차혁명 선두격인 미래모빌리티의 대들보가 될 천안국가산단이 확정됐다. 

아산만(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 건설, 충남‧경기 연접지역 최첨단 산업벨트 조성 등 주요 사업들도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2028년 이후 완공 예정인 GTX-A,C도 추진되고 있고, 서울과의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도 형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은 고덕 삼성반도체와 아산 삼성디스플레이를 잇는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지역"이라며, "이 같은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가운데 첨단산업단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성환역영무예다음이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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