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리조트 업무를 시작으로 국민레저 대중화와 골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성장해 온 동양골프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글로벌화의 일환으로 실속형 해외 골프 회원권인 방콕 에카차이 특별회원 모집에 주력, 4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태국 방콕의 이탈리안타이 그룹과의 '에카차이GC 골프회원권 독점판매계약 체결 1주년을 맞이한 동양골프는 4월까지 99명 한정, 상품명 ‘T1’ 1인 기명 600만원, ‘T2’ 2인 (기명1, 무기명 1) 800만원 특별 프로모션 상품을 한시적으로 출시했다.

포브스 태국 40대 RICHEST 선정, 태국 건설 1위 회사인 이탈리안 타이그룹에서 직접 발행하는 태국 에카차이 회원권의 입회기간은 15년으로 양도*양수가 가능하다. 특히, 주중, 주말 및 성수기 포함 18홀 라운드 비용은 주중 7만원, 주말 8만원으로 저렴하다.

연회비는 ‘T1(1인)’ 상품 22만원, ‘T2(2인)’상품 33만원이며 1인 1카트, 1인 1캐디로 연중 사용일수 무제한 2인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방콕 내 호텔, 차량 픽업은 선택사항으로 별도 진행된다.

에카차이GC는 태국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으로, MR. Gray Gerry Nazch에 의해 설계돼 지난 1982년 오픈했다. 2만 5000 그루의 나무들이 코스를 감싸고 있는 자연친화적 코스디자인이 인상적이며 탁트인 시야와 넓은 페어웨이가 마음의 안정을 준다.

하지만 IP지점 곳곳에 벙커와 해저드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코스 매니지먼트를 신중히 해야 위험에 빠지지 않는 재미있고 차별화된 코스레이팅을 가지고 있다.

동양골프 관계자는 “한국인이 태국 골프 투어를 많이 떠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골프를 비롯한 쇼핑, 미식, 관광 등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에카차이 골프장은 회원들이 편안히 쉴 수 있고, 골프여행을 위해 꼭 필요한 회원권으로 골프는 물론 방콕여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