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림삼연합혁신포럼의 창립 발기인 대회.
(사)목림삼연합혁신포럼의 창립 발기인 대회.

국토의 63%인 산림과 목재 그리고 도시 숲과 정원의 이용을 통한 지역소멸을 막고 지방상생의 해답을 찾는 ‘목림삼연합혁신 포럼(이사장 강석구)’이 출범했다.

이 포럼은 삼림과 공원·정원 그리고 목재의 이용의 상호 연계성을 통해 산림지역·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고 목재이용을 통해 도시건축의 재료로써, 공원조경사업 등의 자원으로써의 활용하는 단체이다. 이 포럼의 활동은 지방소멸의 궁극적 해결방안을 찾고, 산촌과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산림시스템의 기후위기 대응 관련 정책, 산림복지사업의 지속성을 다루게 된다.

(사)목림삼연합혁신포럼의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사)목림삼연합혁신포럼은 창립기념 세미나를 수원메쎄 전시장 세미나장에서 개최했다. 충남대 김세빈 명예교수가 ‘숲(삼림)으로부터 목재생산 그리고 목재이용까지 산림정책이 해답이다’ 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이어 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목재이용의 시대를 위한 준비’라는 제목의 발표를 했다.

강석구 이사장은 “이 목림삼연합혁신포럼은 지역소멸과 지방상생의 해답을 산림 과정원 및 조경과 연계해 목재이용과 연계해 찾고자 하며 궁극적으로 목재이용을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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