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 하루엔소쿠 천안 두정점을 오픈했다.

하루엔소쿠 천안 두정점은 두정역과 500미터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두정동 메인 상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랜드마크는 없지만 상권이 고르게 퍼져 있고, 주거 밀집 지역이라 홀과 배달을 병행한다면 높은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천안 두정동 상권의 특성상 학생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하루엔소쿠의 메뉴라면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꾸준히 롱런할 수 있는 돈까스가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가맹 활성화는 물론 매출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봄날의 설레임’을 담은 (주)하루돈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홀/배달/테이크아웃의 3WAY 매출 구조로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한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가맹점 친화적인 정책으로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다.

카페 같은 공간 속에서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 고객층이 많으며, 치즈카츠와 냉모밀 외에도 우동, 돈부리, 라멘까지 여러 종류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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