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복싱 전문 브랜드, 복싱스페이스가 영유아 복합스포츠센터 플레이타임중앙과 손을 잡고, 키즈카페에 어린이 복싱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지난 18일에 시작되었으며, 용산 아이파크몰과 잠실 롯데타워에 있점되어 있는 챔피언1250X, 챔피언더블랙벨트 키즈카페에서 한 달간 시범 운영되며, WBC아시아 챔피언 이동관 선수가 어린이 복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키즈카페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복싱 프로그램은 아이들 성장판 자극과 기초체력, 자신감 상승 등 유익한 어린이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복싱스페이스 양현민 회장은 “복싱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수의 어린이들에게 복싱 지도 뿐만 아니라 키즈 복싱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더욱 완벽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키즈 복싱 클래스 프로그램은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싱스페이스는 WBA 아시아 챔피언 출신 양현민과 WBC 아시아 챔피언 출신 이동관을 주측으로 규모를 키워나가는 복싱 전문 브랜드이며, 양현민 회장은 WBA 미들급 아시아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스포츠과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