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피스텔 시장의 회복세와 규제 완화 소식에 신규 오피스텔을 향한 관심은 더욱 쏠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도권 신규 오피스텔이 있다.

경기도 부천 원미동에 들어서는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총 26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은 50~64㎡,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꼽을 수 있다. 단지는 7호선 춘의역과 종합운동장역 도보 10분 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게다가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오는 2030년 개통예정으로 완공 시 어디든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용이해질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 다양한 생활 시설뿐만 아니라 신중동 및 부천역 생활권까지 자가 약 10분 내 이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원미2주민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시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원미산, 춘의산,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부천종합운동장 등 녹지 및 공원시설이 인접한 뛰어난 자연환경도 갖춰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인근에 다수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종합운동장 일대에 첨단산업 유치 및 쿼드러플 역세권 개발을 목표로 한 역세권융복합개발사업(26년 완공예정), 부천역곡 일대에 쾌적하고 스마트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부천역곡 공공주택사업(27년 완공예정) 등을 비롯해 부천 대장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사업(29년 완공예정), 영상문화산업단지(27년 완공예정)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현장 관계자는 “역세권 및 명문 학군,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추며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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