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전년 대비 같은 기간 내 전문직 회원 가입자 수가 30% 이상 증가하면서 회원들 간 전문직 매칭이 활성화되고 있다.

르매리는 국내 유일의 재혼전문회사로서 초혼과 재혼을 함께 다루는 타사와 달리 오직 재혼만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다수의 베테랑 커플매니저를 영입해 전문성을 갖췄으며 최근 들어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회원가입이 크게 증가했다.

르매리 관계자는 “많은 전문직 돌싱들이 결정사를 통한 돌싱 만남을 갖길 원하는 경향을 보인다”라며, “르매리는 전문성에 기반한 성혼율 뿐만 아니라 매칭 가능한 회원풀이 넓은 장점 덕분에, 전문직 배우자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재혼정보업체 르매리는 공식 재혼 사이트를 통해 돌싱 남녀 대상의 재혼 맞선 서비스는 물론, 재혼 대상자인 자녀를 둔 부모님 전문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