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에프앤비에서 운영중인 두찜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한 2024년 제2차 전국 가맹점 소통위원회 회의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두찜 가맹점 소통위원회 운영위원들과 두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2024년 1분기 경영 성과 공유 및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 대한 개발과정 설명 및 시식평가와 마케팅 활동, 매장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이 오갔다.

두찜 강인규 대표는 “2024년 1분기가 지나는 동안 물가 상승,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장을 보인 것은 가맹점주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 지속적으로 가맹점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본사의 역할과 지원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가맹점소통위원회와 본사는 매출 향상과 품질경영을 더욱 공고히 해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자는 데에 뜻을 같이했으며 고객 중심 매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 가맹점 소통위원회 운영위원은 “최근 들어 국내외적 여러 요인으로 인한 불안한 물가 상승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 매출 향상과 수익증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최근 배달앱 수수료 증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맹점에 실질적 수익과 매출 증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두찜 본사는 매출 향상과 품질향상을 위해 가맹본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매장에서 나오는 현장의 소리를 적극 수렴해 가맹점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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