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이 업계 최초로 마루 누계판매량 700만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화홀딩스에 따르면 국내 자회사인 동화기업은 동화자연마루라는 브랜드로 지난 1996년 출시한 이래 2004년 누계판매량 500만평 달성에 이어 1년 만인 2005년 10월에 200만평의 판매실적을 더하여 업계 최초로 누계판매량 700만평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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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자연마루는 지난 4월에 18만9천평으로 월 판매 신기록을 세웠으며 경쟁제품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마루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품질과 A/S부문에서 타 제품보다 뛰어난 동화자연마루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선정 녹색경영대상 수상 영예도

동화홀딩스는 또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이 선정하는 ‘2005년 제4회 대한민국 녹색 경영대상’에서 녹색제품 ‘베스트그린상’ 부분에 선정되었다.

이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으며,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개발 및 생산에 대해 공신력 있는 기관 의 인증을 통해 동화자연마루의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동화홀딩스는 마루판매 700만평 달성 및 녹색경영대상 2년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11월과 12월 2개월 동안 전국 인테리어업체를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동화자연마루 판매업체 200곳을 선정하여 매장 바닥을 동화자연마루로 무료 교체해주는 이벤트이다.

동화자연마루는 강화마루 브랜드군인 홈인(HomIn), 클릭(Click), 크로젠(Crozen), 라르떼 (Larte)와 합판마루 브랜드인 나투스本(natus 本), 나투스秀(natus 秀)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군 별로 다양한 나무패턴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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