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334개…한달 평균 41개 수준

중소기업청이 전국 8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를 기준으로 신설법인 수를 조사한 결과 8월중 신설법인은 2,889개로 전월대비 7.3%, 전년동월대비 14% 감소했다.
목재업을 비롯한 제조업의 신설법인 비중은 전제의 25.6%로 더욱 위축됐으며 목재업종은 제조업 중에서도 자동차운송장비에 이어 가장 적은 수치로 조사됐다. 8월중 목재 · 가구업의 신설법인은 31개로 전월의 47개보다 감소했다. 이는 8월 전체 제조업 신설법인 739개의 4.2% 수준이다.
올8월까지의 목재 · 가구 신설법인 수는 총 334개였으며 8월 중 신설법인 수가 올들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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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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