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향기나는 마루 임페리얼 출시
아오야마마루(대표 정진현)는 옛날 중국 황실에서 고급 내장재로 사용되었던 화리목(花梨木)으로 제작한 마루를 임페리얼이라는 브랜드로 10월 15일에 출시한다.
화리목은 무늬가 고우며, 붉은 빛을 띄고, 은은하고 감미로운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량은 월 2천평 정도이며, 고급빌라를 대상으로 영업하겠다고밝혔다. 가격은 한정된 생산량과 고급 무늬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18만원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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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선 기자 try@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