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공세동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 24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다.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는 추후 2차 3차 분양을 통해 5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 될 예정으로 내구성과 단열성이 강한 목구조로 설계되어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자동습도조절 기능으로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용인시 공세동 산 13-1번지 인근 자연녹지지역에 대지면적 7,655㎡에 건축면적 42.3㎡~67.8㎡, 지하 1층~지상2층 단독주택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계단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요즘에는 사람들이 점점 서울 인근에 있는 수도권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 서울 집값보다 저렴한 거주지가 많은 데다가 교통편이 좋아 어디든 이동하기 좋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이에 모든 지역이 신도시인 평택으로 몰리는 사람도 많다. 평택 모델하우스를 알아보다 ‘평택 지웰 테라스’로 결정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입지조건과 교통의 편리함, 도시 생활의 장점, 한적한 전원주택의 장점 등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평택 지웰 테라스’는 타운하우스로, 단독주택에 생활하듯 할 수 있다. 개별 마당도
스마트 홈 IoT 리더 기업 현대통신이 우수 웹사이트 시상식인 ‘2019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다.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열린 2019 웹어워드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국내 웹 전문가 300명이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현대통신은 올해 초 웹사이트를 리뉴얼 했으며, 브래드 스토리텔링 요소를 강조해 홈페이지 접근성과 전달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 사이트와 브랜드 사이트를 하나로 연결, 두 사이트의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좁고 경사가 가파른 골목에 다가구 주택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서울 신림동. 사다리꼴 모양의 3층 주택은 이곳에서 ‘기적의 집’으로 불린다. 대지면적 132㎡, 도로에 접하는 대지의 길이는 4.3m에 불과한 땅에 주차장까지 갖춘 이 집은 대지의 불리함을 극복한 결코 좁지 않은 협소주택이다.각 층별 다른 공간설계, ‘기적의 집’을 짓다건축주의 의뢰를 받고 찾아간 신림동 땅은 그야말로 ‘답 없는 대지’였다. 4층 짜리 다가구 주택이 좌우로 붙어 있었고 진입도로는 매우 협소했으며, 대지 모양도 반듯하지 않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최근 건설 붐이 일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한국식 온돌마루와 시공장비 및 시공기술을 수출한 기업이 있다. 바로 마루전문업체인 ‘산들마루’(대표 왕영득‧전명한)다.산들마루는 최근 카자흐스탄에 한국식 온돌마루를 8000가구, 총 6000평을 수출했다. 산들마루 수출은 국내 건설사인 동일토건이 카자흐스탄 이스타나 경제특구에 짓고 있는 하이빌이스타나 주거복합타운에 적용되면서 성사됐다.수출한 제품은 산들마루의 ‘수오미’(SUOMI) 강마루. 수오미 강마루는 국내 유일의 러시아산 자작나무로 만든 합판을 사용한 강마루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룸·빌라·단독주택 등의 소규모건축 현장에서는 공정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공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 (공사중단, 추가견적 요구, 공기연장, 유치권행사 등)가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건축주가 소송비용 등의 위험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어 예비 건축주는 고민이 많다.이에 원룸·빌라 건축 및 단독주택 재건축 등의 건축자문,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다수의 시공사 및 설계사무소를 비교 견적하여 건축주 대신 비용을 절감하여주는 건축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원, 동탄, 죽전 등 용인~수원권역의 인테리어 업체인 나무숨의 인테리어 민경호 대표를 만나 59형 타입(20평대), 84형 타입(30평대), 129형(40평대) 타입 등 평형 별 아파트 및 단독주택 인테리어 업체 선정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봤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건축위험관리 플랫폼인 닥터빌드 등에서 인테리어와 소규모 건축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중이기도 한 나무숨 인테리어의 민경호 대표는 단독주택 및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진행 과정에서 업체 측의 일방적인 공사중단, 추가공사견적 요구, 하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각자 개인이 원하는 주택을 갖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입지, 자격, 지불조건, 준공시기 등 걸림돌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용인 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 분양 시세가 주변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편에 속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용인 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 샘플하우스는 벙커주차장이 있는 주택형으로 마련된 곳으로 대리석 마감은 물론 자동문을 설치하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단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하면서 목조건축물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는 지난 4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목조건축정책포럼’을 통해 목조건축물에 대한 높이‧연면적 제한 폐지와 어린이집, 노인돌봄시설 등의 생활SOC 시설을 목조건축으로 지어야한다고 주장했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윤관석(더불어민주당), 박덕흠(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강부성 한국건축정책학회장 등 건축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윤관석 의원은 인사말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부천 까치울역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레드 스퀘어 하우스는 개성있는 외관으로 한 번 더 보게 되는 집이다. 건축주 가족과 부모님 그리고 임대세대가 함께 살고 있는 단독주택으로 마당과 테라스까지 알차게 갖춰져 있다. 각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와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집 구조와 시그니처인 빨간색 벽돌이 돋보이는 레드 스퀘어 하우스를 들여다본다.빨간 벽돌집, 주택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다복잡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서울에서 벗어나 한적한 근교에 살기를 원했던 젊은 부부는 부천 까치울역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은 주말용 별장정도로 사용되어오다 금융위기 이후 크게 위축된 시장이었지만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가 거주 목적의 생활용 주택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2015년 통계청에 따르면 전원생활 등을 목적으로 농촌으로 이주한 귀촌 가구는 3만3442가구로 2010년(452가구)과 비교해 70배 넘게 늘어났다. 농사를 목적으로 한 귀농 가구가 3615가구에서 1만1144가구로 세 배가량으로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급증 폭이다. 타운하우스로의 이주가 농업에 종사하기
아파트, 타운하우스, 다세대 및 단독주택 등의 공동주택을 누구나 보기 좋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놓으면 주거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향후 소유한 주택을 매매시에도 인테리어가 되지 않은 주택보다 비교우위를 갖출 수 있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 및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추세지만, 그만큼 쉽게 진입하려 하는 무자격 시공 업체들 또한 많아져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용인, 분당, 판교, 죽전 인테리어 업계에서 10년간 우수한 시공사례를 쌓아가고 있는 아파트 인테리어 전문 업체인 나무숨 인테
개개인의 개성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원주택과 닮은 타운하우스는 도심 생활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싱그러운 자연 환경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30~40대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그 중 평택 타운하우스 ‘숲속마을 어반포레’가 우수한 입지조건과 풍부한 개발호재를 내세우며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독주택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더존하우징’과 종합건설사 ‘인우이앤씨’가 동시 시공하여 더욱 믿을 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서 에코라이프를 지향하는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의 막바지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연말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우미건설이 선보인 청정 대단지 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시켜주는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해 호평을 얻고 있다. 헤파필터를 활용한 청정공기 급배기시스템 외에도 미세먼지 알림 신호등 등이 설치될 예정인 우미건설의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상에 주차장 대신 생태연못, 어린이놀이터 등이 계획됐다.게다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올해 서울‧광주‧대구‧부산‧제주 등에서 6차례에 걸쳐 개최한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추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슬로건처럼 매 박람회마다 다양한 트렌드를 선보였다.은 올 한해 경향하우징페어를 되돌아보며 2019년 건축‧인테리어 키워드를 선정했다.Keyword 1. 목조 전원주택 각광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주택 상품 및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설경기가 침체돼 있다고는 하지만 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콘크리트 아파트 일색인 한국 건설시장이지만 최근 전원주택이나 인테리어 등 내 집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하지만 어떤 시공사에서 어떤 자재를 사용해야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 집’이 되는지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한 ‘서울경향하우징페어(추계)’는 건축과 리모델링, 인테리어에 필요한 자재 등을 한 공간에서 선보여 내 집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서울 집값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가 가능하면서도 층간소음과 주차갈등, 대형견 등 아파트의 문제점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많이 조성 중인데, 특히 경기도 용인시가 타운하우스 건립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은 서울과 인접해 출퇴근이 유리하고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한 자연환경도 쾌적해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리는 타운하우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GS건설이 서울 한남 3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아파트를 넘어 새로운 주거문화’의 콘셉트를 앞세워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 건설 계획을 제출한다.GS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THE HERITAGE) 기자 간담회’에서 한남 3구역을 위해 준비한 설계안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인 어반에이전시(UA)가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하고, SWA와 10DESIGN(텐디자인)이 각각 조경과 상가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했다.단지명은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이(Xi)’와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 (Heritage)’를 합친 것이다. 국내 1등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업계가 다 힘들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지난 27~2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에서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와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여해 수천 원짜리 생활용품부터 수억 원에 달하는 주택을 선보였다. 과거 비해 활기 줄어든 건축 박람회서울 한복판에서 개최된 박람회치곤 구성이나 참여업체 수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지난해부터 부쩍 안 좋아진 건설경기 탓에 어느 업체나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수년째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건축 관련 박람회를 관람한다는 박모씨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정족산 끝자락에 위치한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에 볕 좋은 날 주변 풍광과 잘 어우러지는 하얀 2층 집이 있다. 이 집이 특별한 이유는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명이 모여 하나의 꿈을 이뤄낸 집이기 때문. 건축주 삼인방이 책방과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 곳은 공유 거주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문화 공유의 공간이기도 하다. ‘삼인방의 책방하우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온수리주택’의 내부를 들여다봤다. 책방 그리고 보금자리...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다 “소규모 인문공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가치를 발견하고 싶었어요. 대학시절 함께 살면서 책방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는 집을 꿈꾸기 시작했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