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면적 토지 일괄 구매한 뒤 단지 형태로 지어 한 채씩 분양목조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입주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동안 아파트는 사두기만 하면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장년층들은 투자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매해 왔지만 저성장 시대에 살고 있는 3040 세대는 자신이 직접 생활할 주거 공간으로 목조 단독주택 시장으로 모여들고 있다.최근 불고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인기는 현 3040 세대가 아파트 생활에 대한 답답함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이로 인해 세대간 층간 소음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원하고 자신의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도 주차전쟁 없는 널찍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은 욕구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개인 건축주들은 자신이 거주할 집 한 채 단독주택만 짓
이르면 올해 8월부터 내진설계 의무 대상 건축물이 연면적 500㎡ 이상에서 200㎡ 이상으로 확대된다. 정부가 최근 잇따른 지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강화된 내진설계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지진방재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반영해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한 뒤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내진설계 의무 대상 건축물의 연면적 최소 기준이 종전 500㎡에서 200㎡로 강화된다. 단 목조건축물은 상대적으로 지진에 강해 종전과 같이 500㎡ 이상인 경우에만 내진설계를 하도록 했다.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 모든 신축 주택도 연면적에 상관없이 내진설계 의무 대상에 포함된다.1988년 6층 이상,
(주)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 디자인_배기철 총괄 대표세계 곳곳에서 목조건축의 고층화 연구가 활발하다. 고층 목조건축(Tall Wood)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10층 이상의 높이를 말하는 것으로, 이미 노르웨이에서는 52.8m의 14층 아파트가 완공되었고, 캐나다에서는 53미터, 18층 기숙사 건물도 곧 준공될 예정이다. 몇 년 전부터 CLT 개발과 보급이 확대되면서, 30~40층 고층 목조건축 계획안이 발표되더니, 이제는 80층 높이까지 선보이고 있다.그러나 목조건축의 높이를 최대 18m 이하로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현재 4층이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고층 목조건축을 시급히 도입해야 하는 이유는 도시목조화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첫째는 콘크리트 아파트 일변
세종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_장진희 스튜디오 모쿠 소장얼마 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을 보며, 어렸을 때 골목에서 뛰어 놀던 시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이제는 아파트 재개발 지역으로 추억의 골목은 사라져 버렸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아담 주택’을 지원하기에 나섰다. 서울시에서 활성화할 예정인 아담 주택은 90㎡ 미만의 필지에 건축된 3~4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노후 저층주거지나 재개발 해제지를 집중 활용하겠다는 안이다. 아담 주택은 일본에서 통용되는 협소주택의 우리말 개념으로 바꾼 것으로,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약 50㎡(약15평)이하의 대지를 말하지만 정확한 정의는 없다.아담 주택의 장점은 대지가 작기 때문에 건축비와 토지비를 합하면 시 외곽에 아파트 한 채
▶ 새하얀 벽면은 도화지로, 그 위로 아이들의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그림을 남기는 선온재는 건축주의 어린 시절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코자 하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널따란 정원과 다채로운 특색을 지닌 각 공간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곳, 선온재를 지금 만나보자. 옛 인연에서 비롯된 새로운 인연소하건축의 최성호 대표가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전 사무실에서 작업했던 건축주의 소개로 선온재의 건축주를 만나게 됐다. 건축주의 회사 동료였던 지인이 같은 동네에서 살자고 제안하면서 자신의 집을 지을 때 좋은 기억을 선사해준 소하건축(대표 최성호)을 추천해 준 것이다.곧 완벽한 형태의 집이 쌓아 올려질 대지에서 만나, 여러 집 이야기를 나눈 후 예산을 맞춰 규모와 일정을 상담한 후
▶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묘한 인연으로 시작된 만남은 오래지 않아 하나의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분리돼 있되, 그렇다고 마냥 막혀있지만은 않은 공간은 서로에게 일정거리 이상의 여유와 존중을 주되 끊어지지 않는 믿음과 애정을 더욱 공고히 한다. 작은 마당에 나눔의 공간과 전통적 공간이 공존하는 곳, 여운재(餘韻齋)를 지금 만나보자. 묘한 인연으로 엮인 시작여운재는 단독주택을 희망하는 50대 부부의 집이다. 노바건축의 강승희 소장은 처음 연락을 받고 땅을 함께 보러 갔다. 양평의 어느 작은 마을인데 한 채 두 채 짓고 있는 곳이었다.전문가의 손에 의해 마스터플랜으로 지어지는 것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었고 전체가 지어졌을 때 마을 전체의 느낌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다. 분양 금
“침엽수 목재, 미국에선 비싸”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권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부당한 보조금을 받은 캐나다산 목재가 미국에서 시중가격 보다 훨씬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며 평균 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임시 결정을 내렸다.이에 캐나다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은 조치에 대해 반발하면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을 앞두고 양국간의 무역 마찰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미국 상무부는 단독주택 등에 사용되는 캐나다산 침엽수 목재가 캐나다 정부의 보조금을 받고 대신 미국에서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며 약 3~24.1%의 상계관세(Counter-Vailing Duty)를 부과할 방침을 결정했다. 미 상무부가 정식 결정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인정하면 곧바로 확정
집을 지어주는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약 3개월 만에 주택을 완성하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구조가 ‘중목구조’이다. 그만큼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중목구조’란 목재의 기둥과 보가 주요 구조부로 이루어진 공법이다. 국내에서는 경량목구조에 비해 굵은 목재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중목구조’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원래 일본에서 들어온 공법으로, ‘재래공법’, ‘축조공법’이라고 불리며 전통적 구조를 간략화 하여 프리컷 가공(공장 사전 제작)으로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이다. 한신 고베 대지진 이후에 철물을 보강한 ‘철물공법’의 도입으로 진도 8, 9(일본기준)에도 견딜 수 있다.우리나라의 전통 한옥구조가 본래 기둥 보 방식의 암수 맞춤공법이다. 일제시대와 전쟁을 거치면서 광범위하게 진
▶ 어떤 제품을 만들려고 할 때, 우리는 생각한다. 실용적인 기능성과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다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자연스럽게 말이다. 더군다나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꿈꾸던 집을 짓게 된다면 이런 고민은 한없이 깊어질 것이다. 그저 생각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그 꿈을 찾은 사람과 그 길을 제시하고 함께 완성해준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바로 그 곳, 우린 그 집이 궁금하다. 이에 창조하우징이 시공한 경남 양산시 목조주택을 들여다본다. 그 여정의 시작중·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한 부부가 있었다. 부부는 한옥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모던한 한국형 목조주택을 꿈꾸며, 오랫동안 관련된 자료를 공부 해왔다.일본 건축 자료를 보면서 지진에 안전한 중목구조를 공부하는
목재로 꾸미는 모든 것, 바로 목재 전문 전시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그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우드가 주최 주관하고 있는 코리아우드쇼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코리아우드쇼는 지난 2014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열리는 코리아우드쇼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 전문 박람회로서 목재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올해 주요 목재 키워드는 ‘목조주택’, ‘원목 우드슬랩’, ‘가구’, ‘힐링’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주택의 주요 소재인 구조재·합판·방부목재는 물론, 우드슬랩으로 쓰이는 다양한 수종의 목재, 집성판과 도료
▶ ‘꿈’. 언제 들어도 가슴이 떨리고 설레는 단어가 아닐 수 없다. 사업으로 일본을 오가며 눈에 담았던 일본의 매력과 목조주택의 매력, 건축주이자 라라홈의 대표인 이강옥 대표는 나중에 집을 짓는다면 일본식의 목조주택으로 짓겠노라 생각했던 오랜 염원이자 꿈을 이곳에 쏟아 부었다. 외부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내부는 목구조가 고스란히 드러나 흡사 자연 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송산주택을 지금 찾아가 봤다.내 집 마련의 꿈을 갖다라라홈의 대표이자 건축주인 이강옥 대표는 30년 전부터 일본에 사업으로 방문하게 되면서 일본
“경량목구조, 싸게 지을 수 없을까” 질문에 맞서다이영주 대표는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목조주택 시공을 해왔던 빌더다. 건축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목조주택을 더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영주 대표가 처음 목조주택 시공 현장을 방문했을 때 놀랐던 점은 ‘젓가락으로 집을 짓는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그렇게 한순간에 매료된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커져갔고 결국 목조주택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영주 대표는 “목조주택은 규격화된 자재와 완성도 높은 설계, 꼼꼼한 디테일로 무장됐기 때문에 그 어떤 구조의 주택보다 인간에게 가장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라며 목조주택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영주 대표는 “깊이 없이 접근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어 건축주와 설계 시공자 모
목조건축의 선진국 캐나다 현지에서 10일간 목조건축의 이론과 실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프레이저밸리대학교(UFV), 캐나다 Super E 사무국(Super EⓇ Office)/캐나다에너지효율수출기업연합이 함께 캐나다 R-2000 및 수퍼-EⓇ 표준에 따른 목조주택의 설계와 시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집중 연수를 기획했다.본 연수 프로그램은 UFV와 수퍼-EⓇ 사무국의 전문 교수진에 의해 강의와 실습이 진행된다. 10일간 캐나다 현지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빌딩 사이언스개론과 저에너지 기술표준 수퍼-EⓇ의 기본을 이해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수퍼-EⓇ이란 캐나다는 1970년대 에너지 위기 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주택의 개발에 노력을 집중했는데, 캐나다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거실을 지하 공간을 아늑하게 비춘다. 낮에는 작업실로 밤에는 즐거운 휴식 공간으로 층마다 다른 분위기가 나는 공간 곳곳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가족들이 간직할 새로운 추억을 층층이 쌓아간다.집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늘 평화로웠다는 가족.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그들의 집은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다. 경계없는 주택‘공간’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건축의 영역이 확장돼 가면서 경계 없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설계는 건축주의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고 미래를 예상해 평면과 입면, 동선에 담아내야 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에는 대지 조건과 법규 건축주의 예산 등도 함께 고려돼야 하기 때문에 건축 전문가인 설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
북촌이나 전주와 같이 특정한 장소에 방문해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었던 한옥이, 최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주택으로, 근린생활시설로, 공공건축물로 다양한 한옥이 우리 삶터의 주변에 자리하였다. 한동안 아파트가 국민의 대표적인 주거유형으로 자리 잡으며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한옥이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각종 보도 매체에 한옥과 한옥마을에 대한 소식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사람들의 한옥에 대한 관심을 보여준다. 최근 한옥 주택용지를 분양한 경상북도 도청 이전 신도시는 평균 분양률이 78:1을,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최고 분양률 299:1을 기록하는 등 한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08년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고 일률적인 고층주거 공급이 야기하는 과밀화
삭막한 아파트를 떠나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한 단독주택을 짓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설계, 시공, 비용 등 고민할 것도 많고 어렵게 느껴지는 일투성이지만, 저자 히코네 아키라는 ‘아름다운 집’을 짓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한다. 실제 지은 주택들을 통해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장 아름다운 주택의 모습을 소개한다.
연령대를 불문한 귀농·귀촌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성공적인 시골 정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안락한 주택과 일할 수 있는 밭과 논의 준비라 할 수 있다. 집보다는 밭을 먼저 구입해 귀농·귀촌을 꿈꿔온 부부가 드디어 안락한 목조주택 한 채를 지었다. 주택이 지어지게 된 배경은?남자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귀농·귀촌에 대한 욕구가 커지지만, 여자는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축주 부부는 10년 전 지인의 소개로 밭을 구매하면서 함께 귀농·귀촌을 꿈꿔왔다. 처음부터 집을 지을 생각이 컸지만, 밭을 구매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시기상조라 생각돼 과실수를 심어 농사를 지었다.그러다 10년의 세월이 흘러 건축주 부부
중목구조 전문 설계·시공, 반디건축디자인반디건축디자인은 중목구조 주택을 전문으로 설계·시공하는 회사다. 조명식 대표는 처음 RC조나 스틸하우스도 시도해 봤지만 차츰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중목구조를 전문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현재는 중목구조 전문 회사로 인지도를 늘려가고 있다. 스틸하우스의 경우 포스코에서 진행했던 5주동안 20명이 30평짜리 주택을 시공하고 해체하는 교육도 받았었다.또한 ALC도 시도를 해봤었지만 역시 중목구조의 정교한 시공법에는 비할바가 안됐다. 물론 ALC 주택의 경우 시공이 빨라 인건비 등이 절감되고 공정이 빠르다. 소재 자체가 돌가루를 기포로 만들어 블록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이기에 친환경 소재이며 시공 후 면이 반듯해 마감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습기에 약하고 기초 토대를
목조주택 및 일반 단독주택에서 이제 결로 방지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정도로 중요 사항이 됐다. 이에 피피보드에서는 결로 방지용 복합 단열재 ‘피피보드(PP.BOARD)’를 공급하고 있는데 피피보드는 석고보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단열과 마감을 한번에 하면서 결로를 방지하는 피피보드는 모든 아파트에 사용될 수 있는 제품으로 피피보드에서 직접 국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 요즘은 결로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겨울철 결로로 인해 난방비 증가, 곰팡이 등 주거상의 많은 문제가 일어나곤 한다. 이에 피피보드는 주방, 외기에 접하는 벽체, 옹벽, 지하 계단실, 최상층 발코니, 현관문 주변, 다용도실에 적용할 수 있다. 피피보드의 표면판은 공기층을 형성해 열전도율이 0.056W/mk로 석고나 마그
지난 9월, 경주 부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강력한 리히터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써 한반도는 더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이다. 이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건축물의 내진설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토교통부에서는 내진설계 의무대상을 기존 3층 이상의 건축물에서 2층 이상의 건축물로 확대하고자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있다. 또한,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여 소규모건축 구조기준에 따라 2층 이하의 건축물의 내진설계를 하도록 추진하고 있다.소규모건축 구조기준(안)에는 소규모 건축의 안정성, 사용성 및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조형식, 구조 상세, 구조설계방법, 설계하중 등의 기술적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지진에 대비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