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편집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2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6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Timber Construction Symposium, ITCS 2019)’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목조건축의 동향과 전망’과 ‘미래의 도시목조화를 위한 목조건축’ 등 두 주제로 나눠 진행했다. 특히 ‘도시목조화’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목재 활용 확대 방안’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목재이용 증진 및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도시 목조화 관련 우수 사례, 제도 및 향후 전망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1부에서는 ▲국내 목조건축의 현재와 미래(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과장) ▲목조건축 규제 시스템: 허가와 감리(캐나다 건축감리
■ 목재생산업교육기간: 8월 19일 ~ 8월 23일 장소: 원주시 청소년 수련관문의: 한국임업진흥원 02-6393-2627■ 제6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ITCS 2019) 기간: 8월 22일장소: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문의: 국립산림과학원 02-961-2725■ 201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작품접수기간: 8월 19일 ~ 8월 26일 문의: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회 02-518-0610■ 2019 부산 우드 페스티벌기간: 9월 23일 ~ 9월 29일 장소: 부산 벡스코■ 한국목조건축협회 워크샵기간: 9월 27일 ~ 9월 28일장소: 수원과학기술대 연수원(라비돌 리조트)문의: 02-518-0613■ 2019 한옥문화박람회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학내벤처기업 (주)케이스건축을 설립해 목조건축물의 설계·시공을 특화하고 있는 단국대가 이번에는 캐나다의 앞선 목조주택 건설기술을 선보여 화제다.단국대는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2019 수퍼-E® 기술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저비용·고효율·친환경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을 국내 전문가와 대학 건축학과 재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강태웅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등 세 곳이 공동 개최했고 현직에 종사하는 목조건축가 21명과 단국대 건축학과 재학생 11명이 참가했다.‘수퍼-E®(Energy)’ 기술은 저비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캐나다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캐나다의 인증제도로 세계 각국의 기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이 8월 22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6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ITCS 2019)’를 열어 도시 목조화 및 도시재생에서 목재 활용 증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한국목재공학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목재 이용 증진 및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 방안, 국내·외 도시 목조화 관련 우수 사례, 제도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과 한국목재공학회 한규성 회장의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목조건축의 동향과 전망 △미래의 도시목조화를 위한 대형 목조건축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과장과 캐나다 랭글리(Township of Lan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업계의 권익보호와 목재의 이용 확대 및 목조 건축의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목조 업계에서 잘못하고 있는 관행에 대해 감시와 비판 그리고, 대안 제시까지 하는 등, 그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한국목재신문에서 추진한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인 ‘1mm의 양심’, ‘건조의 양심’, ‘표시의 양심’은 우리 목조업계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 올바른 양심만이 국민들에게 목재를 제대로 알릴 수 있고 우리 목재산업의 미래를 보장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의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목재산업의 전문지로 1999년 8월 창간한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대변지로 신뢰 있고 영향력 있는 주간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또한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뉴스검색 제휴사로서 국내외의 목재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공정한 비판, 정확하고 신속한 종합기사와 정보가 살아있는 산업뉴스와 연계산업뉴스를 다루는 것을 지향하는 언론으로 알고 있습니다.세계 각국이 고도의 산업화로 지구환경 전체가 극심한 환경문제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므로 재생 가능한 천연소재인 목재는 지구환경도 보전하면서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풍족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재와 목조건축에 관한 국내외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최신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목조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하루 앞을 점치기 어렵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목재신문이 걸어온 20년이라는 시간이 갖는 의미는 결코 작거나 가벼울 수 없기에 격려 또한 빠뜨릴 수 없습니다. 그러한 어려움과 격변 속에서도 한국목재신문이 지금까지의 역할과 기능에 더하여, 주요 온라인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으로 목재산업발전의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것은 목재산업발전에 대한 철저한 사명감이 밑바탕에 자리하고 있어 가능했을 것이기에 그 깊은 사명감에 경의를 표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20년간 우리사회는 여러 분야가 다양해지고 확대 발전해온 것에 반하여, 목재와 관련된 산업분야가 차지해온 위상은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위축되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격
목재산업의 대표신문, 국민과 더불어 2백만 숲 가족과 함께해 온 목재산업 전문 대표 언론매체인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내일, 목재뉴스와 문화의 선도적 역할로 임업의 한 주간을 상세히 전달하는 한국목재의 정론으로 달려온 정보의 요람, 목재신문이 성년이 되었습니다.산림정책 또한 목재산업의 기틀(frame)을 만들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수년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에 이어 산림복지진흥원의 눈부신 지원과 진흥으로 산림의 가치창조에 이바지하며 과학, 진흥, 복지의 3축으로 견고한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목재산업이 중심적 역할을 감당하며 반석 위에서 휴식기를 끝내고 목재산업계가 자성과 함께 지금이 도약할 때입니다.산림청장님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수입합판의 무분별한 유통·부적합 사용 확산…국내 합판산업 위기 초래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된 친환경 산업...국산재 합판시대를 열어가야부적합한 합판의 판매·유통·사용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시급1960~70년대 대표적인 수출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하였으며, 1970~1978년에는 전 세계 합판수출량의 20% 이상을 점유하였고,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연속 12년간 합판수출량 세계 제1위를 기록하였던 한국의 합판산업. 근년에 베트남, 중국 등으로부터 저가합판이 대량 수입되면서, 국내산 합판의 자급률이 2016년에 20%까지 떨어진 이래 2018년에는 12%로 급락하였다.이제는 우리나라 산림에 가꾸어온 나무가 합판 원료로 쓸 수 있을 만큼 자랐으며, 국내 합판회사가 남태평양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사회와 동고동락해 왔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신문창간 20년 이래 되돌아보면 호시절도 잠깐 지금 이 시간 목재산업은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재시장은 좁아지는 길목으로 속절 없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저에너지 시대는 도래했는데 정작 목재산업의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이 오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근본적 질문이 필요할 때입니다.이제부터 우리의 목재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 제약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제약의 벽을 허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목재소재가 쓰이는 건축물과 내장과 관련된 법규정과 규제 환경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목조건축물의 규모제한, 높이제한, 내진설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대부분 잘 몰라…홍보채널 다양화 시급목조주택, 마루바닥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높아‘유치원’과 ‘아파트 실내’에 목재를 가장 많이 사용해야[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대국민 대상 ‘국내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목재산업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설문조사는 목재정책과 품질의 인지도 및 선호도를 파악하여 목재문화 활성화 촉진 요인, 홍보방안 등을 찾고 나아가 올바른 목재문화 발전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설문은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 현황, 목재제품의 선호도, 목재문화 활성화 및 홍보방안 등 3개의 측면에서 총 15개 문항을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최근 국내 경제림 조성을 요청하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와 업계 관계자들과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7월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우리나라 산에 경제림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청원인 최원철 베스트프리컷 대표는 “우리나라 전체 목재 사용의 90%가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에서는 국산 목재 시장의 경쟁력을 키울 수 없다”며 “정부는 하루 빨리 국내 경제림 조성을 추진해 국산 목재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우리나라는 국토 면적의 약 63%가 임야인 나라로 OECD 가입 국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목조건축 진흥과 기술 보급 위해 생활SOC를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 기대…건축법 개선이 우선돼야 목재제품정보 체계화, 목조주택 표준설계도 보급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필요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19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산림청(청장 김재현) 등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 주관으로 열렸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및 제도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조건축협회와 목재문화진흥원은 오는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2019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응모작을 접수한다.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스마트하우스 등 16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국내 목조건축 관련 응모전이다.응모 분야는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 등 2개 분야이며 당선 작품에는 소정의 상금이나 상패 등이 주어진다. 계획 부문의 응모 대상 작품은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 공법과 재료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해 미래 목조 건축이 가능성을 표현한 미발표 창작물이나 목재를 활용한 미래의 새로운 재료·구조에 제안이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당 1작품을 제출해야한다.준공 부문의 응모 대상 작품은 제출일로부터 3년 이내(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가 7월 2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HOT2000 워크샵’을 개최한다. 접수 마감은 7월 18일 목요일까지며 입금 선착순으로 최대 120명까지 모집한다.워크샵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강대경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HOT2000™ 에너지 시뮬레이션 및 디자인 툴의 소개 (잭 저우 캐나다 공인에너지어드바이저) △한국 수퍼-E® 하우스 인증 절차 소개(박정로 한국목조건축협회 팀장·공학박사) △수퍼-E® 하우스 인증 및 공업화 공법 적용 경골목구조 주택 사례: 용인 메이플 빌리지 옵티말 하우스(강태웅 단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등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캐나다우드 한국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에는 어떤 도료를 사용해 나무를 보호했을까. 이보다 더 전에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물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옛 선조들의 지혜를 따라가다 보면 답이 나올 때가 있다.천연도료인 ‘옻칠’은 옻나무 줄기나 가지에서 뽑은 수액 또는 독기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낙엽교목인 옻나무(학명: Rhus Verniciflua Stokes)는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원주, 합천, 지리산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도정 작업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워 합성도료의 개발 이후 사용량이 줄어들었다.동화특수산업은 1996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목재의 보존과 복원에 힘써온 기업이다.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사람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7월 1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장소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변경됐다.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취지를 되새기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 SOC와 정책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관련 인사들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SOC 활성화’ 이동흡 박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박문재 박사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와 정책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3월 착공 동수 981…5년 만에 처음 1000동 이하로 떨어져건축경기 침체에 목조주택 시장 장기 불황 우려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목조주택 시장은 줄곧 상승세를 기록해왔으며 2014년부터 2016년에는 전체 착공 동수가 3,000동 가까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8년에는 11,828동을 찍었다. 이는 2016년 착공 동수보다 약 3,000동 적은 수치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월 착공 동수는 각각 600동 이하를 기록했으며, 3월 착공 동수는 981동을 찍으며 5년 만에 1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이태리 고급 원목마루다. 세계 최초로 엔지니어드 플로링을 개발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돌 문화를 고수하는 한국에서도 다수의 고급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품질이 검증된 브랜드다. 역삼동 (주)하농 사옥에서 이정빈 대표를 만나 이태리 최고급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경쟁력과 한국 시장에서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조르다노 원목마루의 탄생 "50여 년 전 이태리에서 마루회사를 하던 마르가리텔리는 피렌체의 임산공학 석학인 조르다노를 찾아갑니다. 현재 우리가 쓰는 마루는 하자가 많고 안정성이 떨어지며 자원의 낭비가 너무 크니, 새로운 마루를 개발해 달라고 부탁하죠. 오랫동안 좋은 마루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조르
경북 영주에 19.12m 목조건축물 한그린목조관 준공5층 이상 건물에 요구되는 2시간 내화 성능 충족시켜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는 지난 3월 노르웨이의 작은 도시 부루문달의 한 호숫가에 들어선 건물 미에스토르네를 세계 최고층 목조빌딩으로 인증했다. 120년의 역사를 지닌 건축그룹 모엘벤이 지은 이 건물은 아파트와 호텔,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다용도 복합 건물로 지상 18층에 높이는 85.4m다. 2016년에 완공돼 직전까지 최고 기록을 보유했던 캐나다 벤쿠버의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기숙사 건물보다 무려 30여 미터나 더 높다.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손꼽히는 부석사 무량수전이 자리 잡은 경북 영주에도 국내에서 가장 높은 목조건물 한그린목조관이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19.1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