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이를 위한 공부방가구 선보여아이들의 바른 학습습관을 위해 공부방을 꾸미는데 고심하는 부모들을 위해 퍼시스의 가정용가구 전문 브랜드인 일룸(대표 권광태)에서 아이의 성격과 학습 유형을 고려한 5가지 타입의 링키플러스 공부방 가구를 공개했다.링키플러스의 대표모델인 스마트 데스크는 높이와 각도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원하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상판을 0도에서 45도 사이 각도로 조절해 읽기, 쓰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형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신체에 맞춰 책상의 높이조절 또한 가능해 바른 자세를 유지,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준다.창의적인 아이를 위해서 링키플러스가 제안한 이동형 익스텐션형 책상은 다양한 학습활동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노후 주택에 최적화한 창호 ‘수퍼세이브 3’를 출시하며 개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하우시스는 지난달 21일 최근 지어진 건축물에 비해 벽 두께가 얇은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을 고려한 개보수 창호 시장 전략 제품 수퍼세이브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수퍼세이브 3는 LG하우시스가 올해 4월 선보인 ‘수퍼세이브 5’보다 창호 폭이 15㎜ 얇아 노후 주택에 적용시 시공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격도 약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창호 제품이다.20년 이상된 노후 주택의 벽 두께는 평균 100~120㎜로, 창호 폭이 125㎜(단창 기준)인 수퍼세이브 3와 비슷해 창 틀이 내·외부로 돌출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중창 기준
모학(Mohawk)社 CEO 제퍼리씨는 “북미의 거대한 플로어링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40% 이익 신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같이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은 우드 라미네이트 플로어링과 타일 부분에서 표면의 강도가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이 생겼고, 기존에는 카펫이 위주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제품들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신규 주택 건설 및 리모델링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모학社는 지난해보다 모든 상품군에서 판매가 늘어났고 회사의 시장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시작함과 동시에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미네이트 바닥재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출처: woodworkingnetwork.com
누구나 한번쯤은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평화로운 노후를 살아가는 꿈같은 상상을 해봤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상상에만 그치지 않고 현재 이러한 꿈들이 많이 실현되고 있다.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지난달 열렸던 박람회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를 통해 목재체험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협회와 계양전동공구가 손잡고 진행한 이번 목공체험교실은 박람회장을 찾았던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고,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이 행사를 통해 한국DIY가구공방협회는 그동안 DIY를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서 도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줬다. 행사를 진행한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전하는 DIY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생활수준의 향상과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 원목, 북미산 적삼목을 직접 수입해 국내에서 제재·가공을 하고 있는 경기 광주의 세정목재. 그런 세정목재가 올해초 ‘리하우즈’라는 가구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같은 세정목재의 움직임은 점차 실내 환경에서 친환경 목재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시작해 앞으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정목재/리하우즈의 박석규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정목재의 새로운 가구 브랜드 ‘리하우즈’목재로 꾸며지는 아이방·학교 교실·집안10월에 경기 이천으로 세정목재 이전 세정목재가 새롭게 ‘리하우즈’를 런칭했는데?세정목재는 경기 광주에 있는 제재소로 주요 품목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실내 건축자재 50개의 오염물질 방출량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접착제(7개), 페인트(7개), 실란트 등(10개), 퍼티(1개), 일반자재(벽지 23개, 바닥재 2개)로 이들 제품에 대해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톨루엔, 폼알데하이드의 방출 성분 등을 분석했다. 건축자재는 일반인이 구매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도·소매 대리점에서 임의로 선정하여 구매했다.조사 결과, 전체 시험대상 50개 제품 중 4%에 해당하는 2개 제품이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기준을 초과했다. 조사대상중 2개 접착제에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기준(2.0㎎/㎡·h)을 2배 이상 초과했으며 톨루엔과 폼알데하이드의 방출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한옥의 창호는 주로 목재로 문살을 엮어 그 위에 창호지를 바른 형태로 주로 목공소에서 다뤄졌지만 창호지를 주기적으로 보수해줘야 한다거나 기밀성과 단열성이 낮은 점, 목재의 변형에 따른 개폐 문제 등으로 인해 현대 주거공간에는 적용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하면서 건자재 업계도 이에 발맞춰 디자인 및 품질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오롯이 목수의 손에 맡겨졌던 한옥 자재가 규격화된 제품으로 생산됨에 따라, 기존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리모델링 통해 집안을 한옥처럼 꾸밀 수 있게 됐다. 동양우드산업, 전통 목망목망과 문살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경기 김포의 동양우드산업이 다양한 목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건축주 J씨는 화학계통의 시험연구소에 근무하는 인증검사팀 연구원이고, 아내인 K씨는 약사출신의 전업주부였다. 강동구 고덕동에 살던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기로 결심하고 ‘숲속마을’에 필지를 구입했다. 두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요구사항은 의외로 단순했다. 아빠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넓은 계단을, 엄마는 주방과 연결된 놀이방과 피크닉 데크를, 딸은 지붕 밑의 은신처인 다락방을, 아들은 신나는 미끄럼틀을 원했다. 그 후 에이디모베는 같은 마을 건축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설계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주택, 그 내부공간의 시작캐나다식 경골목구조의 2층 단독주택은 대지의 동서남북 방향의 특징으로 인해 약간의 엇각을 가지게 되면서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듯 입구로
서울 종로구 계동 좁다란 골목끝 한옥 한채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북촌HRC의 사무실로 한옥만을 전문으로 설계 및 시공하는 건축회사답게 사무실 역시 정감이 가는 한옥 건물이다. 이 공간 역시 북촌HRC가 설계한 곳으로 원래는 주택용으로 설계된 집이었지만 꾸준히 건축주와 인연을 이어오던 김장권 대표가 물려받아 현재의 사무실로 사용하게 됐다. 북촌HRC의 직원들과 김장권 대표는 8년째 이 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 여유로운 멋을 내고있는 북촌HRC 한옥 사무실을 찾아가 김장권 대표 이야기를 나눠봤다. 경제학 전공자, 건축가 되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김장권 대표는 대학 졸업후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조용한 암자에 들어가 오랜기간 공부를 했다. 어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가와건축)의 최삼영 소장은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대한민국 토목건축 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건축과 관련한 수많은 수상경력으로 알려져 있는 ‘건축의 장인’이다. 그가 설계하고 시공한 다양한 컨셉의 건축물들은 외형적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변의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형미를 나타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최삼영 소장은 “과거에 설계하거나 지은 건축물들을 다시 보면 스스로 부끄러운 것들이 참 많다”며, 건축가는 자연과 사람들 앞에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일해야 함을 강조했다. 다소 일찍 찾아온 초여름의 더위가 살짝 잦아드는 바람이 불었던 6월의 어느날, 최삼영 소장은 특유의 여유있는 미소로 인터뷰를 하러온 기자를 반갑게 맞아줬다.
따사로운 햇살이 봄의 한가운데에 있던 어느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스무숲건축사사무소의 홍진희 소장을 만났다. 최근 눈에띄게 늘어난 단독주택 시공의 수요를 반영하듯 홍진희 소장은 여러 시공현장을 직접 다니며 현장을 진두지휘 하느라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건축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애착과 열정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너무 행복하다’는 표현과 특유의 환한 미소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주거공간을 늘 이야기하는 스무숲건축사사무소의 홍진희 소장의 건축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무숲, 그리고 함께 하는 삶사무소의 이름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듣기에도 좋으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건축의 방향성이
인도는 정부차원의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에 2천만개, 지방에 4천만개의 거주지를 건설하고 있다. 이에 향후 인테리어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인도의 인테리어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5~20%를 나타내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인도는 건설산업 환경이 잘 조성돼 있으며 빠른 현대화와 중간계층의 성장, 잠재소비자 및 생활력 상승 등으로 인해 인테리어 산업이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인테리어 가구의 수요도 점점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인도의 가구 구매자들은 전통식 가구보다는 현대적 감각이 묻어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호하며 주택 소유주들은 인테리어 디자인 경력자들과 협업해 구시대적 인테리어 장식에 가구의 배치나 리모델링을 통해 여러가지 변화를 주고 있다
창호는 난방비의 절감 혹은 집안의 쾌적한 공기 순환을 위해서 주택의 환기와 단열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창호의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집안의 인테리어에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창호의 여러가지 기능적인 면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창호 제품들을 소개한다. 한차원 향상된 성능의 uPVC 창호 - 삼익산업, 이노텍 창호삼익산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노텍社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한차원 향상된 성능의 u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이노텍社는 Deceuninck Group의 독일 자회사로 전세계 75개국에 지사를 두고있는 기업이다. 이노텍社의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성능 개발까
지난밤에 내린 함박눈으로 국민대학교 캠퍼스가 하얗게 덮여 차분한 적막으로 가라앉았던 12월의 어느 겨울날, 봉일범 교수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로 기자를 맞아줬다. 건축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미국에서 건축과 디자인을 공부하고온 그는 본인의 색채가 강하게 드러난 건축물의 설계, 그리고 건축과 관련한 수많은 연구성과와 집필서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건축학자이자 건축가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공간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업무를 맡아서 하던 봉일범 교수는 문득 ‘진짜 설계가 뭐지?’라는 스스로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유학의 길을 택했고, 귀국 후에는 해외의 여러 건축 현장에서 느낀 많은 것들을 건축을 전공하는 많은 학생들과 공유했다. 봉일범 교수를 만나 현재 건축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간 건축사무소’와 ‘케이씨건축’을 거쳐 2003년부터 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 그는 지난 2004년 새건축사협의회로부터 ‘신인건축가상’을, 2008년에는 올림픽프라자 리모델링으로 ‘서울시건축상’을 수상한바 있는 실력파 건축가다. 현재는 대형 설계 조직과 더불어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형태와 공간의 디자인에 바탕을 둔 친환경·저에너지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 중이다.항상 ‘재미있는 건축’을 강조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설계와 직접 설계하고 짓는 건축물 곳곳에서 느껴지는 재치를 통해 주체할 수 없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을 만나 그의 건축철학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미국 서부해안 목재검사국(WWPA, Western Wood Products Associ ation)에서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작년 후반기에 다소 침체됐던 미국의 목재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상승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목재 수요는 신규주택 건설의 안정적인 수요증가에 힘입어 2013년부터 완만하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2014년 중반까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됐다. 그러다가 2014년 후반기에 접어들어 신규주택의 착공이 둔화되면서 다소 주춤했으나, 주거 수리 및 리모델링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목재시장도 안정을 되찾고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2015년 미국의 신규 주택건설을 위한 목재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의 안정적인 금리, 개선된 작업환경 등은 목재 수요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1일~13일까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목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목재 나눔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에 친환경 목재를 이용해 공부방과 생활공간을 만들어주는 재능기부 행사다. 11일 지역아동센터 3곳(청주 동산지역아동센터, 함평 학교지역아동센터, 칠곡 위즈지역아동센터)을 목재로 리모델링 해주고, 13일에는 대전 갈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130명이 직접 목재 가구를 제작해 전국 30곳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에 기증했다.자원봉사자는 산림청이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www.ilovewood.or.kr)을 통해 모집했다. 지원 대상은 환경개선이나 가구 교체가 필요한 복지기관으로 지역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1월 22일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KWood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모델링된 도서관 공간을 공개하는 오픈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오픈한 ‘KWood 행복나눔’ 공간은 우수목재제품 품질인증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서울디자인센터의 협력 및 대학생 디자인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에 의해 탄생한 제1호 ‘KWood 행복나눔’ 공간이다. 2012년 설립된 한국임업진흥원은 우수 목재제품에 인증을 부여하는 임업 서비스 전문공공기관으로, 특히 지난 8월부터는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그리고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공간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KWood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목조주택 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현성종합목재(대표 성기연)가 접착제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DAP社의 스마트본드 시리즈(SUBFLOOR, HEAVY DUTY)를 전격 출시했다. DAP社의 스마트본드 시리즈는 강력한 폴리우레탄 폼 접착제로 기존에 사용되던 카트리지 교체형 접착제보다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접착 시간을 단축시켜 빠른 시공 작업을 할 수 있다. 효율성 또한 우수해 스마트본드 1캔으로 기존의 카트리지 접착제의 8배의 면적을 시공이 가능하다. SUBFLOOR는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C557)의 엄격한 접착 강도테스트를 통과해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구조재·공학목재·방부목·합판 등의 모든 바닥재 접착 시공이 가능하다. 한편, HEAVY DUTY는 주로 일반 건축시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