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Carinthia?지역 신규공장 가동… 15만㎥ CLT패널 생산한다20일부터 열리는 WCTE 2018 공식파트너로 참가, 전시부스 운영 예정“목재는 콘크리트만큼의 강도를 가지면서 5배 이상 가볍고 친환경적” 오스트리아 브랜드 KLH의 제품과 기술력을 이제 한국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LH는 가장 먼저 CLT를 개발한 회사로, CLT기술의 선구자로 유럽 전역과 북미 등지에 CLT 목재 패널을 판매하고 있다. KLH는 오스트리아?Carinthia지역에 새로운 CLT 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신규공장은 2020년부터 생산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공장 생산라인 가동 시 기존 두 배에 달하는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KLH는 20일부터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연준)가 지난 8월 1일 협회 사무실에서 회원사들과 함께 국산 원목 부족 등 현안에 대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하절기 국산 원목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과 국산 원목의 REC 가중치 적용 등으로 인해 원자재 부족 상황이 심화될 것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사는 “국유림에서 원목 입찰이 얼마나 나왔고 하반기에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해서 보드사들이 공급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줬으면 좋겠는데 현재 그 부분이 원활치 않다. 7월 입고돼야 할 국산 원목도 6월 대비 절반이 들어왔다. 올해 하반기 사용할 수 있는 원자재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회원사는 “제지용으로 사용하는 원목은 품질이 매우 균일해야 하
대한민국 임업의 내일, 목재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업과 임업인의 브릿지. 임업의 발전과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온 산업 정보의 요람으로 청년기를 맞이한 한국목재신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산림청 개청 이래 산림녹화와 더불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 50년을 하루같이 달려온 목재산업의 열정은 임업인과 대한민국 목재인들의 집념이 빚어낸 첫 열매로써 오늘 산림강국 입목축척량 9억㎥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목재산업은 산업의 위기, 분배의 위기, 환경의 위기로 중첩된 상황에 목재산업의 전략적인 균형과 조화가 필요한 경제구조의 녹색뉴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임업의 견고한 토대를 위해 저변확대와 산림과학의 미래를 준비해온 국립산림과학원에 이어 목재산업의 메카 한국임업진흥원 그리고 최근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상무이사본지 제595호(2018. 7. 2.) 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한 생각’(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신두식 회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이 글에서는 전후 사정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그리고 누구를 겨냥하는지 알 수 없는 “기존 목재산업의 극렬한 반대”, “집요하게 저항”, “도가 지나칠 정도로 방해”, “모함에 가까운 풍문을 퍼뜨리는 것은 다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등 매우 거칠고 일방적인 표현이 거리낌 없이 활자화 되었다.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는 일반 독자들께는 혼란을 드릴 것이며 이 글의 대상으로 지목되는 산업분야의 종사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모함에 가까운 모욕적인 언사가 아닐 수 없다. 이에 필자는 국내산 원목의
정부가 목재 펠릿을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인식하면서 바이오·폐기물 발전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낮추기로 해 바이오매스 관련 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18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고 해상 풍력에 대한 REC 가중치는 최대 3.5까지 높이겠지만 목재 펠릿과 목재칩, 바이오 고형 폐기물 연료(SRF) 가중치는 아예 없애거나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환경성과 주민 수용성을 고려해 태양광과 풍력에 대한 가중치를 우대하고 폐기물이나 목재 펠릿 등 연소 연료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가중치는 낮춘다는 설명이다. 이에 바이오매스 업계는 즉각 반발에 나섰다. 업계는 “일부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SRF와 친환경 소재인 목재 펠릿을
국립산림과학원 이수민 임업연구관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5월 18일 ‘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 개선 방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분야에서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체계에서 주요 변화는 연료의 원별 차등화와 미이용 바이오매스의 신설 및 점진적 가중치 축소로 요약될 수 있다. 기존의 가중치 체계에서 기타 신·재생에너지로 구분하고 에너지원을 폐기물, 바이오에너지,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등 대략적으로 분류하던 체계에서 연료를 바이오와 폐기물 등 대분류로 구분하고 바이오의 경우 목재펠릿·목재칩, Bio-SRF, 미이용 바이오로 중분류 하였으며, 연소 형태를 혼소, 전소 전환설비, 목질계 전소로 세분류함으로써 다양한 가중치 부여 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이해된다. 폐기물의 경우
바이오매스 관련 업자들 반발 예상, 업체들 “받아들이기 어려워”목재펠릿, 우드칩 등 바이오매스 연료와 석탄혼소방식 가중치 없어져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RPS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 자리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번 공청회의 핵심은 목질계 바이오매스 REC 가중치 조정이었다. 가중치는 3년마다 기술개발 수준, 신재생 보급목표, 운영실적 등을 고려해 개정하는데 이미 개정안에 대해 업계에서 계속 반발하고 있던 입장이었다. 신규 조정된 REC 가중치의 적용대상은 기본적으로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REC 가중치 하락에 따른 예비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설정해 기존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팔 걷어 붙였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신두식)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발전용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 및 관련 임업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급인증서가중치(REC) 상향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전국 210만 산주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이용 임목부산물의 법적 개념을 마련하고 관련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신설 상향 조정하는 등 활용촉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에 REC 가중치를 상향 부여하는 것은 산림에 버려지는 자원을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이고 관련 임업산업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협
김재현 청장, 산불 없는 패럴림픽 총력전산림청은 강원 평창·강릉·정선·원주·횡성 등에 산불 감시 인원을 늘리고 경기장 주변 8만 5,000㏊를 감시할 산불진화용 헬기 12대를 특별 편성했다. 김 청장은 지난 12일 “18일 폐막하는 동계패럴림픽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산불상황실 개소식 개최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5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산불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 및 동해안 6개 시·군, 산림청 산하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석형 회장,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2018년 시즌1 메가쇼 SETEC 개최세텍 메가쇼 2018 시즌 1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 전시장 전관이다. 30~40대 초반의 여성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 박람회에서는 가구, 인테리어를 다루는 리빙쇼와 화장품, 패션잡화를 다루는 뷰티풀쇼, 푸드쇼, 라이프스타일쇼, 메가쇼 등 여러 품목을 다루는 부스가 총 400여개 출전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 등록시 매회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18 행복한 여수 베이비페어 여수엑스포 국제관 개최2018 행복한 여수 베이비페어가 여수엑스포 국제관에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신두식 협회장2018년, 태양광, 풍력과 더불어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이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원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게 되는 원년이 밝았다. 작년 한 해, 목재펠릿을 비롯한 많은 바이오매스에너지원들이 특정 언론과 특정 정치 프레임에 의해 피해를 받았으며, 미세먼지의 근원이라는 왜곡된 정보를 마치 사실인양 주장하는 일부 몰지각한 세력으로 인해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걸었던 한 해였다. 하지만 산업부를 비롯, 관련 부처에서 목재펠릿을 비롯한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이 친환경 에너지원이라는 사실을 다양하게 증명해 주었다. 더불어서 목재펠릿을 신재생에너지원 중 청정 바이오매스라고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기구는 UN FAO(유엔식량농업기구), IRENA(국제재생에너지기구), IEA(국제에너지
(사)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질주,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어둠에서 여명(黎明)의 빛,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림 소리와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서곡(序曲)이 었다면 무술년은 우리의 영혼이 미소 짓는 질주의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가족과 한국목재칩연합회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화평과 형통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한국목재칩연합회는 87년 설립으로 치산 녹화와 더불어 국내재 벌채량 한해 약 1천2백만 입방시대를 맞아 펄프 원료 10% 이하의 불모지에서 최근 2년 지속적으로 약 50%의 자급율을 달성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산림청과 임업인들의 하나된 공존의 숲과 녹색강국의 열정의 열매로써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신두식 회장님과 협회 소개를 해주신다면?저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센터장, 우주일렉트로닉스 에너지사업 본부장을 거쳐 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2009년 7월 설립된 협회로서, 우리나라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보급을 위해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과 보급 및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협회에는 국내 펠릿제조사, 펠릿유통사 펠릿보일러 및 설비사와 연구기관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바이오매스에너지 활성화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지구환경보호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에 바이오매스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임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에 비해
펠릿과 BIO-SRF 개념 혼동 바로 잡는다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 발표 후 태양광과 풍력 등의 한계점을 순수 바이오매스가 보완해 에너지원 간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국내 바이오매스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목질계 에너지원 ‘순수 목재펠릿’과 폐기물로 만드는 ‘BIO-SRF’이 혼용되면서 모든 목질계 바이오매스가 폐기물로 오해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순수 목재펠릿은 산림청 기준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생산하는 작은 원통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고체바이오연료를 가리킨
사유림 생산량 90%… 주로 ‘보드용’, ‘펄프용’, ‘장작·목탄’ 위주용도별 ‘제재용’과 ‘단판용’ 등 고부가가치 용재 비율 낮아 대안 필요벌채 부정적 인식 강해… 적극적 산림경영 유도, 임도시설 확충 필요2016년 우리나라의 목재 자급률은 16.2%로 나타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국내산 원목 자급률은 57.2% 수준이다. 본지가 산림청에 요청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16.2%로 2015년 491만㎥ 대비 0.1% 증가했다. 이중 원목 자급률은 57.2%로 2015년 대비 0.7% 증가했다.상대적으로 각국의 목재 자급률을 보면 일본은 28%, 오스트리아 100%, 독일 87%인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16%대에 머무르고 있어
2017 제3회 전라북도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 1전시장에서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마감은 폐장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이다. 본 전시회는 전라북도 귀농 및 귀촌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촌 정착을 위한 충분한 정보제공으로 안정적 유입과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화(02-588-3742)로 하면 된다. 제13회 2017 창원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 개최제13회 2017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 전 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전일목재산업(대표 김병진)이 J-ONE PRECUT이라는 브랜드네이밍을 통해 한옥 프리컷계 강자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그동안 전일목재산업은 전통정자, 원목 가공재, 한옥 프리컷 가공 등을 통해 고객들과 만나왔다.현재 전일목재산업은 한옥 및 목조건축의 치목 등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을 3D CAD, CAM과 연계해 현대화된 프리컷 설비를 이용함으로써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다양한 목재 가공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전일목재산업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자사에서 생산한 대단면 구조용 집성재를 선보였다. 오는 3월 안에 자사에 설비를 둬 본격적으로 생산을 가동할 예정이다. 전일목재산업 관계자는 “한옥용 건축 자재 납품만 해왔는데
앞으로의 100년 위한 3대 비전 제시… 사업역량 강화·Wood Recycling시장 선도·해외시장 진출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성창기업(회장 정해린)이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16:30부터 18시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916년 창업해 2016년까지 100년의 길을 걸어온 성창기업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시 관계자, 부산상공회의소, 국회의원,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정해린 회장은 기념사에서 “100년전인 만오 정태성 회장님이 창업하신 성창기업이 장수기업으로 성장해 감격스러운 오늘을 맞이했다”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
100년, 한 세기를 오롯이 외길을 달려 온 기업이 있다. 바로 성창기업이다. 성창기업은 1916년 창업 이래 지난 10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기업정신으로 우리나라 현대사와 함께 성장해왔다. 목재산업에 진출한 후 합판, 마루판, 파티클 보드, 포르말린 등을 제조하며 종합목재기업을 향한 외길을 묵묵히 지나왔다.성공과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나무를 사랑하는 일념으로 한국 목재산업의 대표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성창기업은 11월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 부산 지역에서는 최초다. 그 100년의 발자취와 성장동력,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본다. 태동의 시대-세계적인 합판기업의 거대한 뿌리를 내리다 영주_간판 없는 쌀가게, 영주지역 곡물유통업 새 역사 쓰다일제강점기인 1916년
마츠에(松江) N&L공업의 마츠에공장(시마네현마츠에시)에서는 내장용 합판으로 100% 편백 합판(무절)을 제조하고 있다. 아직, 양적으로는 적지만 동 공장이 있는 지역에서는 2~3년 후에 편백재의 벌기를 맞이해 편백 원목의 출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시작품(試作品)의 작성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구조용 합판 수요의 축소가 예상돼 비구조용 합판 수요를 위한 내장재 외에 Floor 대판 등 다양한 분야를 검토하고 있다.2015년 가을부터 완전가동 생산에 들어가 수요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구마모토현의 지진 재해 등을 포함해 연내에 원료인 원목의 공급 타이트가 예상돼 원목 집하가 과제가 되고 있다. 시마네현은 원래 현 이외의 매입처 확보가 중요했다.연간 원목 소비량은 15만6천㎥이며 이 가운데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