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부터 대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서 특수 세척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철도침목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목을 집중시킨 부스는 바로 일육우드(대표 최문상) 전시장으로 국내의 한 업체가 특허받은 세척가공방법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철도침목을 전시장 내에 배치했다.일육우드 최문상 대표는 “폐목재 3등급으로 지정된 철도 침목을 국내에서 특수 세척을 통해 한번 더 목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세척한 철도침목을 시험분석 의뢰한 결과 벤조피렌, 벤조안트라센, 디벤조안트라센이 검출되지 않아 환경문제 없이 조경시설, 골프장, 등산로 계단 등에 재활용 할 수 있는 소재로 검증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가 지난 9일 부산외대 앞에서 성창기업의 폐목재 우드칩 신규사업 진출에 반대하는 농성시위를 열었다. 재활용협회 측은 성창기업의 신규사업 진출에 영세업체 20~30여개社 이상이 문을 닫아야하는 위기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성창기업의 신규사업 진출에 크게 반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진천지역 조림 사업 등에서 발생한 폐목재들이 친환경 목재 시설물로 재탄생하고 있다. 진천군(군수 유영훈)은 조림사업, 숲 가꾸기 사업, 피해목 벌채 과정 등에서 발생한 폐목재 중 이용 가치가 있는 원목들을 수집해 현재 조성 중인 생거진천 자연휴양림내 친환경 목재 안내판, 간이의자, 서각, 목각인형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천군은 목공예 기능 보유 인력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해 조달원가 대비 1억원 가량의 예산 절감할 예정이다. 이번에 만들 친환경 목재 제품은 ▲대형 종합 안내판 6점 ▲중형 안내판 15점 ▲방향 이정표 80점 ▲간이의자 40점 ▲목각인형·서각작품 20점 등 총 160여점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2년부터 각종 조림사업 등에서 발생한 아카시나무, 느티나무,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독일 ‘WEI MA 목재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WEIMA 목재파쇄기는 수천여대의 WL4, WL6, WL8 시리즈가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견고한 구조와 내구성으로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긴 수명이 장점이다. V형의 파쇄장치는 특허품으로 효율적인 목재송재, 최소한의 컷팅날 마모, 낮은 속도와 고효율 토크 등 고성능의 뛰어난 파쇄사이즈를 제공한다. 일부 제재소들은 목재파쇄기 설비에서 얻은 목재칩을 판매해 적게나마 이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김형준 대표는 “목재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업체에서 나오는 폐목재 처리시 부피를 줄
성창기업 주변의 영세 목재칩 공장들이 생존권에 위협을 받게되자 이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설립하고 집회를 개최했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 대구경북지부는 지난 4월 10일 성창기업지주의 계열사인 성창보드 앞에서 성창기업의 신규사업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협회는 이날 집회를 통해 성창기업지주가 폐목재 우드칩을 신규사업으로 선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출했다.최근 성창기업지주는 경북 경산에 우드칩 공장을 인수해 자회사로 성창기업자원(주)를 설립했고, 언론보도를 통해 향후 우드칩공장을 4개까지 확장해 국내 우드칩 시장의 30%를 점유해 연매출 300억원을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재활용협회 사무국장은 “최근 발전사와 민간 열병합발전소에 의해 원료인 우드칩 공급이 수월하지 않을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독일 ‘WEIMA 목재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생산적인 용도를 위해 귀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WEIMA 목재파쇄기는 수 천 여대의 WL4, WL6, WL8 시리즈가 전 세계에 판매돼 사용중이며 견고한 구조와 내구성으로 실외에서 사용해도 매우 긴 기계수명을 가지고 있다.김형준 대표는 “목재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업체에서 나오는 폐목재 처리시 부피를 줄일수 있어 운반비의 절감과 공장의 장소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다. 또한 목재 펠릿으로 이용할 때에도 칩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작업할 수 있어 편리성을 자랑한다”라고
리사이클을 넘어선 업사이클 붐이 일고 있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에 업사이클로 근원적 가치를 찾아 디자인하고 있는 매터앤매터(Matter & Matter)를 만나봤다.매터앤매터(Matte &Matter)는 SWBK에서 2011년에 빈티지 가구브랜드로 론칭한 브랜드다. 매터앤매터의 매터(Matter)는 material의 어원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근원적인 물질 즉, 자연의 요소를 의미한다. 이는 소재보다는 근원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제품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형태로 인간
올해 국정감사장에서 김승남 의원은 향후 국내 바이오매스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320만 톤에 달하는 목재를 공급하려다 보면 목재 수입증가와 가격 상승을 가져와 국내 목재업계들이 피해를 볼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적절한 지적이다. 이미 본지도 바이오매스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목재 및 폐목재는 엄격한 규정에 의해 공급돼야 한다고 수 차례 지적한 바 있다. 제품화 가능한 목재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제품화를 우선해야한다.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체계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탄소배출저감을 위해 목재제품의 수명을 늘리는 정책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우선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자국의 산림에서 벌채한 목재의 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져 가고 있음을 안다면 피할 수 없는 길이다.목재제품 생산에 이용할 수
올해도 어김없이 국감이라는 연례행사가 다가왔다. 오는 10월 24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정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난 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의원들은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에 대해 민주통합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은 효용성 검토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김승남 의원은 “폐목재를 연소시켜 화력발전을 하는 목재바이오매스에너지는 1.5의 높은 가중치를 부여받고 있어 목재바이오매스에너지 경우 발전단가가 다른 에너지에 비해 저렴해 폐목재를 구입
신재생에너지법에 의해 원목을 포함한 목질계바이오매스 자원이 발전소로 직행하면서 원목이 필요한 제지나 보드 업계와 마찰이 커지고 있다. 이러다 애써 가꾸어 놓은 산림자원을 황폐화 시키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일부에서 일고 있다. 문제는 정작 목재가 필요한 목재산업이 목재자원이용의 주도권을 갖지 못하고 지경부의 정책에 휘둘리고 있는 현 상황을 타계해야 한다는 것이다.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높이는 정책을 채택하고 시행에 나선지 오래다. 산림청도 펠릿을 비롯해 산림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함에 있어 공급에 문제가 없음을 지경부에 보고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현실과 거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벌써 벌채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소가 원목을 사들이고 있다는 제보를 통해 공급의 불균형이 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폐목재의 배출 처리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 연희동의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에서 폐목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현장 곳곳에 쌓인 채 적법한 배출처리가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협회는 “올 3월 서구가 주경기장에 대해 환경지도점검을 할 때 폐기물 분리발주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했음에도 시는 공정상 폐목재 발생량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해 공사 업체들이 시의 눈치를 보느라 폐목재 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경기장 8곳 가운데 주경기장을 뺀 나머지 7곳의 건설현장에서는 적법한 배출신고를 거쳐 폐기물 처리 전문 위탁업체를 통해 300톤이 넘는 폐목재를
신·재생에너지법 시행이 의무화된지 8개월이 지난 현재, 앞서 걱정했던 에너지용 목재자원 부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리워지며 목재순환체인이 파괴되기 직전에 이르렀다.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법에 의해 발전사업자는 2%의 연료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해야만 한다. 때문에 우리나라 목재산업에서 사용해야 할 목재가 열발전소로 직행할 우려가 있어 지난해부터 본지는 에너지용 목질계 바이오매스 장려를 위해 책정된 가중치가 불합리함을 꾸준하게 지적한 바 있다. 다행히도 건설폐목재 및 사업장 폐목재 중 신축현장 폐목재, 목재파레트, 목재포장재, 전선드럼 등은 가중치 인정 대상에서 제외가 됐지만 여전히 지경부 고시 ‘제2011-209호’에 의하면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시 1.5의 가중치가 책정돼 있음은 변하지 않았다
7월 l일에 재생가능 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Feed in Tariff)가 개시됐다. l년 전에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제도에 대한 재검토 논의가 활발화 됨으로써 도입이 지연됐다. 논의 중에 기존시설을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과 미이용 목재에 의한 전력 매입가격이 당초 예정보다 높은 가격으로 설정되는 등 제도가 일부 변경돼 개시됐다. 대상이 되는 재생가능 에너지에는 태양광, 풍력, 지열, 소규모 수력 등에 바이오매스도 더해지고 있다. 지진재해로 인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l 원자력발전의 사고를 계기로 탈원자력발전의 수단으로써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섬유판이나 파티클보드 등의 목질보드업계는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
농촌진흥청이 최근 ‘비료의 품질검사방법 및 시료채취기준 중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MDF와 합판 등 폐목재에 사용되는 접착제 성분에 대해 분석방법을 신설했다. 그동안 MDF와 합판 등 폐목재는 접착제 성분이 함유돼있어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지정고시가 돼있던 상태로, 그동안 MDF와 합판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접착수지에 함유된 폼알데하이드를 포집하는 분석법을 사용하지 않고 육안으로만 단속이 이뤄져왔다. 하지만 지난해 국립농업과학원이 MDF와 합판 제조에 사용되는 접착수지에 함유된 폼알데하이드를 포집·분석하는 방법을 새롭게 개발하면서 폐목재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개정안에 신설된 내용에 의하면 MDF, HDF, PB, 합판, 방부목, 페인트
최근 국내 여러 회사들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과정에서 우드칩연료(WCF)를 적극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지사, 조폐공사, 시멘트생산회사, MDF생산회사, 지역난방, 전력회사 등 20여개 사가 연간 80 만 톤 규모로 우드칩연료를 태워서 에너지를 얻고 있다.우드칩연료(WCF)의 사용이 증가하는 이유는 환경영향평가의 까다로운 규제에서 다소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드칩연료가 다른 폐연료에 비해 대기오염 관련 환경부담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그런데 우드칩연료 생산과 유통에 문제가 있다.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연료가 품질인증을 받아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제보에 의하면 우드칩연료의 품질인증 기준(단면 길이 100㎜ 이하, 함수율 10% 이하, 염소함량 0.3% 이하,
최근 국내 여러 공장들이 까다로운 환경영향평가의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WCF를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열병합보일러로 교체작업이 이뤄지면서 제지사·조폐공사·시멘트회사·MDF사·지역난방·전력회사 등 20여개사 연간 80만 톤 규모로 폐목재 연료칩인 WCF수요가 커졌다.WCF란 ‘WOOD CHIP FEUL’의 약자로 우드칩 연료로 폐목재를 충분히 잘게 부순뒤 건조시켜 발열량을 높인 바이오에너지다. 실제로 소각보일러를 운영할 경우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관리가 까다롭다보니 그보다 덜 번거로운 WCF보일러와 WCF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WCF의 건강한 유통질서 체계를 위해 마련된‘WCF 품질인증’ 지침이 현실에 맞지않게 까다로워 관련업계에서 실제로 규정미달의 WCF가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가
국내 목재산업은 1960~70년대 우리 경제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어온 기간산업중 하나였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산업 지형이 바뀌고 원목의 수입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목재산업이 주춤했다.이에 국내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등에서는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국내 목재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동화기업, 유니드, 선창산업, 한솔홈데코 등 국내 업체들은 대규모의 MDF를 생산하고 있다. 고급 자재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2000년대 들어 국내 업체들 간 증설 경쟁이 벌어지기도 하는 등 MDF는 국내 업체들이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튼튼한 짜임새를 보이고 있다. 과거 국내 목재업체 대다수는 해외에서 수입한 원목을 제재해 합판으로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는 조림에서 건축자재, 인테리어까지 목재 Value Chain을 완성하며 고객과 현장 중심의 Smart 유통망을 구축하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Green & Recycling 관련 분야의 핵심 기술개발과 첨단 소재사업에 진출하며, 뉴질랜드 해외조림 사업 확대 등으로 수익성과 성장의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행복한 공간을 생각하는 고객가치 창출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2015년에 매출액 5천억 원을 목표로 끊임없이 성장 엔진을 가동하고 있는 한솔홈데코.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91년 전주제지(現 한솔제지)에서 전주임산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 독립했으며, 1992년 한솔종합임산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점차 목재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진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귀 신문의 노고에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지난 5월초 목재업계의 오랜 숙원인 ‘목재법’의 발의와 국회통과에 기울인 귀 신문의 관심과 노고에 각별한 치하를 드립니다.‘목재법’의 제정으로 목재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단초가 마련됐으며 목재관련 기관, 단체, 산업체의 지혜를 모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목재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부흥기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그러나 국내 소경재 이용 목재산업의 현실은 최근 수 년사이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의 배출규제와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폐목재를 연료로 이용하는 열병합보일러 설비와 원목을 이용하는 펠렛제조 시설이 2008년
지난 7월 10일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가 일본의 NPO전국목재자원리싸이클협회연합회(이사장 스즈끼 다까시)와 목재재활용을 위한 우호 단체 간 체결에 협의했다.서울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체결협의식에는 양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 등 약 10명이 참석해 양국 간의 목재재활용산업 현황보고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일본 NPO전국목재자원리싸이클협회연합회는 일본 내의 6개 지역별 협회의 연합회로 회원사는 약 180개로 구성돼 있으며 자원순환형사회구축을 위한 공헌과 생산자와 사용가간의 거래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 2002년 건설리싸이클법의 시행으로 폐목재 불법투기를 금지하고 있어 시행당시 재자원화율 61.1%(2002년)에서 2010년 90%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동일본 지진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