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업체 대상 설명회개최, 소통의 시간 가진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목재제품 품질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상반기 단속실적을 살펴보면, 자체검사 지정 공장 점검을 시작으로 국민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목질바닥재와 방부목재, 합판류, 목탄, 성형목탄, 펠릿 등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80개 업체를 점검했고, 이 중 위반 업체 11개를 적발해 사법처리는 물론 관계 법령에 따라 판매중지, 폐기·반송 조치했다.단속 업체의 선정은 지역별 또는 품목별로 실행했으며, 기존에 방문하지 않은 업체와 과거 사법 처리되거나 시정 명령된 업체를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산림청장이 인천 목재산업체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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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기자
2017.07.2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