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건전한 목재제품 생산·유통질서 정착을 위해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수입량이 많고 유통 업체가 밀집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을 관할하고 있는 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목재생산업(제재업, 수입유통업) 등록업체 및 목재제품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성형목탄, 방부목재,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단속했다.단속반은 해당 업체를 방문해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여부와 제대로 표시가 됐는지를 확인하고 품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시료채취 등이 이뤄진다.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경영하거나 규격 또는 품질의 미표시, 기준 미달 제품을 유통할 경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25일부터 영세 목재업체의 편의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목재 규격·품질검사 현장 접수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규격·품질 검사 대상인 15개 목재제품 취급 업체 중 미실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02-63 93-2680, 2677)로 가능하며, 신청 후 임진원에서 직접 방문해 신청서 및 시험편을 접수한다. 규격·품질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의거 목재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거나 수입해 통관하려면 미리 검사기관에서 규격·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각 지방의 산림청과 자치단체는 시중에 유통되는 목재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품질단속을 실시 후, 결과에 따른 행정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 초순부터 목재제품의 품질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지역은 관내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의성·예천·봉화)이며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목재제품 고시에 대한 홍보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다. 단속 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목탄 등 15개 목재제품이다.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 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
엔에스홈, 엘더 원목 반 도어엔에스홈이 카페 등 상업 공간과 실내 주거 공간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엘더 원목 일반형 반 도어 제품과 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2018년을 맞이해 TV 앞에 설치해 열고 닫을 수 있는 ‘TV-Bar’ 타입(▲Alder ▲White ▲Drifwood) 하드웨어와 ‘Bypass Type’ 하드웨어를 새로 출시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리나무(Alder) 원목을 사용해 내츄럴한 나뭇결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해당 제품은 특별히 컬러 도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도장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최고급 원목이 특징이다. 오리나무는 정밀하고 단단한 특성으로 테이블 상판재나 악기용 목재로 많이 사용되며 색상은 옅은 적자색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안 의견 조회 완료‘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안 의견 조회가 완료됐다. 그동안 업체들이 반발했던 영문 표시를 가능하게 해달라는 의견이 주로 반영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고시 개정 이유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을 해석함에 있어서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 기준을 완화하기 위해 목재제품 판매·유통시 규격·품질을 한글로 표시해야 하나 목재제품 규격·품질 표시에 영문표기도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목재펠릿의 사용원료 분류를 개선하는 등 고시의 시행상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에는 ▲부속서1(제재목)~부속서5(집성재), 부속서10(목질바닥재)~부속서15(목탄)의 규격?품질 표시를 한글과 영문 표기가 가능할
낙엽송과 소나무류 구조용 집성재를 수입하는 회사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식물방역법 시행규칙 가공품 품목의 예’가 개정고시 되면서 이 고시에 집성재 정의가 잘못 표현돼있어 업체들 수입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식물방역법 시행규칙 제2조2항 규정에 의거해 ‘가공품 품목의 예’(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 제2016-33호)를 개정고시 했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가공품 품목을 정의해놓고 가공품목확인서를 발급해 통관을 빠르게 해주기 위해 마련된 고시다. 문제가 된 부분은 식물방역법 가공품 품목 고시에서 집성재 정의가 ‘판재 또는 각재 상태로 해 섬유방향으로 서로 평행하게 길이, 폭, 두께 중 양방향으로 접착 제조한 제품과 가로 또는 넓이 방향 중 한방으로만 집성한 경우에는 두께가
Kwood인증에서 KS인증으로 흡수 통합 포함돼KS의 혜택을 목재펠릿, 목초액, 목탄에도 적용목재·제지분야 KS인증품목 지정 추진이 이뤄진다. 본 추진의 목적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인증제도가 Kwood인증에서 KS인증으로 흡수 통합 됨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인증 대상 품목이었던 목재펠릿, 목초액, 목탄을 KS인증품목으로 지정받고자 하기 위해서이다. KS인증품목 지정 대상 표준 및 제품에 대한 정의와 설명은 다음과 같다. 우선 KS M 3938목재펠릿의 제품 정의는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지 않은 분쇄된 목재를 압축 성형하여 생산하는 작은 원기둥 모양의 표준화된 목질계 고체 바이오 연료’를 말한다. KS M 3939 목초액은 ‘침엽수재 또는 활엽수재를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해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시장 정착을 위하여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제재업 및 수입·유통업)를 대상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산림청장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생산·수입·유통하는 자(업체)가 미리 품질검사를 받아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이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재목, 방부목, 난연목, 목재 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파티클보드, 섬유탄,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 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 15개의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제품의 규격 및 품질검사 내용이 잘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와 시료를 채취하여 표시 내용과 일치 여부
한국목재신문이한솔 기자유래 없는 장기침체에 목재업계가 등살을 앓고 있다. 장기침체로 이어질 겨울 동안 본래 계절보다 침체 상태가 이어지기도 했고, 겨울 동안은 날이 풀리고 경기가 나아질 봄철만 기다려왔지만 봄이 되더라도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겨울 동안의 손해를 봄철 경기 만회로 나아졌다느니 등의 소식들이 전해질 법도 한데 4월이 지나면서도 전체적 상황이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상당수의 목재산업 종사자들은 “요즘 경기 어떤가요?” 기자에게 물어보거나 기자 또한 “요새 어떠세요?” 묻고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점이 안타까웠다. 목재 시장에 수요는 적고 공급은 많아 목재 적정 가격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유도 어려움의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해 왔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왔으며 그동안의 연재를 마무리한다.시행 5년 전환점 필요한 품질표시제, 목재산업계 “목재이용법 고시 재정비 촉구” 15개 품목별 유사한 애로사항들 여전히 남아… 업계 “산업계 의견 적극 반영해달라” 단속 위주의 산림청 정책 비판 목소리 높아, 홍보와 계도에 예산·노력 집중 요청 본지가 그간 목재산업계 심층기획 연재 기사를 통해 품질표시제도와 관련한 업계의 의견과 개선 사항,
청장과의 첫 인사·건설적 의견 교환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박경식)는 지난 4월 12일 오후 김재현 산림청장을 면담했다고 전했다. 대전정부청사 산림청장실에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2018년 제6차 정기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제4대 박경식 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협회 회장단과 함께 산림청장과의 상견례를 겸한 면담에서 상호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협회 회원사들이 목재이용법을 준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과도한 규제나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단체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풀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류광수 산림청 차장,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과도 별도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고, 산림청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산림청에서도 한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목재브리켓·목탄 “오염되지 않은 제품도, 유해성 증명 끝이 없다”“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제품인 건 사실, 소비자 대상의 신뢰 높여야”소비자들의 의심을 확실히 거둬야 업계 생존할 수 있어…. 최종 피해는 소비자가 입는 것. ■최종소비자까지 의식해 상품의 안전성 확보해야 목재브리켓은 유해물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목재칩·성형목탄 “고시 때문에 수입·유통 더는 못하겠다” “개정 중인 법임에도 불구하고 단속은 계속 나와… 적어도 개정 전엔 단속 완화해야”앞으로 규제 더 강해지면 관련 업계까지 타격 미치게 될 것 분명, 피해는 소비자에게 전가돼■단속 건수만 있지 실제 공급·생산·지원받는 업체는 어디?목재칩은 2013년
목재 등급 평가사 제도 도입 및 품질 기준 구분 이뤄져 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가 당면과제로 추진해 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목재이용법)의 관련 하위법규 개정안에 대한 협회 단일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재목’ 및 ‘집성재’를 위주로 여러 회원사들의 의견수렴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우선 제재목에서 규격 품질 검사에 품명·등급·수종·원산지·치수·함수율·생산(수입)자를 평가 항목으로 하는 목재 등급 평가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3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었던 수장용재의 등급도 옹이의 유무를 위주로 하여 2개 등급으로 구분하기로 했다. 현재 생산 유통되고 있는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등급구분을 적용해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경고 없이 단속 걸리게 되면 바로 형사처벌… 친환경 자원 ‘목재펠릿’은 억울하다 “BIO-SRF는 3차까지 경고 주어지나 목재펠릿은 달라, 사업정지 기간마저 산림청 임의… 대체 그 기준은?”목재펠릿 95%가 수입 단 5%만이 국산, 그렇다면 비중에 맞춰 적절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지도 의문 ■극소량에 해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넘쳐나는 인증제도들… “중복 인증제도 많은데 굳이 품질 표시를 따로 해야 하나?”KS, 친환경, ISO, Q·K마크 등 업계 경쟁 부추기는 인증제도들 정리 필요하다“목재업계 발전 위하는 것이 아닌 저해하는 제도들만 속속 등장”목질바닥재는 실내 사용을 목적으로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OSB 및 이를 기재로 이용한 복합기재를 소판으로 이용돼 제작된 천연 무늬목 치장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OSB 품질표시, “목재제품 15개 품목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는다”OSB 측면에 레이저 각인, 잉크 도장 표기해도 제품 특성 상 육안으로 거의 확인 어렵다OSB 품목에 대한 단속 거의 이뤄지지 않고 업체들 품질 표시 또한 실시하고 있지 않아■“거친 표면 탓에 품질 표기해도 알아볼 수 없어”OSB를 취급하고 있는 업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섬유판 공급처들 “제도 통해 해당 제품이 합법적 제품임을 증명하는 근거 마련돼 좋다” “품질표시제도, 목재제품에만 왜 이토록 엄격한 기준 요구하는지 의구심 들어”아쉬운 점은 식품, 의류 등 다른 품목도 목재와 같이 엄격하게 검사 되고 있나?■“회사 방문한 고객들에게 설명하기 한층 편해져”섬유판을 수입·유통하는 업체 관계자 A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 품질 위해 실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달 27∼28일 양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목재제품 품질단속 담당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산림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령’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 따라 15가지 목재제품에 대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를 시행중이다.이 법령에 따라 모든 목재제품 생산·수입자는 해당 목재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하려는 경우에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 및 품질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제품에 품질을 표시해야 한다.해당 법령의 단속 공무원은 먼저 단속 업체의 사전검사,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사무실에 통보도 없이 불쑥 창고 방문해 시료 채취해가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 ‘불만’제조사들 “목재제품 구매하는 국민(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 위해 시행돼야 하는 제도여야 한다 ” ■불쑥 찾아와 검사하면 업무에 지장 있을 정도파티클보드를 취급하는 업체의 담당자 A씨는 “수입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