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이 올해 새롭게 시행한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제도가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등급평가사가 실시한 품질검사를 인정하는 고시 조항이 없어 사실상 활동할 수 없기 때문이다.지난 7월 1호 목재등급평가사가 배출됐음에도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영세업체의 검사비용 부담을 덜어줄 목재등급평가사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약칭 ‘목재이용법’이 시행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해당 법 제20조(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의 고시 및 검사 등) 제1항과 제2항에 따르면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소비자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재제품 15개(제재목‧방부목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 소비자는 드물 것이다.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목재이용법을 통해 제재목, 집성재, 목재팰릿 등 15개 목재제품에 대해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하고, 유통 전 사전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생산·수입되는 목재제품에 그 결과를 표시하도록 한 것을 골자로 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제도는 지난 2012년 5월 23일 제정됐다. 제정된 지 7년이 넘었다.은 지난 7월, ‘대국민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결과는 설문 참여 인원 300명 중 60.5%가 목재품질표시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목재신문=편집국]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지난 8월 19일부터 2주간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관 간 합동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세관과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관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기준 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를 실시할 계획이다.목재이용법에 따르면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성형목탄, 목탄 등 15개 품목(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 대해 ▲목재생산업 등록증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 통지서 유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저가‧저품질 E2급 수입합판의 품질 정상화와 유통질서 바로잡기에 나섰다. 정부의 관련 제도 보완에 앞서 민간 협회차원에서 자율규제에 나선 것이다.그간 건설현장과 실내 건축자재로 사용하면 안 되는 부적합 수입합판이 대량으로 쓰여 지면서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품질저하, 국민건강까지 위협해 왔다. 국내 합판의 유통질서 파괴와 목재산업의 근간까지 흔들 만큼 그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어 저가‧저품질의 수입합판의 대량 유통, 사용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본지는 그간 여러 차례 보도(4월 15일자, 5월 1일자, 6월 1일자, 7월 1일자)를 통해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하면서 산림청 및 합판업계 관계자들에게 해결책을 촉구한 바 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마루업계의 구심점 사단법인 한국마루협회 박용원입니다. 1999년 8월 1일 목재업계의 대변자가 없던 불모지에서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되어 어려운 시기도 있고 불황기도 있었던 지난 20년을 한결같이 목재업계를 대변하면서 꿋꿋이 버티어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에 우리 협회 회원사 일동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긴 세월을 함께 해 오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편집인과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에게도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임업 및 목재산업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국 각지를 발로 뛰면서 목재의 생산, 수입, 가공, 유통. 이용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고 충실한 내용의 보도와 다양한 정보 전달 및 정부정
수입합판의 무분별한 유통·부적합 사용 확산…국내 합판산업 위기 초래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된 친환경 산업...국산재 합판시대를 열어가야부적합한 합판의 판매·유통·사용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시급1960~70년대 대표적인 수출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견인하였으며, 1970~1978년에는 전 세계 합판수출량의 20% 이상을 점유하였고,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연속 12년간 합판수출량 세계 제1위를 기록하였던 한국의 합판산업. 근년에 베트남, 중국 등으로부터 저가합판이 대량 수입되면서, 국내산 합판의 자급률이 2016년에 20%까지 떨어진 이래 2018년에는 12%로 급락하였다.이제는 우리나라 산림에 가꾸어온 나무가 합판 원료로 쓸 수 있을 만큼 자랐으며, 국내 합판회사가 남태평양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대부분 잘 몰라…홍보채널 다양화 시급목조주택, 마루바닥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높아‘유치원’과 ‘아파트 실내’에 목재를 가장 많이 사용해야[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대국민 대상 ‘국내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목재산업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인 3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설문조사는 목재정책과 품질의 인지도 및 선호도를 파악하여 목재문화 활성화 촉진 요인, 홍보방안 등을 찾고 나아가 올바른 목재문화 발전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설문은 목재정책 및 품질 인식 현황, 목재제품의 선호도, 목재문화 활성화 및 홍보방안 등 3개의 측면에서 총 15개 문항을
부적합 사용처에 판매·유통자 단속 처벌 없는 법규 무용지물 불법적 사용방지를 위해 보통합판 E2 등급 시급한 폐지 필요70년대 수출산업을 선도하며 한국경제를 일으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합판제조산업이 수입합판의 부적합 사용으로 판매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져 조업단축, 인원감축을 하는 등 큰 난관에 봉착했다.국산합판은 1978년 250만㎥를 생산하며 정점을 찍고 이후 점차 감소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약 45~50만㎥ 수준으로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산 거푸집용 합판이나 실내용 보통합판이 쓰이는 곳에 베트남산 합판을 비롯해 수입합판의 부적합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자 국산합판 생산량은 급격히 줄어들어 2018년은 28만㎥, 올해는 작년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만㎥에 이르러 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불법제품 근절을 위해 목재제품 생산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투입돼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목재 품목·유통량 등이 기입된 장부 비치 여부와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 기준에 맞게 표시되었는지를 점검한다.단속대상 품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등 총 15개 품목에 해당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 유 통 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평창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도
■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움트리 모집기간: 4월 22일 ~ 6월 28일문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 052-248-6450■ 2019 목재·재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조사기간: 5월 1일 ~ 6월 30일대상: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자문의: 02-877-4781■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5월 20일 ~ 6월 21일 내용: 온라인 시스템 접수문의: 국립산림과학원 02-961-2522 ■ 2019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기간: 5월 10일 ~ 9월 30일내용: 우편 또는 홈페이지 접수문의: 042-481-4266■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기
국립산림과학원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이에 따라 사전 규격·품질검사 면제 대상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부속서1(제재목)~부속서3(난연목재) ▲부속서5(집성재)~부속서8(섬유판) ▲부속서10(목질 바닥재) ▲부속서14(성형목탄) 및 부속서15(목탄)의 일부 품질기준 항목을 한국산업표준(KS)과 일원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 시행은 목재제품의 품질표시 방법 등을 개정해 고시의 시행 상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목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 총회를 개최해 목재펠릿과 목재칩의 새로운 국제적 품질 기준과 시험 방법에 대한 제·개정 사항을 논의했다.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최로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기술위원회(TC, Technical Committee) 238 제11차 총회가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ISO/TC 238에서는 대표적인 고형 바이오연료인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초본류 펠릿 및 브리켓 포함)의 품질 기준 및 시험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유럽, 북미 및 일본 등 15개국의 6개 작업단으로 구성된 ISO/TC 238은 5일간 진행한 논의 결과를 24일
수백 명이 일터를 떠나는 고용 불안 이어져산업의 근간인 주요 소재산업이 사라지는 상황 우려최근 국내 합판의 생산량이 급격히 줄고 있다. 산림청 통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본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합판 생산량은 471,000㎥이었지만 2017년에는 441,000㎥, 2018년에는 281,000㎥로 나타났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47%나 감소했다. 이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중국의 합판 생산기업들이 낮은 품질의 합판을 공급하며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본지(2019년 5월 1일자)에서 문제 제기를 한 바와 같이, 지난 2년 동안 한국임업진흥원에 신청된 베트남산 합판 사전 검사에서 건설현장에서 쓰일 수 없는 준내수합판과 실내용 자재로 사용하면 안
건설 공사, 인테리어 현장에 부적합 합판 사용 만연, 관련법 제도 개선해야 임진원 사전 검사 결과, 61%가 준내수, E2 합판…베트남산이 가장 많아최근 대형 건설사의 모 건설 현장에서 슬래브용 바닥재로 엄청난 양 의 준내수, E2급(사진) 베트남산 저급 합판이 사용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평소 목재 제품 표시 제도에 관심이 많았던 한 관계자는 우연히 들린 대규모 공사 현장에서 이런 상황을 목격한 후 제보해 왔는데, 다른 건설 현장이나 인테리어 현장에서도 수입산 합판들이 부적합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정황이 어렵지 않게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준내수 합판을 거푸집이나 슬래브 바닥틀에 사용하면 물에 약해 접착력을 잃으며 자칫 심각한 붕괴 사고로 이어진다. 국토교통부 표준 시방서에 따르면 거푸집
최근 목재업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관세평가분류원이 마루 완제품을 합판으로 분류한 사안이었다. 그 동안 두께 2mm 단판으로 만들어진 마루를 다층 파아케트 패널이나 다른 품목으로 신고해 왔던 대부분의 ‘원목마루’ 수입 업체는 이번에 마루를 ‘그밖에 합판의 활엽수치장합판(4412.33-5000)’으로 판정받으면서, 중국산인 경우 27.48%의 관세를 더 내야하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 문제는 업체 대부분이 이미 관세를 판매 원가에 반영해 납품을 한 상태라 이번 판정으로 추가 관세를 낼 만큼 여력 있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것. 이는 업체의 존립 자체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 됐다.이에 마루업계는 ‘목재이용법’에 의한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목재 제품의 규격과 품질 기준’ 부분을 살펴 대응하고자 했고,
(사)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류재윤)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가 공동주최하는 ‘방부목재 세미나 및 만찬 간담회’가 5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 B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국내 목재보존 산업의 공급량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용 환경 및 용도별 새로운 규격 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 및 임직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경남국립과학기술대학 교수, 목재 및 방부액 업체 대표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한국방부목재 산업의 현황과 당면 과제(류재윤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 ▲캐나다의 주거용 방부목 제품들: 제품군 A, B, C의 사용 및 사용조
‘원목마루도 합판이다’ 관세평가분류원 판정으로 관세 추징에 반덤핑 관세까지 조정관세 10%, 반덤핑관세 17.48% 해당, 업계 초비상 비상대책회의 연달아 열어 해당업계 가칭 ‘수입원목마루협회’ 결성에 나서 관세문제 공동대응에 나선다 한국합판보드협회, “중국산 원목마루는 중국산 합판 반덤핑제소 대상 아니다” 2017년 인천세관 FTA부서에서 원산지 증명 검증을 확인하던 중 개별적으로 원목마루수입업체들을 불러 10%의 조정관세로 자율신고토록 권고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원목마루를 합판으로 보고 10%의 조정관세를 요구한 것이다. 원목마루수입을 오래 해 온 C회사는 품목분류심사를 신청해 바로잡고자 했으나 두 번의 판정 모두 ‘2.5mm 이하의 단판이 붙여진 원목마루는 합판이다’라는 판정을
대통령령 제29108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관련 업무가 산림청에서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이관되었다. 영 제19조의4제3항 국외 검사기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기관 지정신청서를 국립산림과학원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목재제품의 검사 및 평가와 국외 검사기관의 지정 승인 및 취소 등 해당 업무 국립산림과학원장 담당한다. 영 제19조의4제3항 규격‧품질 검사기관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기관 지정신청서를 국립산림과학원장에게 제출해야 된다. 목재제품의 검사 결과 통지 및 인정과 평가 등 해당 업무는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실시한다. 영 제20조제4항에 따른 규격 품질 자체검사공장의 신청서류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장에게 제출해야 하고, 자체검사공장의 지정기준은 목재이용법 시행령
강마루 생산기업 (주)멜텍(대표 심응문)이 내구성과 열전도율을 높인 '프라우드(prawood)' 강마루를 통해 친환경 주거공간을 제시한다.프라우드 강마루는 친환경 내수합판에 엄격한 품질기준과 특수 기술력이 담긴 HPL 표면재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특히 표면 상부층은 메라민 수지에 함침된 오버레이(표면보호층)와 인쇄지를 열경화성 강화수지에 함침된 크라프트지와 적층 후 고온 및 고압으로 압착 생산하기 때문에 표면 질감, 내마모성, 내충격성 등이 우수하다. 일반 강마루에 비해 마루 가공성과 탄력성이 뛰어나 품질 부분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방염성, 내스크래치성, 내오염성, 열전도성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기능성을 겸비했을 뿐 아니라 전 제
(사)한국목조건축협회김경환 회장존경하는 목재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모든 목재인의 꿈과 희망을 가득 채운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협회를 대표하여 회원들의 간절한 새해 소망을 한국목재신문 신년호에 담아 올립니다. 목조건축에서 저장하고 있는 탄소는 산림에서 흡수한 탄소가 목재제품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조주택의 모태는 임업이고, 생산된 목재제품을 가장 유용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목조건축 입니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산림탄소를 저장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산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산림에는 9.5억㎥의 목재가 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