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경기도 양평 오빈리엔 용문산 성두봉을 뒤로 두고 남한강을 앞으로 둔 배산임수 터에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반전 포인트가 돋보이는 목조주택이 있다.662.00㎡ 대지에 지어진 이 목조주택은 1층 면적 132.2㎡, 2층 면적 84.1㎡, 지하면적 103.2㎡, 총면적 319.5㎡ 규모로 지어졌다.풍경이 좋기로 이름난 양평에서도 언덕바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출광경도 매우 아름답다. 이에 주택 이름도 ‘해맞이집’이다.붉은 기와를 얹은 지중해풍 주택 ‘해맞이집’해맞이집은 은퇴 후 가족들의 모임을 생각해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