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및 제32차 몬트리올 프로세스 실무그룹 등 아태지역 국제회의에 참가하여 탄소중립 이행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한국의 목재이용 정책과 성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였다고 밝혔다.한국대표단(수석대표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10월 2일(월) 아태지역 산림 분야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한 부대행사에서 목재친화도시·목재건축물·I LOVE WOOD 캠페인·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 등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목재이용 전략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6일 임인년(任寅年)을 보내며 ‘2022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10대 뉴스는 한해 산림청과 관련된 이슈, 관심 뉴스 등을 가려 뽑아 국민, 언론인, 산림청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올해 가장 관심을 끈 뉴스는 연초부터 국민들의 가슴을 졸였던 ‘역대 최대 산불’이 차지했다. 연중 대형화되는 산불에 국민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로운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 것이라 볼 수 있다.2022년 한해 11건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2만 4천여ha의 산림 피해를 냈으며, 특히 3월 4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사)한국산림과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국제산림협력방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산림과학회 우수영 회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개회사와 환영 연설을 통해 산림녹화 성공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주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국제 현안 대응과 산림협력 의제형성을 선도하는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산림과학회는 토론회 주제를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기여’로 정하고 산림과 국제협력 분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AFoCO(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에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임업기계장비 3.3억 규모의 수출을 확정했다.진흥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임업기계장비 산업계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임업기계장비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의 일환으로 E-카달로그, K-Wood 디지털 쇼룸 등 콘텐츠 제작 및 AFoCO와 협력하여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 운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국제목재문화협회(IWCS, 의장 Howard N. Rosen)는 서울의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산림총회(5.2∼6)에 참석하여 목재문화를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를 운영하였고, 총회 종료 후 한국의 목재문화를 전세계 알리기 위해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의 도움을 받아 국내 다양한 목재문화를 영상으로 담는 일정을 소화하였다.이번 방문은 IWCS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기획위원인 NAZE ABDOU와 대만의 기획책임자 Yi Lin Hung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목재문화진흥회의 안내에 따라 이루어졌다. 고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수출임산물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회 운영을 통해 65만 달러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출임산물 홍보관은 한국의 주요 수출임산물(밤, 감, 표고버섯, 대추, 건강임산물, 분재, 조경수) 수출협의회(수출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품목별 자율협력기구)가 산림청과 협력하여 한국 임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하는 등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진행하였다.세계산림총회에 방문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코엑스에서 5일간 진행되었던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모든 일정이 5월 6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세계산림총회는 유엔식량 농업기구(FAO) 주관으로 6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산림 관계자들이 모여 기후변화, 생물다 양성 감소, 사막화 등 전 지구적 산림․환경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산림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다.이날 폐회식은 5일간의 총회 개최 결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각 산림 분야별 대표자들의 발언이 이어졌고, 이브라임 띠아우 유엔사막화방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서울코엑스에서 열렸다. 코비드19로 1년 넘게 연기된 총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열려 141개국 15,000명이 참가한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다.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서울 산림선언문’을 채택하고 마무리 됐다. ‘서울 산림선언문’의 주요내용에는 “산림은 범지구적으로 정치·사회·환경의 경계를 초월하며, 생물다양성과 탄소·물·에너지순환에 있어 필수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산림관리에 대한 책임이 다양한 기관과 분야, 이해관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전국의 산림공직자와 임업인 여러분!반갑습니다. 제34대 산림청장으로 임명을 받은 남성현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산림청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습니다.지난 40여년간 산림공직자로서 또한 공직에서 퇴임한 후에는 대학에서 젊은 산림과학도를 양성해 온 학자로서 개인적으로는 무척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하지만 영광과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내외적으로 각 분야에서 정책 환경과 여건이 어렵고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또한 새 정부가 막 출범한 시기에 우리 산림행정이 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은 산림청, 진흥원, 임업기계장비수출협의회 3개 기관이 협력하여 국내의 우수한 임업기계장비를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기업-정부간(B2G), 기업-기업간(B2B)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됐다.홍보관을 찾은 파라과이 산림청장(Ing.Ftal. Chrstina Goralesk)과 주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3일(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특별행사 ‘지속가능한 목재에 관한 장관급 포럼(Ministerial Forum on Sustainable Wood)’을 개최했다.포럼은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공동주관기관인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부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포럼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일본, 오스트리아, 가봉 등 6개국의 산림·환경 분야 장·차관이 참석하였다.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목재의 생산 및 이용에 관한 각국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지금까지 국가적·지역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5월 6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부대행사를 개최한다.진흥원은 지난 2019년부터 14개 민·관 기관과 함께 산림빅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고 산림빅데이터거래소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 플랫폼은 △산림자원, △산림치유, △산림재해 3개 분야에서 유전체, 트레킹, 산촌, 치유, 탄소중립, 항공사진 등 다양한 산림관련 데이터서비스를 제공중이다.이번 부대행사에서는 산림빅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