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산지시황건기가 한창인 미얀마는 원목생산은 순조로우나 북부지방 원목공급은 강물이 말라 운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원목시장은 전반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특히 TEAK는 SG-7(Sawing Grade7)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 한편 핑카도(Pyinkado)원목은 지난달 보다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깐윈(Kanyin, 동남아시아의 크루인과 같은 재질의 나무) 원목은 2010년 중반의 슬럼프를 벗어나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심지어 깐윈원목의 경우는 오래된 원목(Old logs)까지도 수출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10년 6월 1일 제 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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