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낙엽송이 최근 목재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강도가 높아 튼튼하고, 고유의 나뭇결과 색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국내산 낙엽송은 원목에서부터 합판, 그리고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낙엽송의 다양한 활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영목재, 국내산 낙엽송 파렛트국내산 낙엽송 목재의 우수성 알리고파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자리한 서영목재(대표 박대홍)는 국내산 낙엽송으로 만든 파렛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로 낙엽송 외에도 수입산과 국내산 목재를 제재하고 있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산 낙엽송의 장점
더 이상의 환경파괴를 막기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호주 등지에서 산림을 불법 벌채한 목재 수출입에 대한 규제를 이전보다 대폭 강화하면서, 우리나라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5년간 한국의 목재·목재품 수입중 원목과 제재목, 합판, 섬유판 및 가구 원자재인 파티클보드를 합치면 총 275만1000㎥(전체 수입의 약 36%)은 불법벌채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 들여왔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산림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과 EU 및 호주 등은 지난해 불법벌채된 목재와 이를 가공해 만든 목제품의 유통을 전면 금지시켰다.이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불법벌채와 관련해 국가차원에서 책임질 것을
일본 오카야마현의 산림면적은 48만4천㏊로 현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민유림이 92%를 차지해 다른 현에 비해 민유림이 많은 지역이다. 민유림에 있어서의 수종별 인공림 면적은 편백 68%, 삼나무 21%로 편백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013년의 소재 생산량은 39만1천㎥이었다. 이 가운데 57%(22만2천㎥)를 차지하는 편백은 2년 연속 소재 생산량이 일본에서 제일이다. 이 밖에 삼나무가 36%, 소나무가 2%, 활엽수가 5%이다. 또 목재 수급량은 43만8천㎥으로 제재용이 89%를 차지하고 있다. 공급량의 99%가 자국산재이며 전국에서도 유수한 일본산재 가공현으로 알려져 있다. 근년, 주택건축의 서양화와 기계 프리컷의 진전에 따라 치수 정도(精度)와 강도가 뛰어나
2014년 5월의 일본의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54만6,700㎥으로 전년동월비 4.3% 감소(전월대비 7% 감소)했으며 수입합판의 감소로 4월보다 다소 감소했다. 일본산 침엽수합판은 소비증세의 반동감으로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에 재고가 증가해 제조업체는 수급조정에 움직이기 시작했다.수입합판 입하량은 30만8,600㎥으로 전년동월비 9.5% 감소(전월대비 7.9% 감소)해 지난달보다 2만6,400㎥ 감소했다. 금년 l~5월분의 월평균 수입량은 31만7천㎥(전년동기비 1.9% 감소)으로 전년보다 감소경향을 보였다.말레이시아산은 지난달보다 l만4천㎥ 감소한 13만3,300㎥으로 동 12.2% 감소(전월대비 9.7% 감소)했다. 1~5월분의 월평균 수입량은 13만6,900㎥(전년동기비 8.5% 감소
일본의 국내외산 목재칩 공급량은 1,746만6천톤으로 전년대비 2.8% 증가했다. 칩 공급의 63%를 차지하는 수입칩은 1,101만4천톤(동 1.1% 감소)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국산 칩은 645만2천톤(동 10.l% 증가)으로 대폭 증가했다. 칩공장의 국산재율(원목만)은 99.9%였지만 칩 총공급량에 있어서 국산재율은 37%로 전년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칩 수급량은 리만쇼크 후 종이 수요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2009년에는 국내외산이 1,560만7천톤으로 감소했다. 그 후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지용의 거래가 침체됐기 때문에 2천만톤을 밑도는 상태가 계속됐다. 국내외산 칩공급량이 4년 연속 1천7백만톤대를 보였다. 새로운 수요인 목질바이오매스용은 2014~2015년도부터 대두될
러시아로부터 참나무와 물푸레나무의 원목과 가공제품을 수출할 때 벌채와 유통과정에서 위법성이 없음을 증명한 후에 당국으로부터 사전허가를 받는 것이 필요하게 됐다. 이는 러시아 당국이 공표한 것으로 6월 24일부터 실시된다. 수출 신청서의 내용과 신청에서부터 허가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 등 분명하지 않은 점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규정 적용까지 이들 목재의 출하를 서두르는 회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국내에서의 천연림 벌채 규제가 잇따르기 때문에 북미와 유럽으로부터의 이들 활엽수 소재 구매가 높아져 단가가 높아지고 공급량이 따라붙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에 있어서 이러한 규제도 중국의 요인이 크게 관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멸종 우려가 있는 야생동식물 종(種)의 국제거래
2013년의 일본의 국산재 소재 공급량은 1,964만㎥으로 전년대비 116만㎥ 증가해 2009년 1,661만㎥을 바닥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게다가 2013년의 공급량은 1997년의 소재 수요량 4,598만㎥ 가운데 국산재 공급 2,115만㎥에 뒤이은 수준으로 착실하게 국산재 소재의 위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1997년 당시의 국산재 비율은 46%로 절반이 외재가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2013년에는 75%까지 높아졌다. 제재용이 1,205만㎥, 합판용재가 301만㎥으로 증가했다. 증가율은 합판용보다 작았지만 제재용이 착실하게 수요량을 늘린 것이 큰 요인이다.임야청을 비롯한 국가 전체가 국산재 이용 확대를 목표로 하는 등 절반은 정부방침으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됐다. 전국적으
일본의 2014년 3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55만8,200㎥으로 전년동월비 1.6% 증가(전월대비 14.1% 증가)해 재차 50만㎥대가 됐다. 국내외산 모두 지난달보다 증가했으며 국산 침엽수 합판은 재고량이 다소 회복됐다. 수입합판의 입하량은 31만5,700㎥으로 전년동월비 0.7% 감소(전월대비 21.7% 증가)했고 지난 2월분보다 5만6,300㎥ 증가했다.현지의 구정월로 2월분 선적분이 3월로 지연됐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산과 중국산이 모두 약 2만㎥씩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산은 9만7,400㎥으로 동 1.3% 증가(동 29.8% 증가)했고 중국산은 6만9,700㎥으로 동 21.5% 증가(동 49.8% 증가)했다. 다만, 말레이시아에서는 구정월 이후에도 원목출재가 생각만큼 회복되지 않아 12
대형 제재소의 등장MDF 공장을 2개나 가동하고 있던 선창산업은 원자재 난에 봉착하자 2005년 6월, 한진중공업 부지 1500평에 대형제재소를 건설하고, 제재소에서 발생하는 죽데기나 톱밥을 MDF 원재료로 직접 투입하는 시설을 갖췄다. 직경 14㎝부터 45㎝까지의 원목이 자동으로 투입돼 주야간 풀 가동시에는 월 5만㎥(일산 2000㎥)의 제재목을 생산할 수 있는 제재소였다.선창산업은 MDF 원재료를 만들기 위한 명분이었지만 여기서 생산되는 제재목은 시중에 싸게 팔려 나갔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 제재소들은 뉴송 원목의 정상목(K-grade)을 125$/㎥에 수입해 제재했으나 선창산업은 펄프 grade를 90$/㎥(CNF)에 수입해 제재했다(물론 펄프 grade 전량을 제재하는 것은 아니었
2014년 1월 일본의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59만9,900㎥로 전년동월비 11.4% 증가(전월대비 12.3% 증가)해 최근 l년 사이에 최고수량을 기록했다. 수입 합판의 입하량이 36만㎥를 초과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산 침엽수 합판은 출하증가에 의해 재고량이 10만㎥을 밑돌았다.수입 합판의 입하량은 36만6,500㎥으로 전년동월비 12.9% 증가(동 25.5% 증가)해 2011년 6월에 38만㎥ 이상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이 수입됐다. 특히, 말레이시아산이 15만800㎥로 동 6.6% 증가(동 31.1% 증가)해 지난달보다 약 3만6,000㎥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산도 10만2,500㎥으로 동 15% 증가(동 13.2% 증가)했고 중일본산도 8만7,000㎥로 동 9.2% 증가(동 26.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3월 24일 “고품질 국내산 호두 생산을 늘리기 위한 호두나무 묘목생산이 시급함에 따라 기존의 개발기술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유경접목 기술 현장설명회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산림청과 각도 산림환경연구소의 담당자 및 관계관, 호두 주산지의 생산자,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경접목기술 현장설명 및 시연이 실시됐다.특히 지금까지 유경접목 설명회는 호두 주산지에서만 작은 규모로 이뤄진 반면 이번 설명회의 대상층은 전국 규모로 한층 넓혀졌다.유경접목 기술은 가래나무 종자를 약 2개월 전에 파종한 후, 발아된 어린 줄기를 대목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호두나무는 접목증식이 어려운
남양재 원목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계속해서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의 목재 공급이 충분치 않아 말라스, 멀바우, 타운 등 남양재 제품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이렇게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남양재 천연목의 공급량이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2013년의 사라왁 원목 생산량은 계속해서 감소했고 산지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도 소재의 안정공급을 위해 조림사업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자국의 원목을 해외로 반출하는 것에 대해 강한 브레이크를 걸면서 1, 2차 가공된 목재만 해외 반출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원목 부족이 심해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급등하는 등 독자적인 시세가 형성되고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의 산지가격이 강세다. 대량 소비국인 중국의 원목 구매의욕이 왕성해 이미 2011년의 과거 최고치권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의 수요동향에 따라서는 고가 가격이 유지될 수 있어 일본내 제재 공장은 산지 인상과 엔화약세에 의한 수입 가격 인상에 시달리고 있다.라디에타파인의 원목 생산은 순조롭지만 원목 공급량은 벌채 능력과 항만·수송능력에서 생각해보면 이미 상한 가까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대량 소비국이 되는 중국의 목재수요는 동 국가가 11년에 실시한 금융긴축으로 급속하게 침체했지만, 2012년 후반부터 실수요 증가로 다시 회복하고 있다. 작년 중국이 수입한 뉴질랜드산 원목은 1,105만㎥(전년대비 13.4%증가)로 과거 최고에 달했다.현재, 춘절 직후에 중국 국내의
수요자측이 신규 발주를 해도 국내 제재공장은 기존 판매처로의 공급이 타이트한 상태이며 칠레 수입제품도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하다. 이에 뉴질랜드·칠레재 제품의 거래는 물량확보 움직임이 계속돼 활발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수출 포장용은 2월 중순부터 거래가 증가하고 있으며 라디에타파인의 산지가격은 중국 수요가 왕성하기 때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구정월 이후 신규 원목조달이 둔한 편이지만 항구 재고의 소화속도에 따라서는 신규 원목구매 분위기가 살아나 재차 산지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 제재제품은 산지가격 상승과 엔화가치 하락으로 가격인상을 표명해 국내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만일 산지가격이 상승되면 제재공장의 제조비용을 한층 더 압박하는 요인이 된다.
1984년, MDF 공장 건설 추진1984년은 국내 합판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잃고 사양화 추세를 보일 때였다. 합판의 원재료인 원목은 연일 가격 상승을 했고, 그나마도 수입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만들어진 합판은 수출이 잘 되지 않아 합판 사업은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면서 합판공장들이 시련을 겪고 있을 때였다. 1980년 5월 동명목재가 문을 닫았고, 이어 6월 고려목재가 문을 닫았으며, 동년 7월 경동목재가 부도가 났다. 81년 2월 삼신목재가 문을 닫았고, 81년 12월 신신합판이 문을 닫았다.1982년 1월 국내 합판업계의 수요물량은 800만장으로 1978년 합판 경기 호황 때의 1,800만장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져 있었지만 아직도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많았다. 결국 정부(전
남양재 천연목의 공급량이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다. 최근 수년 간 약간 감소로 추이해 왔지만 2013년의 사라왁 원목 생산량은 전년대비 약 15% 감소할 전망이다. 산지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도 소재의 안정공급을 위해 조림사업에 주력하기 시작했다.이와 관련해 일본에서는 2013년의 남양재 합판 수입량이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약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숫자적으로는 산지의 생산공급 체제에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수년에 걸쳐 대경목 양재를 중심으로 한 천연목 생산량이 점진적인 감소가 있어왔고 장래적으로 대폭 감소가 예상된 결과 마침내 2013년에는 출재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중반부터 보통합판과 Floor 대판의 생산에 주력한 일부 산지 제조업체에서는
유럽산지는 목재수요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NZ와 러시아, 북미가 공급의 축을 중국으로 옮기고 있는 가운데 유럽산지는 높은 공급력으로 전세계의 목재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유럽재 공급의 주요국인 핀란드와 스웨덴, 오스트리아, 루마니아에 더해 독일과 체코, 라트비아 등의 공급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흐름과 관련해 2014년도 유럽산지 공급력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유럽산지도 다른 산지와 마찬가지로 리만쇼크 후의 세계 불황의 여파로 대형 임산기업을 중심으로 인원삭감 등의 사업재편이 진행됐다. 하지만, 2012년에는 사업재편도 일단락되고 유럽지역내의 원목(침·활엽수) 소비량이 3억8,000만㎥ 수준에 달해 회복경향을 보였다. 특필해야 할 것은 소비량이 회복된 것 뿐만 아니라 핀란드와 스웨덴, 독일이라는
일본의 2013년 10월 합판공급량은 52만6,400㎥로 전월대비 3.4% 증가(전년동월비 5.1% 감소)해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수입합판은 낮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7만3,700㎥로 전월대비 l.0% 증가(전년동월비 14.3% 감소)했다. 말레이시아산은 10만700㎥로 동 23.1% 감소(동 28.5% 감소)해 지난달보다 약 3만㎥ 감소했으며 금년 들어 최저 수량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산은 9만3,700㎥로 동 43.8% 증가(동 l.1% 감소)해 평균 수량으로 회복됐고 중국산은 5만9,700㎥로 동 8.9% 증가(동 16.6% 감소)했다.상사 측은 11월분의 입하량도 10월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량과 출하량이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지만 11월분도
경림목재(대표 이정복)는 지난 8월 말부터 인천 서구 오류동에 위치한 한진해운 경인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천연데크재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직접 산지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과 좋은 품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경림목재 이정복 대표를 만나본다.경림목재, 천연데크재 3총사를 소개합니다 현지와의 소통 가장 중요해1997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을 딛었을 때 이정복 대표는 에이전트만을 믿고 물건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그가 생각했던 제품들을 공급하지 않자, 직접 현지인과의 교류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낯선 곳에서 물건을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현지사정들을 잘 몰랐습니다. 그
일본 내 파티클보드의 거래는 전년 동월비 10% 정도 상회하고 있다. 다만, 맨션 바닥용은 전체 공급량이 작년부터 증가했기 때문에 수급이 안정돼 있지만 현장에서는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MDF 수급량은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맨션관련에서 계속 거래가 늘어나고 있어 부엌가구 등의 용도로 안정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 가구 및 목공용은 계속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상사 측은 “전체적으로 그런대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맨션 착공에서 수요가 있어 매출은 나쁘지 않다”며 “수입제품은 환율 전가가 계속 과제다. 계속 판매가격 개정을 요구하고 있지만 타협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일본산 MDF는 거의 완전가동 상태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구조용의 거래도 견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