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통상 싱싱이, 집성판 1장이라도 전국 즉시 배달! 가구제작 도중 집성판재 1장이 부족해서 2~3주를 기다려야 했을 때…. 이제 전화 한통이면 다우통상 싱싱이가 달려간다. 다우통상(대표이사 이만주)은 최근 전국의 DIY공방에 소량의 목재라도 즉시 배달해주는 직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대의 차량이 확보된 상태로, 근시일내에 추가적으로 2~3대를 더 늘릴 계획이다. 스피드가 최강점인 이번 배송 서비스 실시에 따라, 전국의 소형 DIY공방들은 필요할 때마다 원활히 목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다우통상은 2003년 12월 터키에서 국내 최초로 유럽산 스프루스를 수입, 국내 DIY공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한 회사로, 이밖에도 집성판재의 규격화, 조인트 방식의 선진화
車, 물푸레나무 캐리어 달다 “정말 징한 사람이야~.” 5월19일 있었던 우드워커 정기모임에서 ‘목공이야기 Wood Work Story’가 새겨진 목재 캐리어를 단 차량이 등장하자, 완전히 스타가 따로 없다. 일제히 이 차량으로 시선이 모아졌고, 차 주인이 우드워커 공방 안으로 들어간 한참 후까지도 “무슨 나무로 만들었지? 방부목인가?”, “라왕이네!”, “아닌 것 같은데!”라는 이야기소리가 이어졌다. 심지어 바퀴를 발판삼아 위로 올라가 한참을 들여다보는 사람도 있었으니…. 올해로 10년째 취미로 개인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 차량의 주인 조은산 님은 “선박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업이고 목공은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으로, 정년퇴직을 하면 완전히 목수로 살아갈 것”이라고 말하
“집 한 채 사가세요~” 정우드(대표 신명구) 입구에는 새집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새집 가격은 2만 원에서 6만 원. 정우드는 새집 외에도 피크닉 테이블 6인용(1800x800㎜)과 4인용(1200x700㎜)을 만들어 각각 30만 원과 1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모(タモ, 들매나무) 과명 : Oleaceae(물푸레나무과) 학명: Fraxinus mandshurica Rupr.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나무 중의 하나가 다모(タモ)가 아닌가 합니다.센(セン)이라든지 마간바(ヌカンバ), 구루미(クルミ) 등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무였으나, 다모라는 나무이름은 필자도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나무중의 하나가 이 다모라고 합니다. 지난 1월25일 일본의 나고야에서 열리는 ‘나고야국유림목재협동조합’ 주최의 제231회 ‘신춘초시(新春初市)’를 참관하게 됐습니다. 나고야 국유림에서 생산된 나무를 입찰하는 곳이었습니다. 다모를 비롯해 나라(ナラ), 시나(シナ), 기하다(キハダ), 마간바, 센,
2007년 어느 봄날, 자연을 벗 삼고 전통을 벗 삼기 위해 문경새재에 오른 그 길에는 3~4개로 무리를 지어 서 있는 장승들이 먼저 사람들의 정신을 빼놓는다. 고학년 아동의 눈높이에서부터 신겁도록 멋쩍게 키가 큰 장승까지…, 또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지나는 사람들을 똑바로 주시하는 청년 장승, 민망스럽게 빠져버린 앞니지만 개의치 않고 너털웃음을 짓는 아줌마 장승, 한쪽 이를 가는 화난 장승, 조선 선비의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인 듯하지만 독선으로 변질되어버린 할아버지 장승…. 하나하나의 장승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는 데만 족히 30분은 걸릴 것 같다.여행객들은 신이 났다. 어느 한 명도 이들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사진 한 장이라도 박아야 성이 풀린다. 시대가 바뀌니 장승도 환골탈태했나 보다.
SETEC에서 열린 전원주택 리모델링 조경박람회.타운하우스를 소개하는 부스는 어떤 부스보다 사람들로 붐볐다.전원생활을 향한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SETEC에서 개최된 전원주택 리모델링 조경박람회에는 목재로 화분을 만든 업체도 참가했다.
낚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가지고 싶은 낚시대, 오죽을 64조각내 다시 붙이는 신기술로 탄생한명품 낚시대다. 고급 죽통케이스에 진열대까지 갖춘 대나무 낚시대. 예전에는 무거워서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낚시대가 최고의 명품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이 있었을까? 이걸 가지고 낚시하는 사람은 사치일까 진정한 낚시인일까?낚시대를 개발한 회사는 사용하다가 부러지면 100%로 책임지고 무상으로 AS해 준다고 한다. 낚시대가 예술이다. 근데 이 낚시대로 고기는 잘 잡힐까?
대현우드 3D HOME 부산에 위치한 대현우드의 3D HOME. 더글라스 퍼(Douglas fir)를 사용하고, 디 타입(D-type)으로 가공, 대현우드(Daihyunwood)가 시공해 ‘3D HOME’이라고 불리는 이 주택은 건물면적이 55평으로 5개월 간에 걸쳐 완공됐다. 대현우드의 이영준 대표는 “D-Type가공은 원목의 수심을 제외한 부분을 제재해 정목무늬가 나타나게 한 방식으로 강도와 심미적으로 일반 로그하우스에 비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http://my.cb21.net/knynsn ☎ 017-431-5533[1].제품사양 안내입니다 (판매단위:상자) ♥ 품명 - 100% 천연 대나무 원목 ( 프라스틱(PS, PE) 또는 얇은 무늬목 제품이 아닙니다)♥ 색상 - 갈색-고온열처리 숯기능효과, 자연색-대나무색 사용하면서 연한미색으로 전환♥ 규격 -♥ 수량 - 제품 1상자 포장단위 : 1.22㎡=0.37평) 길이=1060mm, 너비=1152mm 두께=30mm 1. 대나무 마루판 - 24장 (L=500mm , W=96mm , T=15mm) 2. 대나무 받침대 - 4개 (L=576mm , W=30mm , T=30mm) *받침대1개-마루판6장 끼움 3. 마감재료, 양면접착지, 설치설명
스기(スギ)과명 : Taxodiaceae(낙우송과)학명: Cryptomeria japonica D. Don.얼마 전 대구의 모 건설회사 직원이 필자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관공서 시방서에 ‘스기’를 쓰라고 나와 있는데, 일본산 ‘스기(スギ)’를 써야 하는지 미국산 ‘스기’를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스기’라고 하면 원래 일본산 스기를 말하는 것이지만, 미국산 ‘웨스턴 레드시다’도 시장에서는 스기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그 시방서를 낸 관공서에 문의해서 어느 ‘스기’를 써야 하는지 확실히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스기는 일본이 원산으로 일본에서만 자라는 나무이며, 수고 40m, 흉고지름 200㎝까지도 자라는 상록침엽수입니다. 일본의 본주(本州) 북부에서 옥구도(
할로우 트리(Hollow Tree)캐나다 천혜의 자연은 자원으로의 이용뿐만 아니라 훌륭한 관광자원으로도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벤쿠버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스탠리파크에 있는 나무로 속이 비어있다는 뜻의 할로우 트리(Hollow Tree)라 불린다. 나이가 1000살이 넘은 이 시더(Cedar)는 높이가 18.3m에 지름이 2m에 이르는데, 지나는 사람마다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가 좋다.벤쿠버는 스탠리파크와 같은 거대한 공원 외에도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이 잘 조성돼 있고, 울창한 천연림으로 둘러 쌓여있어 마치 자연 속에 동화돼 사는 듯한 느낌이었다. 부러운 것은 그러한 자연이 어디에나 펼쳐져 있다는 것보다 자연과 어울려 사는 법을 아는 벤쿠버 시민들이었다. “우리는
3월30일 (주)한국목재신문사의 주최로 '제2회 목재인 식목행사'가 열렸다.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의 후원으로 포천군 일동면 길명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목재 협단체와 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 참가자들은 "전날 비가 많이 와 걱정했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나무심은 날 중에 가장 좋은 날 같다. 목재산업도 오늘 날씨처럼 맑게 갤 것만 같은 느낌"이라며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서울국유림관리소 김기태 팀장은 "보통은 심고나면 다시 손보거나 심어야 하는데, 오늘 목재인 여러분이 심은 나무는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말로 목재인들의 식수행사를 반겼다.참가자들은 한결같이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나무도 심고 반가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좋다. 내년엔
미대사 부부 디자인페어 나들이 = 지난 3월 17일 미국 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와 부인 리사 버시바우가 리빙디자인페어 미국활엽수 수출협회 부스를 찾았다. '네오노스탈지어 아메리칸 하드우드 포럼'이라는 제하의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 미대사부부는 미국산 활엽수로 공예작품과 가구작품을 선뵈인 최승천작가와 최병훈작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영권씨가 꾸민 공간을 감상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미국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 부인 리사 버시바우, 미국활엽수수출협회 한국사무소 안경호 대표. 제일 오른쪽 최승천 작가.
페이퍼테이너 이후로 계속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정규태 씨와 함께 기업홍보를 아트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는 이건. 페이퍼테이너에서는 이건나비가 주제가 됐고,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벌채된 직후의 나무를 활용해 기업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칠레 작가의 작품을 중심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기존 갱립쇼에서는 높이 150mm까지 작업이 가능하였으나 슈퍼 갱립쇼에서는 높이 300mm까지 작업이 가능하고 또한 소송 원목은 한족기준면만 대차에서 작업하면 바로 판재나 각재로 생산이 가능합니다.이러한 공정으로 작업하면 4면대패작업과도 같은 깨끗한면이 가공되어 품질이 우수하고 대량 생산이가능합니다.자사에서 개발 출시한 슈퍼 갱립쇼는 고객으로부터 인증받고 고객이 감동할것입니다.(목재 가공기 : 실용신안등록 제 0404132호)연락처 (053) 642-9350 미숭산업주식회사http;//www.misoong.com
뉴질랜드 더글라스퍼과명: Pinaceae(소나무과)학명: Pseudotsuga menziesii(Mirb.) Franco. 북미의 더글라스퍼(Douglas fir)와 같은 수종인데, 단지 뉴질랜드에서 조림된 것을 뉴질랜드 더글라스퍼라고 하며 최근 우리나라에도 많이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천연림에서 자란 북미산보다 재색도 덜 붉고 재질도 좀 더 거칠며 강도도 좀 약하다. 토양과 생육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도 북미산보다는 싸다. 북미산이 900원/才(부가세별도)하는 반면 뉴질랜드산은 500원/才 정도면 살 수 있다.(2007.1월 기준)뉴질랜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더글라스퍼를 조림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현재 26년생부터 36년생까지 자라고 있는 셈이다. 주로 고
지난 3월8일 코엑스에서 열린 CB-HDO관련 세미나 현장.본격적인 CCA대체방부제 시장이 형성되면서 업체들의 많은 관심으로 좌석이 가득 채워졌다.그러나 유럽시장의 선진 방부처리목재 관리시스템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다수의 관람객들이 자리를 비워 약제만 있고 관리는 없는 현실태를 그대로 보여줬다.
미송(美松)과명 : Pinaceae(소나무과)학명: Tsuga heterophylla Sargent.현재 우리나라 원목시장에서 미송(美松)이라고 하는 것은 북미에서 수입된 햄록(Hemlock)을 지칭한다.원래 미송은 미국에서 수입된 소나무라고 해서 햄록, 더글라스퍼(Douglas fir), 스프러스(Spruce)를 모두 미송이라고 불렀다. 1960~1970년대 삼시사에서 이들 세 수종을 많이 수입했는데, 이들 세 수종의 수피가 모두 소나무와 비슷했기 때문에 이 세 수종 모두를 미송이라고 불렀다. 당시는 파는 사람, 사는 사람, 사용하는 사람 모두가 이 세 수종을 구별할 줄 몰랐고, 한가지 수종인 줄로만 알았다.그러던 것이 198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햄록과 더글러스퍼와 스프
(주)구정바우벡에서는 스위스산 원목마루인 "바우벡"을 취급 판매할 지역총판과원목마루 전문 판매인을 모집합니다.문의:02-470-1716 010-2656-6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