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2~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 2015’에 참가했다. 이번 코리아우드쇼는 목재 전문 전시회로 업계와 소비자간 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며 장길완 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미디어우드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축하했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에 협회 회원사 뉴타임하우징, 시스홈씨엔엘, 스마트하우스, 꿈꾸는목수의 공동부스를 개설해 안전한 목조건축을 알리고 제품 소개 및 상담 등 목조주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전시장 내부에 전용 세미나장을 개설해 일반 관람객을 위한 목조건축 알리기 강좌를 진행했다. 우리 삶과 밀접한 주거환경과 목조건축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함께 이야기하고, 오후 4시부터는 에이디모베건축사사무소 이재혁 소장, 케이디디에이치 김동
한국목재신문과 함께하는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두번째 캠페인 ‘건조의 양심’이 독자분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취재시 직접 캠페인 포스터도 전달하면서 캠페인에 대한 회사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목재는 건조가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난 세월동안 목재 건조의 중요성을 잊고 있었다는 회사들의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편 캠페인 ‘1㎜의 양심’과 마찬가지로 ‘건조의 양심’ 캠페인 포스터도 발매해 각 협단체와 회사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포스터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1. 뉴타임하우징 강대경 대표예전에 경제 개발이 급속도로 이뤄지던 시절에는 저품질에 싼 가격을 앞세우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품질과
두 자녀를 둔 30대 중후반의 젊은 건축주 K씨는 우연히 알게된 뉴타임하우징의 ‘코코홈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뉴타임하우징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대지에 꼭 맞는 설계와 시공으로 어울리는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뉴타임하우징이 선보이고 있는 코코홈 시리즈는 한달에 하나씩 건축비용부터 상세한 스펙까지 맞춤으로 제안되는 시리즈로써, 건축가격(시공비용)을 오픈해 제안하는 뉴타임하우징의 대표적인 건축 상품이다. 가격 오픈으로 집짓기에 있어 합리적인 예산계획이 가능하고, 건축사가 설계하는 고품질의 디자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명한 자재사양과 시방서 제공으로 건축주는 안심하고 집을 지을 수 있으며, 2중 단열공사와 시스템 창호로 뛰어난 단열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