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및 산업에서의 공기청정기술 개최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거 및 산업에서의 공기청정기술’이라는 주제로 10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명화 박사가 클린룸에서의 정전필터 활용 방안, 중국 동남대학교 장소송 교수가 중국 IAQ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 현대산업개발(주) 정문영 부장이 신축주택과 공기청정기술, 보건복지부 국책기관이전팀 김광호 사무관이 LMO 추진 현황 및 생물 안전 3등급 연구시설 설치, 일본 Takenaka Corporation Dr. ISHIGURO이 클린룸의 케미컬 오염과 대책을 발표했다.
2007 美 상반기 신설주택착공 26% 감소단독주택 27.5% 감소, 부동산協 올 143만호로 예상 미국 상무부는 최근 2007년 6월의 미국 민간신설주택착공 동향을 발표했다. 2007년 1∼6월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72만9300호로 전년동기비 26.0% 감소했으며, 특히 단독주택이 부진해 59만1200호(동 27.5% 감소)에 머물렀다. 2007년 상반기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침체를 보였고 최근 들어 많은 조사분석기관이 2007년 착공 전망을 하향 수정하기 시작했다.2007년 상반기의 착공호수는 72만9300호이며 이 가운데 단독주택이 59만1200호, 다세대주택이 13만8100호(18.7% 감소)로 나타났다. 신설허가 건수는 76만7800호로 전년동기비 26.0% 감소했으며 이 가운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는 ‘Sick House대책에 영향을 미치는 개정건축기준법에 대응한 목조축조공법에 의한 신축주택의 실내공기 중 화학물질농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아세트알데히드와 TVOC의 실태파악을 목적으로 회원 5개 회사의 신축주택 65동 130실에 대해 입주 전의 실측 등을 행한 것으로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한 후생노동부의 지침치(0.03ppm) 초과가 66.9%로 높았으나 WHO의 지침치(0.17ppm)를 초과한 것은 1건으로 적었다. 이 프로젝트는 개정건축기준법이 시행된 2003년 7월 이후 아세트알데히드와 Toluene, Xylene, TVOC 등으로 규제를 확대한다는 억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가 국토교통성과 상담한 프로젝트로 2003년 10월부터 대응해 온 것이다.특히
리모델링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미국에서는 하드우드의 용도를 신축주택뿐 아니라 리모델링에도 관심을 갖고 전 세계적으로 프로모션 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더 이상의 시장확대가 어려운 시장의 경우 일반 생산시설이 저임금 국가로 이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퀄리티 있는 시장은 인테리어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지난해 겨울 기후적 영향으로 미국내 벌채량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따른 가격상승 요인은 없나.- 우선 전반적인 수급측면에서 살펴보면, 그간 미국내 활엽수 목재산업 구조는 소규모 기업위주로 편성돼 있었다. 그러나 최근 4,5년간 통폐합이 많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생산이 줄어들었지만, 지난해에는 그 패턴이 바뀌면서 생산과 함께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의 하드우드 가격을 결정하는
최근 중국내 고정자산투자 규모확대와 주택건설 면적의 증가에 따라 건축용 도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최근 부동산 개발이 붐을 이루며 신축주택의 도료사용량 증가와 함께 기존 주택의 개보수에 따른 수요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국의 건축도료 수요량은 연간 20%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금년 수요량은 150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내 건축도료 생산량의 증가에 따라 전체 도료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96년 중국의 건축도료 생산량은 29.60만톤으로 전체 도료생산량의 20%를 차지하였으나 지난해에는 38%이상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1999년에 이르러 51.55만톤으로 늘어났으며 2000년과 2004년에는 각각
목구조의 내화구조 인정으로 다층목구조건축 시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 성공의 키는 여전히 60평 이하 단독 목조주택이 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60평 이하 단독주택은 현행법상 시공감리 등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실시공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이 시장에서 목조주택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을 경우 다층목구조건축 시장 또한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또 정부의 단지형 단독주택 확대공급 계획에 따라 앞으로 관련시장에서 상당한 목조주택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총 770만 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들 신축주택에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비율을 올해부터
미국의 2004년 민간 신설주택착공호수는 1978년 이후 최고수준인 195만3400호로 전년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독주택은 2003년의 최고수준을 7.3%나 상회한 160만8400호로 신기록을 보였다. 미국의 민간 신설주택착공은 4년 연속 전년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1998년 이후 7년 연속 150만호를 상회하고 있다.미국 역사상 신설주택착공이 이 정도 수준으로 활황을 보인 예가 없었고 왕성한 증개축 수요에 맞춰 제재목과 구조용 패널을 비롯한 주택자재의 수요가 전례 없는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미국의 민간 신설주택 수요는 경제의 전반적인 회복을 배경으로 최근 최저수준의 주택대출 저금리가 수요를 자극하는 형태로 연초부터 호조가 지속됐으며 신축주택의 판매도 활발해 주택이 유망한
이달 말 실내공기질관리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보호원에서 신축주택 입주자의 삼분의 일 이상이 새집증후군 증세를 보였다는 조사결과를 발표,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소보원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 72.2%에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HCHO)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이 외국에서 정한 권장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조사 대상의 삼분의 일 이상인 36.5%에서 가구원 중 1명 이상이 새집증후군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긴 영유아나 주부들이 새집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았다.발표에 따르면 신축한지 2년 미만인 33평형 아파트 18가구 중 HCHO는 WTO 권고기준인 0.08ppm을 초과하는 가구가 8가구(44.4%), TVOC는 일본 후생노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