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강 못 전문 제조업체인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개발한 ‘스테인리스강 못’이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우수건축자재’로 선정됐다.대한건축사협회가 선정하는 우수건축자재는 각 건축자재별로 신자재, 우수한 공법을 검증과 보급을 통해, 매년 국내 시장에 유통되는 건축자재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국내 우수건축자재로 추천하는 것이다.올해에도 건축 구조재, 내외장재, 단열재, 바닥재 등 10개 분야에서 42개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중 시설재 분야에서 두남금속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두남금속의 스테인리스강 못 제품은 스테인리스 강선으로 제작된 못으로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썩지 않고 강하다. 종류도 트위스트 못, 망치 못, 자동 타카 못까지 수십 가지에 이른다.일반적으로 시공현장에서는 철 못을 사용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2016 부산건축인테리어 전시회’ 기간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건축사, 건축사사무소 근무자, 목조건축 및 일반 건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퍼-EⓇ 워크샵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을 통해 소개되는 수퍼-EⓇ 하우스 프로그램은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의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 프로그램으로써 캐나다에서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구개발 및 발전돼 왔으며 경골목구조 주택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밀, 내구성 및 건강한 실내 환경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워크샵의 구체적인 일정은 오는 3월 11일 금요일 13:30~17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121호에서 열린다.주최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후원은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이며, 목조건축에 관심있는 사람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5일 건축사회관(서초동 소재)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시상에는 대통령상(대상) 4점, 국무총리상(본상) 4점 등 준공건축물 23점의 설계자·시공사·건축주 63명이 수상했다.대상과 본상 수상작의 시공자, 건축주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됐다. 건축과 도시에 관심있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계획건축물 부문에서는 국토교통부장관 1점 등 24팀 52명이 수상했다. 준공건축물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해외건축문화탐방 특전이 주어지고, 계획건축물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0만원, 해외건축탐방 특전이 주어졌다. 또한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자를 대상으로 1인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한옥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에도 한옥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교육은 공모절차로 선정한 총 7개의 우수 교육기관(3개 과정)을 통해 이뤄지며, 기관별 계획한 일정에 맞춰 6월 이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한옥설계과정은 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계명대 등 총 4개 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한옥문화원과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한옥과문화가 각각 맡아 교육하게 된다.한옥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한옥설계와 시공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회가 부족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달 11일 한옥건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6개 교육기관(3개 과정)과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7월부터 한옥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위탁교육 기관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기관별로 6월 중 교육생을 모집해 7월부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옥설계과정은 경상대·대한건축사협회·명지대·전북대 등 총 4개기관이 주관하고, 한옥시공관리자과정과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는 각각 건설기술교육원과 한옥과문화가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각 기관별 교육생 선발대상 및 기준 등 세부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명지대학교: 031-323-6401, 전북대학교: 063-219-5221)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2012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6곳을 선정했다. 지난 6일 국토부에 따르면 친환경과 녹색성장 시대에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옥건축산업 육성을 위한 2012년도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명지대와 전북대 등 6개기관(3개과정)을 선정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교육과정별 선정기관으로는 ▲한옥설계 전문과정에 명지대, 전북대, 경상대, 대한건축사협회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건설기술교육원 ▲대학생 여름 한옥캠프는 강원대가 각각 선정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과정별 교육대상과 특성을 고려해 실시되며 한옥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및 답사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과 함께 집 고쳐주기 등 지역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
■ 나무와좋은집, Super-E하우스 세미나나무와좋은집은 지난달 30~31일 2일에 걸쳐 본사와 파주 교하 모델하우스에서 Super-E 하우스 세미나와 디자인 검토회의를 진행했다. Super-E 프로그램 적용에 대한 디자인검토, 실제 건축된 주택에 대한 기밀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는 등 Super-E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 동화SFC하우징, 사업영역 본격 확장고급 단독주택 전문기업 동화SFC하우징(대표 박창배)은 지난 2일, 목조주택에서 철근콘크리트 주택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동화SFC하우징은 철근콘크리트 주택건설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주택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철강협회, 한일 기술교류회 개
■ 나무와좋은집,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성석동-5호 2차 실사 지난달 19일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이 신청한 제45호(고양시 성석동, 163㎡ 규모)에 대해 구조를 검토하는 2차 실사가 진행됐다. 이번 실사를 통해 단열재 충진상태와 외장 마감전 점검, 설비 및 전기배관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캐나다임산물협회 목조건축 세미나캐나다임산물협회(FPAC)는 지난달 28일 코엑스홀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와 공동으로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 기간 중 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된 내용은 친환경 목조주택 설계 및 저에너지 건축기술 등에 관한 내용으로,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목조건축 표준 상세’ 책자 등을 배포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지난 12월 6일 대한건축사협회회관에서 제2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이 열렸다.이번 기술특강을 준비한 ‘저탄소 녹색건축 기술포럼’은 패시브하우스 등 친환경 초저에너지 건축물을 알리고 홍보하는 사회단체로 대한건축사협회가 한국 YMCA전국연맹과 함께 전국 건축사와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에너지 관련 시민단체 회원 등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파시브하우스 디자인연구소 이필렬 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유럽의 패시브하우스의 현황과 패시브하우스의 설계원리·환기, 인제와 파주의 시공사례, 건축물의 습기·결로·기밀의 이해 등 패시브하우스의 기밀시공에 관해 전반적인 기술적 강의가 진행됐다.패시브하우스는 단열, 환기, 밀폐, 태양에너지 획득 네 가지를 중심으로 미래형 단독주택으로 유럽을 중
지난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건축산업대전’이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공공디자인전시회를 비롯한 기후변화방재산업전, 스카트그린빌딩엑스포 등 유관전문전시회가 동시해 개최되는 ‘그린 시티 위크(GREEN CITY WEEK)’로 친환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신정에스앤더블유(대표이사 강수철)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고압축 접합한 ‘러스틱 뷰(Rustic View)’제품을 소개했다. 신정에스앤더블유 관계자는 “러스틱 뷰는 죽사를 1~2m/m로 세분화해 죽편을 만들어 3~6%로 함수율을 건조시킨 다음 80℃의 열과 압력을 가해 강화 각재로 만든 뒤 가공한 제품”이라며 “미립죽사와 죽편의 결합으로 물과 습도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설
이돈구 산림청장, UNCCD총회 개막식 주재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식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부터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 낙가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3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등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1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 광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도심 지하철에 등장한
내년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중소기업청, 산림청 등 정부 부처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설 건축 유관단체가 후원하며 홈덱스 주관으로 개최된다.특히 2012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2012년도 지식경제부 지원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국내 건축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 개의 필지의 두 채의 집을 짓는 땅콩집. 최근 이 땅콩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 8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회의원 김태원(한나라당, 경기 고양 덕양을)이 주최하는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6명의 토론자들이 어떤 의견을 피력했는지 종합해 보았다.광장건축사무소 이현욱 소장단독주택 한 필지에 두 채의 집을 짓는 이른바 땅콩주택을 활성화하려면 ‘땅값 안정화’가 필요하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토지를 매입해 국민에게 임대해주는 토지 임대가 대안이다. 국회입법조사처 장경석 입법조사관우리나라에서는 공급되는 주택의 유형 중 공동주택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땅콩집의 시공은 영세한 업체가 맡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국내외 패시브하우스의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제1회 패시브하우스 세미나’가 지난 7월16일 서울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금년부터 시행되는 에너지총량제를 시작으로 건축물 에너지 절감에 대한 장기적인 방안이 세워지는 등 국내 건축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에 대한 실천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패시브하우스는 난방을 위한 설비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하는 것으로 전문적으로는 연간 면적당 난방에너지요구량이 15㎾h/㎡ 이하인 주택이 해당된다.주택문화사가 주최하고 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주관한 이번 ‘패시브하우스 세미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윤용상 박사의 ‘국내 패시브하우스 현황과 관련 제도’▲Kramm&Strinl 홍도영 건축가의 ‘단열과 열교의 이해
산림조합, ‘산림문화작품공모전’ 개최산림조합중앙회가 ‘제10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학생들과 국민들이 숲에서 직접 체험한 바를 산림문화작품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산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데 앞장서 왔다.공모부문은 일반부 사진, 시·수필, 생태공예로 나뉘고 학생부는 그림과 글짓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생태공예부문이 신설됐다. 작품 접수기간은 일반부 사진과 생태공예부문은 8월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일반부 시·수필부문과 학생부 그림·글짓기 부문은 9월1일부터 15일까지로 산림조합중앙회 문화홍보실(02-3434-7241)로 접수하면 된
건축관련박람회소식‘한국건축산업대전2009’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한국건축산업대전 2009’가 개최된다. 대한건축사협회와 이상네트웍스, 운송신문사, 한국경제TV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건축 디자인을 주제로 건축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건축프로젝트 전시관’에서 건축전시물에 관련된 업무적내용들을 건축사, 건설회사, 자재회사, 기타 건축협력사 등의 전문적인 기관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자재전시관’에서는 설계시공분야, 건축 자재분야, 기술정보화 분야로 구체화되는 건 축관련자재들을전시하고있다. 공공기관 홍보관과 테마전시관으로‘그린제로하우스’를 선보이는것도 이번 전시의 매력이다.한편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행사로 친환경건축물에 관한 건축사들의 이해증진 및
한옥건축박람회 설계공모 전남도는오는11월6일 영암구림 한옥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한옥건축박람회를 위해 한옥설계(전)을공모, 6월11일부터8월1 4일까지 신청서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도와 영암군이 주관하고 대한건축사협회 전남도 건축사회가 주최해 경기, 영남, 호남 등3개 지역에서 접수 받는다. 공모의주제는‘한옥주택 설계’로 일반부문과 대학생 부문으로나뉘어진행되며, 전남도건축사회에 우편이나 팩스로 신청하면된다. 신청서는 전남도홈페이지(www.jeonnam.go.kr), 천년한옥 홈페이지 (www.hanok.jeonnam.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인증제도’ 시행 대한건축사협회는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하고 추천 및 인증을 통해 건축 관련 종사자에게 우수건축자재에 대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축설계, 시공, 감리업무의 효율증대와 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건축자재 추천·인증제’를 2007년 1월1일 부터 시행한다. 건축자재추천 대상은 KS 등 국내외 관계법령에 의하여 인증된 건축자재다. 절차는 협회 회원(건축사)의 추천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고 건축자재 추천·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서 대상이 된다. 심사가 완료되면 15일 이상의 공람을 거쳐 추천서를 교부하게 된다. 건축자재인증은 대한건축사협회의 추천을 받은 건축자재로 신청자는 건축자재인증신청서에 시방서 등 규정된 설계자료를 첨부해 신
국내 최초의 건축자재 상설전시장인 ‘365일 하우징페어(365Days Housing Fair)’가 이번 달 내로 서울 3호선 학여울역 1600여평 규모에 형성될 예정이다.㈜하우징24닷컴이 주최하고 대한건축자재협회와 서울메트로,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설일보, 중국건축자재협회가 후원하는 하우징페어는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며, 기존의 단기 전시개념의 방식을 탈피하고 365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1년 내내 전시할 수 있다는 점과 위치상의 이점으로 특히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크다. 이번 하우징페어는 중소 건축자재 기업들이 공동으로 수출을 모색하는 장으로 참가기업들은 그 동안 축적한 해외시장에 대한 자료들을 제공받게 된다. ㈜하우징24닷컴 이영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적 주택 문화의 우수성 홍보 및 현대화, 보급화를 위한 2006년 한브랜드 우수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사)한국건강주택협회(회장 윤방부)가 주관하고 대한건축학회, 한국주거환경학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의 참가신청은 이달31일까지 진행된다.공모주제는 한국적 주거문화의 우수성이 잘 표현된 작품, 전통주택의 산업화 및 세계화와 부합하는 작품, 건강 주택으로서의 전통 주택을 잘 표현한 작품 등의 설계 디자인 및 모형과 전통 주택을 주제로 한 자유 작품으로 지정되며, 원하는 주제를 택하거나 중복응모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