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1분기 광서자치구 임업경제 청신호5월11일 광서자치구 임업국 1분기 경제분석에 의하면 1분기 광서의 임업산업 총생산은 동기 대비 40% 증가하여 올해의 관련산업 전망을 밝게 했다. 이 기간 수목의 조림면적은 약 12억㎡로 1분기 목표의 123.7%, 식물성 기름 및 차의 조림면적은 약 9,300만㎡로 목표의 140%, 임목벌채량은 1,600만㎥로 목표의 110%를 초과 달성했다.한편 봄철 황금기를 맞아 화훼와 묘목의 생산도 370억 위엔(57억불)에 달해 연간 목표의 30%를 달성했다. 특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적용하여 실용화된 제품 중에서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가 크고,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을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함으로써, 판로확대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제16조)『신제품 인증제도』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시행령』제57조(권한의 위임⋅위탁) 및 『신제품(NEP) 인증 및 구매촉진 등에 관한 운영요령』(산업통상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해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부령으로 운영중인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부와 산업부는 지난 5월 11일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실무자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전담조직(T/F)’을 3차례 운영하여 아래와 같이 협력방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782개 기관의 2019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398만 톤CO2eq*으로, 기준배출량** 521만 톤CO2eq 대비 23.5% 줄었다고 밝혔다. * 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 이산화탄소에 대한 온실가스의 복사 강제력을 비교하는 단위로서 해당 온실가스의 양에 지구 온난화지수를 곱하여 산출한 값을 말함** 기준배출량: 각 기관별 '07~'09년 평균 배출량을 기준배출량으로 정하며, 시설의 신설·증설·폐쇄 등을 반영하여 매년 기준배출량 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정부는 7.30(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생동하는 혁신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을 발표하였다.’05년부터 추진된 153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작년말 완료됨에 따라 혁신도시 인구, 지방세 수입, 지역인재 채용률 증가 등 일정한 성과 있었으나, 그간 공공기관 이전에 역점을 두어, 혁신도시 자체의 발전동력 확보는 다소 미흡했다.이에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기업, 대학)·주민·지자체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혁신도시의 내실화와 지역혁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계획을 발표했다.그린뉴딜 계획은 지난 14일 발표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코로나 19를 불러온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된다. I. 배경 및 방향코로나19를 계기로 자연·생태계 보전 등 지속 가능성에 기초한 국가 발전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넷-제로*를 선
① ‘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 육성과 그린 수소 조기 활용 추진② ‘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 수소충전소 660기 확충③ 3기 신도시 중 2곳 내외를 수소 도시로 추가 조성④ 수소 산업진흥·유통·안전 전담기관 지정으로 체계적 수소경제 지원→ 전세계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 구축정부는 7월 1일(수) 정오,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정세균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참석) ▴정부 : 산업부·기재부·과기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장관 등▴민간 :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6일 오전 10시(뉴질랜드 현지 시각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제9차 한-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양국은 온라인 토론회 형식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어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21.5, 서울 COEX)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산림청은 지난 1997년 4월 뉴질랜드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6.9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관련 그린뉴딜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그린뉴딜’ 관련 학계 등 민간의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청취하고, 정책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국판뉴딜」 중 그린뉴딜 분야 전문가 간담회 개요 >▪ 일시/장소: ’20.6.9(화) 10:00~11:30 / 정부서울청사 회의실▪ 참석자 - (정부) 기재부 1차관, 장기전략국장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 (기관) 김경호 한국환경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5.7일 필리핀 세페리노 로돌포(Ceferino S. Rodolfo) 통상산업부 차관과 한-필리핀 FTA 수석대표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협상상황 점검 및 향후 협상계획‧일정에 대하여 협의했다. 양측은 필리핀이 신남방정책 협력의 주요국이라는 데 동감하고 한-필리핀 FTA가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양국간 무역투자를 활성화 시키는 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코로나 이후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 GVC) 재편 과정에서 양국 간
국토부와 산업부는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2025년부터 민간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의무화를 확대 적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건물부문 BAU 대비 32.7%)” 달성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라 밝혔다.
2020년 1월 16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산림임업전망대회’가 개최됐다. 산림임업전망대회는 매년 새해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께 임업 및 목재 시장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다. 임업 및 목재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개와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는데 목재제품에 대한 시장 전망도 주요 분야 중 하나이다.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품질의 미래 전망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금년에도 약 1,000여명의 국민들이 산림임업전망대회에 참가하여 양적, 질적으로 성황을 이루었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12일부터 제조업체가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조세특례제한법상 투자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청정생산설비의 범위를 12개 업종‧74개 설비에서 16개 업종‧139개 설비로 대폭 확대‧고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반도체‧시멘트 등 4개 업종, 20개 설비(친환경 반도체 제조설비, 에너지절약설비 등)는 세액공제대상으로 신설하였으며,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기존 12개 업종도 45개 설비를 대상으로 추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4468개 중견기업(2017년 결산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중견기업 실태조사(2018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동 조사는 중견기업 경영실태를 파악하여 중견기업 육성 정책 수립 시 활용하기 위한 정부승인 통계로 2017년부터 산업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함께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중견기업 4468개 중 응답한 1400개 표본을 대상으로 2019년 7~9월 사이에 실시했으며 분석을 거쳐 2020년 2월 발표한 것이다.투자부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는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이 지난 30일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자립화 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중소, 중견 기업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종합 박람회다.금번 행사에서는 소재부품∙뿌리산업 기업전시관 운영을 통해 자립화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미국 [America]■모건스탠리 “증시 6~8% 더 하락”미국의 3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치인 연3.4%가 넘는 연3.5%가 나왔다. 기업투자가 0.8%, 수출이 3.5% 줄었지만, 민간소비가 4.0%, 정부지출이 3.3%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WSJ(월스트리트저널)는 강달러, 중국과의 무역전쟁,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미국 경기가 정점을 나가고 있으며, 내년 3분기까지 GDP성장률은 2.3%까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GDP=민간소비+기업투자+정부지출+수출-수입)■미국 “시진핑과 담판 무산땐 3차 관세폭탄”미국은 현재 중국산 수입품 500억달러에 대해 25%, 1,000억달러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미국은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미국에
국립산림과학원 이수민 임업연구관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지난 5월 18일 ‘재생에너지 공급의무제도 개선 방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 분야에서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체계에서 주요 변화는 연료의 원별 차등화와 미이용 바이오매스의 신설 및 점진적 가중치 축소로 요약될 수 있다. 기존의 가중치 체계에서 기타 신·재생에너지로 구분하고 에너지원을 폐기물, 바이오에너지,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 등 대략적으로 분류하던 체계에서 연료를 바이오와 폐기물 등 대분류로 구분하고 바이오의 경우 목재펠릿·목재칩, Bio-SRF, 미이용 바이오로 중분류 하였으며, 연소 형태를 혼소, 전소 전환설비, 목질계 전소로 세분류함으로써 다양한 가중치 부여 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이해된다. 폐기물의 경우
바이오매스 관련 업자들 반발 예상, 업체들 “받아들이기 어려워”목재펠릿, 우드칩 등 바이오매스 연료와 석탄혼소방식 가중치 없어져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RPS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 자리에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번 공청회의 핵심은 목질계 바이오매스 REC 가중치 조정이었다. 가중치는 3년마다 기술개발 수준, 신재생 보급목표, 운영실적 등을 고려해 개정하는데 이미 개정안에 대해 업계에서 계속 반발하고 있던 입장이었다. 신규 조정된 REC 가중치의 적용대상은 기본적으로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REC 가중치 하락에 따른 예비사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설정해 기존
국립산림과학원 이수민 임업연구관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RPS라고 불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가 추진되면서 관련 발전용 신재생에너지의 시장 규모는 매년 확대돼 왔다. 현재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RPS 제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공급량 의무량은 매년 지속적으로 높아져 2023년에는 전체 발전량의 10%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전체 공급량의 5.0%를 재생에너지 공급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매년 1.0%씩 증가한다. 의무공급량과 관계가 큰 신재생에너지 공급 가중치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로 관리되고 있으며, 금년은 향후 3년간 새로이 시행될 가중치가 적용되는 시기이다. 재생에너지 자원 및 연료 시장의 관심이 커져가는 이유이다.목재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신두식 회장인간의 삶 시작에서부터 목재는 에너지로 사용하여 왔으며 최근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감축에 재생에너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재생에너지의 중요성 및 그간의 보급실적 재생에너지는 2015년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파리회담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저감대책과 에너지신산업 육성책의 하나로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우리나라 또한 예외 일수 없이, 현 정부는 출범과 함께 탈원전과 노후석탄발전소 폐쇄를 선언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3020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2017년에 태양광 5.7GW, 풍력 1.2GW, 폐기물 3.8GW, 바이오 2.3GW, 수력 1.8GW이던 것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