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목공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하던 목재문화포럼(이사장 오정수)에서 올해 종합적인 목공지도자 양성 과정 및 교육일정을 발표했다.목공지도자 초급과정은 2, 3, 4, 6, 7, 8월에 연 6회 운영되고, 중급과정은 5월과 9월, 고급과정은 11월에 운영될 예정이다.초급과 중급은 수강료 30만 원이고, 회당 30명 정원을 대상으로 1박 2일동안 무주에 위치한 우드트리에서 이론과 실전을 교육받은 뒤, 소정의 테스트를 거쳐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고급과정은 45만 원이며 45명 정원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이 외에 단과과정으로 쿠미키 교육 6회와 우드버닝 교육 10회가 별도로 이뤄지며 교육을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목재문화포럼 측은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방과 후 수업,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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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2012.02.04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