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관련 건축법 개정도 시급한국목조건축협회의 이날 워크샵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진지하고 강행군이었다. 이경호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은 전혀 지루한 기색 없이 협회와 목재산업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목재건축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산림청 산하 시설물은 대부분 목구조로 건축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품질 인증제도를 도입, 목조전문 시공사에게 정부에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전환, 목조건축 기술과 소비자의 수요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실건축물방지대책과 목구조설계기준 개정, 내화성능인증, 국산재사용권장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언급, 호응을 받았다.이어 최원철 부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협
충남 계룡시 한우리 쉼터에 건물 기증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한국목조건축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한국목조건축학교가 2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지난 5일 건축현장인 충남 계룡시 평화교회(한우리 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8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목조건축학교에는 전국에서 52명이 참가했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2주간의 주간에는 실습위주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저녁시간에는 이론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올해는 특히 70여 평 크기의 이층 건물을 경량 목구조(2×4) 와 기둥-보 구조 방식을 혼합한 혼합구조로 실습해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건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기도 했다.5일 진행된 수료식에는 목재관련 업계 관계자와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시공 실습용 건물을
산림청, 목건협 활동 지원 약속 목조건축산업이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다. 지난달 28일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경호/이하 목건협)와 산림청이 제주도에서 목조건축시설물 답사와 간담회를 가진 결과 구길본 사유림지원국장이 앞으로 목건협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답사는 구길본 사유림 지원국장을 비롯한 목재이용과 남화여 사무관, 이경호 주사와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타 김종태 생산과장, 임업연구원 박문재 박사와 이경호 목건협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은 제주도의 목재산책로와, 펜션 등을 둘러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답사장소는 탑동 목재산책로, 솜반천 목교 2개, 삼양동 선사유적지 공사현장, 어움 목조펜션, 위미리 펜션, 남동 영화마을 펜션 등이다.답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국내 목조건
2×4 공법, 기둥-보 방식 혼합형 관심 고조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한국목조건축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화는 제 8회 한국목조건축학교가 오는 6월23일부터 7월5일까지 충남 계룡시 한우리 쉼터에서 실시될 계획이라고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올해로 제 8회를 맞는 한국목조건축학교는 2주간의 합숙을 통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단기간 내에 경골 목조 건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에는 일반적인 경량 목구조(2×4 방식)에 기둥-보 구조 방식을 혼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실습을 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편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는 지난 1995년 서울대 게스트 하우스 건축을 시작으로 경골 목조 건축의 기술과 공법
11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서...안원영,최현섭씨 공동대표 추대목재문화포럼 창립총회가 지난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목재문화포럼은 목재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 목재를 인간생활에 접목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져왔다.이날 총회에서는 안원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최현섭 강원대 사회교육학부 교수(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대표)를 초대 공동대표로 추대하는 등 임원진 선임이 있었다.안원영 공동대표는 이사장직을 겸직하게 되며 감사에는 김영숙 국민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가, 상임이사직은 김진희 목조건축대자인센터 소장이 맡게 됐다. 이사진은 구자억 한국교육포럼 회장, 김지환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김태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
목재문화포럼 4월11일 창립총회 개최목재문화운동을 확산시키고 목재를 인간생활에 접목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재문화포럼이 오는 4월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지난해부터 목재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모임을 가져온 목재문화포럼 준비위원회는 지난 5일 정관의 수정, 보완에 대한 논의와 임원진 구성을 주제로 회의를 갖고 창립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공동대표직은 각계의 명망있는 인사를 영입키로 합의했으며 학계, 업계, 협회 등 대표인사들을 이사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현재 목재문화포럼 창립준비 모임에는 목재관련 협단체는 물론 시민단체, 교육기관 등18개 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운동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준비 모임에는 한국합판보드협회,
2월20일, 신임회장에 경민산업 이경호회장 선출지난 2월20일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는 약60여명의 협회임원, 이사진, 회원사 등이 참석해 신임회장(이경호, 경민산업) 선출 인준과 정관개정 및 신임 이사진 선출 및 인준 등을 처리했다. 협회는 올해 홈페이지의 새단장과 협회홍보활동 강화, 신규회원 유치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하고 목조건축기술세미나와 2003년 목조건축학교운영의 계획과 내년의 미국 ‘빌더쇼’ 등의 공동참관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올들어 '목 · 건 · 협 재건의 해'로 삼아 잠원동의 새로운 사무실에 자리를 옮기고, 경향하우징페어의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관련업체의 적극적인 회원가입을 추진중이다
새로운 모델과 한국형 목조다세대 시도를 준비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는 ꡐ다층다세대목조건축모임ꡑ 모집한다.목조주택시장은 그동안 10년 가까운 노력을 통하여 다층 다세대 목조건축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하고 현실적인 준비를 도모하고 있다.목건협 관계자는 다층 다세대 목조건축은 우리나라의 목조건축 산업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것이며 현재 한계에 다다른 목조건축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면서 일반인들에게는 목조주택을 좀 더 가까이에서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층 다세대 목조건축은 기존의 단독주택과 같은 공법으로는 건축할 수 없으며 설계, 자재, 시공 및 개발의 전 분야에서 좀 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기존의 단독주
지난해 12월17일, 목조건축협회 이사회와 함께 열려지난 12월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미임산물협회(대표 안경호)의 주최로 다층목조공동주택관련 기술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서는 다층목조건축시장의 시장 및 전망에 대한 드림사이트코리아의 이광훈대표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또한 최근 제정된 KS F 1611의 소계를 충남대 장상식교수가 하였으며, 다층목조공동주택의 내화성능의 인정부분에 대한 내용을 정태욱이사가 설명했다. 한편, 한국기술표준원의 건축부분 김동호사무관의 KS규격의 해설과 활용이라는 해설이 있었다. 이날 자리에서 이광훈대표는 4차 국토종합개발계획(2000년 ~2020년) 기간동안 매5년 마다 단독주택의 공급비율을 10%씩 상향조정하여 2020년에는 총 200만호 정도의 단독주택이 보급되리라고 내다봤다
10일 시상식 개최…목재주거문화 인식전환 기대산림청(청장 김범일)은 주거문화를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고자 개최한 "아름다운 목조주택 선발대회"에서 남원일씨 등 3명의 건축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금상(산림청장상)에 남원일(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33-1) 씨가,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 김문자(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148-125) 씨가, 동상(한국목조건축협회장상)에 유재복(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46-4) 씨의 주택으로 지난 10일 시상식을 가졌다.금상을 수상한 남원일 씨의 주택은 설계는 미추건축이, 시공은 머릿돌이 맡았으며 은상수상작의 설계 · 시공은 팀버하우스가 담당했다. 동상은 태인건축과 태림ENG가 각각 설계, 시공했다.금상을 수상한 남원일 씨는 "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상식교수)는 12월 6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향후의 운영방안에 대한 발전적 회의를 가졌다. 이날의 이사회에서는 IMF 이후 침체되었던 협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비 하자는 뜻의 발전방향과 목조건축분야의 확대에 목적을 두었다. 내년도 사업을 이끌어갈 신임 이사회를 구성하는 문제와 향후의 활동과 회원을 강화하는 등의 문제들이 거론되었으며, 이번에 선출되는 신임 이사단은 내년 2월경에 정식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각오로 여러 활성화된 신규분야를 만들고 좀더 활동적인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취지였다.
용인 · 성남 · 양평 등 수도권 신청 집중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한 ꡐ제1회 아름다운 목조주택 선발대회 · 신청자 모집결과 18개의 주택 건축주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된 주택은 대부분 경기도 용인, 성남, 양평 등 몇 년전부터 전원주택의 붐이 일기 시작한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이 주택들은 앞으로 현지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발될 예정이며 응모작품중 우수작품 3점을 선정해 각각 상장(금상 100만원 : 산림청장, 은상 50만원 : 산림조합중앙회장, 동상 30만원 : 한국목조건축협회장)과 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제1회 아름다운 목조주택 선발대회" 개최 계획고소득층의 전유물로 이미지가 흐려진 전원주택이나 주말을 위한 레져 및 휴양으로서의 단순 의미뿐 아니라 실생활용 주거환경으로서의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한 산림청의 목재문화 진흥계획이 본격적 행사로 거듭난다. 산림청(청장 김범일)은 목재문화 진흥계획의 일환으로"제1회 아름다운 목조주택 선발대회"를 준비하고 심사후 선발된 출품작에 대해 포상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목조건축 부문의 대표 연구기관인 한곡목재공학회를 비롯 한국목재신문사, 대한건축협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등이 후원하고 서류 및 현지실사를 통한 엄중한 심사를 통해 작품을 선정한다.신청
목구조의 내화성능에 관한 KS 확정 예정한국목조건축협회(대표 장상식, 충남대 교수)가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주최한 '2002 목조건축 기술 세미나'가 지난 6월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아이리스룸에서 열렸다.다층 다세대 목조건축을 위해서는 목구조의 내화성능 인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되지만 아직까지 목구조의 내화성능은 올바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시점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미국임산물협회가 공동으로 세미나에는 미국합판협회의 로렌트 보일리 국제부장과 미국 아이다호대학 임산공학과 토마스 고먼 교수가 참여해 공학 목재의 분류 및 응용분야와 목조 건축 설계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줘 자리에 참석한 목조 건축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장민우 기자 minu@woodk
다층목조주택 신축가능 목자재 폭증 예상 건교부, 피난 … 규칙 제3조 개정 입법예고검사감리 위임받은 목건협, 수용준비 분주 이르면 오는 8월1일부터 다층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목재계에 경사가 났다. 2일 한국목조건축협회 김양수 이사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에서 ‘건축물의피난 및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규칙’(제3조)을 개정 다층목조주택신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목재수요의 대 폭증으로 목재산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는 지난 6월2일 목건협 이정복 부회장 김양수 이사, 황태익 기술위원 등을 초청, 장관과 국장 과장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층목조주택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목건협
목건협 양용구 전무회원사간 또는 기관과의 적절한 조정전환기 목건축 상황 무거운 책임감"부족한 저를 협회 전무에 발탁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협회 회원사간 또는 협회와 정부 부처간 적절한 조정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지난달 한국목조건축협회 전무로 부임한 양용구씨(48)의 일성이다.양 신임 전무는 전형적인 목재인이다. 서울대학교 임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0년 대성목재에 입사한 후 현대종합목재를 거쳐 20여년 동안 목재와 인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9년 위트트레이딩을 설립 최근까지 각종 목재류를 수입해 유통하는 사업을 하기도 했다."목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윤회사상과도 일치한다고 보면 목재는 항상 사람과 한 테두리 안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목재에 대한 양 전무의
도심목조주택 요구수요 급증건축법 독소조항 개정 시급최근 목조주택의 인기가 치솟음에 따라 도심에서 연립 및 빌라식 목조주택 건립이 가능하도록 법률개정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는 김상호씨(56 의사)에 따르면 문정동에 자신의 토지 200여평이 있어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건교부에 질의를 했으나 ‘신축하는데 법률적 제한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 건축을 준비하다가 큰 낭패를 보았다며 현행 건축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현행 건축법은 목조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신축 제한이 없어 5층까지 신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시공을 시도하면 큰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3층 이상 공동주택을 신축할 경우 내화구조로 해야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내화구조로 할 경우 구조안전진단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갑신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는 목재파동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한해였다. 올해는 목재에 대한 국민의식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계기로 목재산업 발전의 기반이 다져지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조합 및 협회장 신년 메시지를 모았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 태 규다난했던 癸未년을 마감하고 희망찬 甲申년을 맞이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안팎으로 무척 어려웠든 한 해였던가 봅니다. 내수시장의 불황, 불안한 환율 그리고 아파트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정부의 긴급처방으로 발생되는 건축경기의 위축 그 외에 원자재(원목) 파동으로 인한 제품 가격인상 등 정신없었던 한 해였습니다. 누구는 말하기를 IMF 때보다 오히려 더 어려웠다고 들 합니다.이제 희망찬 甲申년을 맞이합니다. 새해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한국목조건축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화는 제 8회 한국목조건축학교가 오는 6월23일부터 7월5일까지 충남 계룡시 한우리 쉼터에서 실시될 계획이라고 밝히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올해로 제 8회를 맞는 한국목조건축학교는 2주간의 합숙을 통해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단기간 내에 경골 목조 건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에는 일반적인 경량 목구조(2×4 방식)에 기둥-보 구조 방식을 혼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실습을 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편 미국임산물협회 한국사무소는 지난 1995년 서울대 게스트 하우스 건축을 시작으로 경골 목조 건축의 기술과 공법을 국내에 보급,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지난 2월20일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이경호, 경민산업) 선출 정관개정공고 및 신임 이사진 선출 및 임명등을 처리했다. 협회는 올해 홈페이지의 새단장과 협회홍보활동 강화, 신규회원 유치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하고 목조건축기술세미나와 2003년 목조건축학교운영 계획과 내년의 미국 ‘빌더쇼’ 등의 공동참관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기술정보센터를 발족하여 각종 건축법규, 건축기술, 인증, 감리, 소비자 보호 정책 등을 연구하여 정책에 반영시키는 작업에 돌입하기로 하였다.협회는 올들어 "목 · 건 · 협 재건의 해"로 삼아 잠원동의 새로운 사무실에 자리를 옮기고, 경향하우징페어의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했다.현재 가입된 회사는 시공업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