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이번에는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써든옐로우파인(SYP)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되어 온 수종이다.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됐었는데, 이번에 은성목재에서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제품으로 출시했다. 열처리된 써든옐로우파인은 가볍고 가공이 쉬워 고급 데크재나 외장 마감재로써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은성목재의 이찬호 전무는 “써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없어 옹이빠짐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데크재로 안성맞춤이며 인체에 무해한 방부약제가 전혀 주입되지 않은 친환경 100%의 천연 수종”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은성목재 032-582-797
상아목재(대표 유만길)는 러시아에서 공수해 온 낙엽송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다. 낙엽송 데크재는 다른 침엽수 대비 강도와 내후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수년간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특히 상아목재가 공급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함수율 12%에 맞춰 치수안정성을 극대화 했으며, 다른 수종과 달리 데크 시공시 프리드릴링을 하지 않아도 돼 시공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상아목재는 초기물량은 5컨테이너를 수입했으며 매월 2컨테이너씩 국내로 공급할 예정이다. 낙엽송 데크재는 12/13×21×95자, 12/13×21×120자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평당 8만원 수준(부가세 포함)이다. (문의: 상아목재 032-564-4800)
광진우드는 건축물에 사용되는 바닥재, 데크재, 방부목 등 다양한 시설에 필요한 목재를 전문적으로 생산 및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그 중 멀바우 후로링 제품은 멀바우 제품군을 다양하게 코팅·무코팅·단판 솔리드 코팅·솔리드 등 구성해 소비자의 구미에 따라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티크와 메이플, 버찌, 러버우드, 아카시아, 오크, 쏘노클링 등 다양한 수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광진우드 관계자는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공장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적재, 배송 및 제품관리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노력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멀바우 기본 제품은 15×150×1800으로 출시됐으며, 멀바우 단판 솔리드 코팅제품은 14×80/90×600~900, 멀바우 솔리드는 15×80/90
대양산업(대표 임광현)이 탄화보드를 공급한다. 탄화보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박상범 박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임광현 대표는 “숯은 800℃이상에서 구워야 전기가 통하는데 대양산업에서 생산하는 탄화보드는 최소 850℃이상에서 생산돼 전자파 흡수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탄화보드는 보드상태의 숯이지만 일반 숯처럼 가공이 수월해 다양한 아트용품에 적용했을 때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임 대표는 “숯은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해 인테리어용 공예품과 내장재용으로 기능을 접목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탄화보드는 전자파 흡수 및 공기청정 효과뿐만 아니라 MDF 폐자재를 탄화처리를 통해 새로운 자재로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촉망받고 있다. (문의: 대양산업
선도목재(대표 유영화)가 가구 및 관(棺)재로 사용되고 있는 오동나무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오동나무 집성판은 한국에서는 그동안 B~C등급 제품만 공급돼 주로 관(棺)용으로 사용됐지만 현재 오동나무의 인기가 좋아지면서 가구재 시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선도목재의 김도영 과장은 “오동나무는 습기를 잘 흡수하고 가벼워 가구재와 관재로 사용하기에 매우 탁월하다”며 “문서보관을 위해 박물관 등에 사용되거나 가구서랍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선도목재 032-811-3055)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뛰어난 품질의 중국산 향목 루바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이동우 대표는 “향목 UV코팅 루바의 경우 워낙 품질이 좋은 루바인데다가 UV코팅을 통해 스테인 처리가 필요 없어 사용이 용이하며 상업용 루바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향목 UV코팅 루바는 몰딩홈이 V-프로파일링된 제품이다.이 대표는 “다른 것은 몰라도 품질만큼은 자부하는 프라임팀버인 만큼 향목 UV코팅 루바 또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고 전했다. 향목 UV코팅 루바는 스테인 등 도료 마감을 하지 않아도 돼 인건비 절감은 물론 원목 그대로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다. (문의: 프라임팀버 032-589-7554)
대송목재(대표 권기태)는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 가공해 유절로 만든 적삼목 유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적삼목은 현존하는 원목 중 치수 안정성이 가장 좋으며 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가공 유연성이 높고 목재의 특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내·외장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 대송목재에서는 직경이 1600㎜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의 규격은 12/18×90/114×2400~ 3600이다.(문의: 대송목재 053-581-6443)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최근 렝가스 계단재를 들여와 본격적인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렝가스는 실내 계단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내구성이 좋아 힘의 하중을 버텨야만 하는 외부 계단에도 사용하기가 적합하다. 렝가스의 심재는 농적색인데 흑색에 가까운 자색의 아름다운 줄무늬가 있고 비중은 0.64~0.96 정도로 내구성도 갖췄다. 삼산실업은 렝가스 계단재를 30/38×300×3600㎜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들여와 공급할 예정이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렝가스는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색이 진하고 뚜렷하고 내구성이 좋아 땅 속에서도 잘 썩지 않는다. 앞으로 렝가스 계단재를 주력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문의: 삼산실업 032-583-62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발크로맷社의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고도 바로 가구 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이 가능하다.류지현 대표는 “컬러에코보드의 국내 도입은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와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 고급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빌드매니아에서 선보인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25/30T 등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빌드매니아 031-352-6016)
태화목재(대표 김학천)는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수출하는 원목도어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베하이 태화’라는 중국법인을 설립한 태화목재는 원목도어 생산의 90%를 유럽과 미국, 중동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이태리 조차도 태화의 제품을 찾는 수주가 늘고 있다. 현재 베하이 태화에서는 연간 약 20만 개의 원목도어가 생산되고 있고 유럽과 미국, UAE 등 세계 각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학천 대표는 “소재가 목재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 변형이나 비틀어짐이 없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원목 도어임에도 불구하고 수축이나 변형에 따른 클레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태화목재 031-375-4471)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인도네시아산 잠부잠부 데크재를 선보인다. 잠부잠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단단한 나무로 평균 비중이 1.1이 넘으며 밀도가 무겁고 내구성이 좋아 조경용과 건물 외부에 사용하기가 좋다. 이 제품은 다른 데크재에 비해 색상이 진하고 아름다우며 단단하고 무거워 시공 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는 “오리지널 방키라이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종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고 둘레길에서도 데크재를 찾는 문의가 많아져 잠부잠부 데크재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문의: 구일특수목재 032-582-0964)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브러시 루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러시 루바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루바 표면을 거칠게 가공해 나무의 표면을 살린 루바로써 카페 인테리어나 고급 실내내장재로 인기가 높다. 브러시 루바의 수종은 스웨덴산 레드파인으로, 품질은 매우 높고 가격은 저렴해서 홈우드와 우드라인에서 독점계약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고규격은 15×120×2400/3600(T&G)다. 홈우드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가 좋은 상업공간을 사람들이 더 많이 찾기 때문에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주는 내장재를 찾는 수요가 높다”며 “브러시 루바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문의: 홈우드 1588-1117)
영림목재(대표 이경호)의 아코야목재는 목재에 아세틸처리를 통해 수산기 그룹을 대체해 치수안정성을 향상시켜 물에 담가도 특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기존의 조경시장의 주소재로 사용된 방부목의 경우 화학약품을 목재 표면에 침투시켜 목재의 불안정성을 해소했다면 아코야목재는 목재 심층부까지 아세틸화 처리가 이뤄져 제품 내에 균일한 특성을 가지며, 제품의 기대수명까지 사용 후에도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성 또한 높이 평가받고 있다.또한 아코야는 창호재로써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흰개미 안정성, 강도 등이 보장돼 야외에 100% 노출되는 곳에 적용해도 긴 수명을 보장한다. 아코야는 목재 외에 데크, 사이딩, 크래딩 등 옥외 가구 및 외장 제품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문의: 영림
한국로버트보쉬(주) 전동공구사업부가 정확한 절단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제품 직쏘 GST 140 BCE를 출시했다. 신제품 직쏘는 독특한 롤러가이드 시스템과 자동클램핑(Play-free Clamping)시스템으로 직쏘날을 더욱 단단히 고정해 진동을 최소화해 절단 성능을 극대화했다.직쏘 GST 140 BCE는 목재 작업 시 최대 140㎜까지 절단이 가능하며 보쉬의 목재 전용 직쏘날(Extra Clean for Wood)을 사용하면 더 정확하고 깨끗한 절단면을 얻을 수 있다. 분진배출 파이프는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 상황에 따른 다양한 자세에도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며, 배출 파이프의 파손 위험도 낮아졌다. 또한 절단면 확인이 쉽도록 조도가 높은 LED 조명을 사용해 작업의 편의성을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인테리어용 스프러스 제재목을 국내에 소개했다. 국내에 유통되는 일반 스프러스 제품에 비해 무절에 가까울 정도로 옹이가 작고 흰 백색 표면에 물결치듯 흐르는 나뭇결이 상당히 아름답다.제품의 사이즈는 60×60×3600, 70×70×3600, 89×89×3600가 있으며, 건조목으로 함수율은 18% 정도 된다.제재목의 색상과 텍스처가 고급스러워 DIY, 인테리어, 내장재, 침대, 가구 프레임 등 활용 범위가 다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삼익산업 1588-3648)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해 도자기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 도자기는 핀란드와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을 친환경 접착제로 여러 장을 붙여 도자기와 같은 비율로 생산하고 있다. 대아우딘은 지난 8월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앞으로는 자작나무 도자기를 포함해 접시, 그릇, 미니 수납장 등 생활가구도 만들 계획이다.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자작나무는 무늬자체가 아름답다”며 “다른 수종은 잘 깎이지 않고 가공을 하다보면 할렬이 가거나 나이테에 손상이 가는데 자작나무는 성질이 부드러워 가공하기가 쉽고 소재 자체가 질기고 고급스럽다”고 설명했다. 대아우딘은 향후 자작나무 합판 도자기를 이용해 도자기 트로피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대아우딘 031-766-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선보이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강산우드컴 박영대 대표는 “품질이 좋은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며 “원목을 직접 들여와 한국에서 가공하다보니 비규격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산우드컴은 그 밖에도 라왕 집성목, 적삼목, 후로링, MDF 등 목재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문의: 강산우드컴 032-569-5151)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를 처음으로 들여오게 됐다. 그동안 방키라이, 멀바우 등 남양재 데크재를 주로 취급해 왔지만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는 삼산실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브라질 파라주에서 세아라주, 페르난부크주에 넓게 분포하며 남부 브라질과 접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지역에도 분포하고 있는 이페는 기건비중 0.99로 대단히 강한 내구성으로 다른 지역의 이페와 비교할 때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낙기 대표는 “이페는 단단한 나무로써 나뭇결은 곱고 광택이 약간 있어 윤기가 난다”며 “충해에 대한 저항성도 높고 제품에 푸르고 황색인 색상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한층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삼산실업의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는 19×90×1800~ 6000㎜
보쉬 전동공구에서 전문가용 바이메탈 프로그레서 홀쏘(파워 체인지 어댑터)를 출시했다. 긴 제품 수명을 위해 ‘8% 코발트 합금 톱니’를 채택한 보쉬 바이메탈 프로그레서 홀쏘는 경쟁사 대비 수명이 2배 더 길다. 또한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절단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레시브 톱니 형상으로 제작됐으며 최적의 절단 성능을 위해 톱니의 절단 각도를 10°로 유지한다. 더불어 일반 어댑터의 분리 결합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보쉬 파워 체인지 어댑터(육각 및 SDS플러스 샹크타입)로 더욱 편리하게 홀쏘의 교체가 가능해 홀쏘 교체로 인한 작업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문의: 보쉬 080-955-0909)
상아목재(대표 유만길)는 올 중순부터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낙엽송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낙엽송 데크재는 다른 침엽수 대비 강도와 내후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수년간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때문에 최근 커피숍이나 식당 등 상가의 데크재로써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상아목재가 공급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함수율 12%에 맞춰 치수안정성을 극대해 뒤틀림 등의 하자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데크 시공시 프리드릴링 과정이 필요없어 시공이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아목재에서 판매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21×95×12/13자, 21×120×12/13자로 출시됐다. (문의: 상아목재 032-564-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