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용 수요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NZ산 원목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내 수요는 활발하지 않지만 산지에서의 아시아용 출하가 왕성해 일본용의 안정출하에 배려하고 있으며 일본용의 안정출하를 위해서는 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상태의 가격으로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4월 선적이 3월에 비해 US$10/㎥(FOB) 인상으로 추이하고 있다.이러한 상황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비용 증가로 대형 라디에타파인 제재업체에서는 6월부터 NZ산 라디에타파인 제재품 가격을 4,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5월 연휴가 끝나자 NZ산 라디에타파인 국내 제재 대형업체와 칠레 수입제품을 취급하는 대형업자로 구성된 일본뉴질랜드칠레파인재협의회의 각 회원이 라디에타
터키에서 목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공목재 및 합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바닥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기의 바닥재시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건축 및 재건축 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터키에서는 일반 거주용 건물 기준 매년 약 26만 호가 신규로 건설되고 약 2000개의 상업건물이 신규로 건설된다. 이에 따른 터키 내 재건축되는 가정의 비율은 약 2%로 전체 터키의 일반 거주용 가구가 약 1700만 호로 추정되며 이 중 2%인 약 34만 호가 재건축되고 있으며 이는 바닥재 수요의 증가에 일조했다.실제로 터키에서는 일반 가정의 거실 바닥재로 목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터키 일반가정 90%가 거실바닥재로 목재를 사용하고 나머지 10%만이 기타 소재를 사용하는 것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는 지난 5월 27일, 동경 도내에서 20 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노우에 회장은 본 정기총회에서 “목재를 유효하게 활용함에 있어서 연료로도 이용될 수 있다면 이렇게 엔화가치가 하락됐을 때 목재수출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연합회는 임야청이 추진하는 목재자급률 50%를 목표로 한 산림임업재생플랜에 준해 구조용 합판뿐만 아니라 비구조용으로도 합판의 용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노우에 회장은 이에 대해 “많은 곳에 국산합판을 이용해 자급률 50%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AKG 50’이라는 활동을 개시한지 2년이 경과됐다. 앞으로도 이 목표 하에 합판의 원료인 원목과 반제품인 단판의 안정적인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 중의 하나로 TPP를 비
목재산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소비시장이 있다면 농어촌 일 것이다. 정부는 4월 30일자로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농어촌을 본격 리모델링하겠다는 의지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농어촌마을의 지붕에 사용돼 왔던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이 37만동에 이르며 노후된 건축물은 54만호에 이른다고 한다. 따라서 농어촌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라도 대대적인 개선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의 66.3%가 농어촌 이주를 희망하고 있고 이들 중 13.8%가 5~10년 내에 이주할 계획이라고 국토연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따라서 과거의 새마을운동처럼 농어촌에 대한 대대적인 주거개선사업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
○ 뉴송 원목■6월가격 - 5월과 동일뉴질랜드산 원목(라디에타파인)의 산지가격이 두달째 인상되지 않고 있다. 중국이 자국 내 재고과다로 인해 적정량만 수입하기 때문이다. 뉴송 원목 6월 수출가격은 5월과 동일한 가격인 146$/㎥(CNF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다만 이제까지 인상을 미뤄오던 레이오니아社가 이번에 2$ 인상해서 TPT社와 동일한 가격인 146$에 수출하고 있다. 이달에는 중국도 5월과 동일한 가격인 148$/㎥(CNF 중국, A-grade기준)에 오퍼를 받고 있다. 아직도 중국의 뉴질랜드산 원목 재고는 적정선을 넘고 있어 7월에도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국내가격 - 재당 600원6월 현재 뉴송 원목 국내가격은 재당 600원(A-gr
2013년 4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 활엽수, 침엽수
효성물산 Ⅳ인수팀, 해외지점 순방1978년 7월20일 경으로 생각된다. 효성물산 인수팀 중 박원규 영업상무와 백영배 무역본부장 두 명이 드디어 필자가 주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타와우에 도착했다.서울을 떠나 홍콩지점에서 3일, 말레이시아 산다칸 지점에서 3일을 보내고 한국을 출발한지 일주일 만에 필자가 주재하고 있는 타와우에 도착한 것이다.필자는 인수팀과 함께 당시 원목수출회사로는 가장 큰 회사로서 대성목재가 한달에 약 6채의 선박물량을 공급받는 합생(Hapseng)이라는 회사를 방문했다. 당시 합생(타와우 소재)의 전무인 C.K.Lau(씨케이 라오, 합생 대표이사의 조카)를 만났었다. 서로 악수를 나누고, 그동안 원목을 공급해줘서 고맙다는 말 등 쌍방의 회사 사정을 얘기한 뒤, 점심시간이
부산 강서구 명지동 공동 원목적치장이 대체 부지를 구하지 못하고 결국 폐쇄했다. 지난 4월말 부산목재도매업협동조합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소유인 명지 국제신도시 내 6만6천여㎡의 명지 적치장을 임대해 사용해 왔지만, LH 측이 자체 사업 추진을 이유로 지난 2월 계약기간이 끝난 뒤 갑작스레 퇴거명령이 내려졌다. 이로 인해 지난달 30일 부산목재도매업협동조합과 부산시는 화전산단 아파트건립 취소 부지, 신항컨벤션센터 전시장 예정부지(부산도시공사 소유), 웅동배후단지(부산항만공사 소유) 등을 대상으로 공동 원목적치장 대체 부지를 물색했지만 실패했다. 도시공사와 항만공사는 부지 매각과 예정된 사업의 진행으로 부지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부산목재도매업협동조합 유승균 이사장은 “집단
경기 여주군에 자리한 목원(대표 문석인)이 국내산 좌탁과 테이블용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 문 대표는 “집성재 가구는 무색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컬러감을 주기 위해서는 페인트를 칠해야 한다.그러나 원목 가구는 원목의 느낌 그대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감과 향이 더 짙어지기 때문에 원목만의 매력에 빠진 고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목원은 국내산 느티나무, 자작나무, 살구나무, 먹감, 소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호두나무, 향나무, 관솔, 박달나무, 주목, 뽕나무, 오동나무, 피나무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목원 공장 내에서 직접 큰 규모의 판재를 가공할 수 있는 제재설비도 갖출 계획이다.
남양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신진목재(대표 정복남)가 콩고산 부빙가 원목을 지난 5월 말 입고했다. 부빙가 원목은 무거운 나무로써 기건비중 0.8~0.95 정도로 조경용 시설물과 옥외용 데크재로 사용하기 적합한 수종이다. 압축강도와 곡강도가 크고 탄성도 있는 부빙가는 횡인장 강도가 강해 쉽게 부러지지 않을 뿐더러 제재할 때 강한 톱을 필요로 할 정도로 강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신진목재는 콩고산 부빙가 원목 입고를 시작으로 매월 꾸준하게 들어올 예정으로 정복남 대표는 “그동안 말레이시아산 원목을 주로 취급해 왔는데 이번에 콩고산 부빙가 원목을 들여오게 됨에 따라 조경시설물과 데크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조경공사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아프리카산 원목이 많이 귀해진데다 수급도 원활하지
이번 설계에 가장 포인트를 준 부분은 이곳이 카페이기 때문에 한옥의 장점을 최대한 잘 살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기둥과 도리에 집성재를 사용했는데, 한쪽에서 볼 때는 원목 솔리드처럼 보이는데 옆에서 보면 집성재인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집성재인지 모를 정도로 세밀하게 가공돼 있죠. 특히 구조부 같은 경우는 힘을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에 집성재를 사용하기로 했고, 계단을 올라가는 부분에는 철을 대줌으로써 목재와 철의 하이브리드 공법을 도입했어요. 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천정을 뚫어줌으로써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볼 때 서까래가 보일 수 있도록 했죠. 대지가 경사졌기 때문에 공사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짓고 나니까 오히려 이런 독특한 구조가 더 이목을 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월이 변함에 따라 건축물의 디자인과 활용성도 변화됐지만 지속적으로 쓰이는 소재는 바로 ‘목재’라고 김왕직 교수는 강조한다. 그는 한옥기술개발연구단의 단장으로서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재를 건물에 접목시켜 경제성과 장수명 건축을 지어나가는게 가장 중요하고, 현대인들이 살기 좋은 한옥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김왕직 교수를 만나봤다.건축물에 목재가 활용되려면 어떤 점이 개선돼야 하나?건축물에 있어 목재가 더 많이 활용되려면 산림조림 정책 등 뒤따라 와줘야 할 부분은 많습니다. 현재 목재산업은 목제품을 매매하는 정도이지만 만들어서 가공·유통하는 산업구조가 새로운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목재를 직접 사봤지만 목재상을 가면 서양식 규격 모듈을 쓰고 있는데 계속해서 써왔던
한옥의 창호는 주로 목재로 문살을 엮어 그 위에 창호지를 바른 형태로 주로 목공소에서 다뤄졌지만 창호지를 주기적으로 보수해줘야 한다거나 기밀성과 단열성이 낮은 점과 목재의 변형에 따른 개폐 문제 등으로 인해 현대 주거공간에는 적용되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하면서 건자재 업계도 이에 발맞춰 디자인 및 품질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동안 오롯이 목수의 손에 맡겨졌던 한옥 자재가 규격화된 제품으로 생산됨에 따라, 기존 아파트나 주택에 사는 사람들도 리모델링 통해 집안을 한옥처럼 꾸밀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은 출시된 제품 수가 많지는 않으나 앞으로 확대가 전망되는 한옥 인테리어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개발로 한식창호에 대한 개발도
효성물산 Ⅲ효성물산이 대성목재를 인수한 배경효성물산이 대성목재를 인수한 이유는 목재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진 오너 조홍제 회장의 뜻도 있었지만, 재계 서열순위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1978년은 국내에 종합상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해였다. 현대를 위시해서 삼성, 대우, 선경, LG 등이 종합상사를 설립했고 종합상사에는 대부분 목재사업부가 있었다. 1978년 당시 효성물산은 현대, 삼성, 대우에 이어 재계서열 4위로 랭크돼 있었는데 재계 3위가 되려는 조홍제 회장의 뜻이 담겨 있었다. 재계순위는 주로 매출액 순위로 매겨졌는데 1977년 당시 수출실적이 5000만 달러에 달하는 합판회사를 인수함으로써 재계서열 순위를 바꾸고자 했던 것이다. 1978년 당시는 국내에도 건설경기가
바닥재의 보수 (7) 원목 마루의 작은 홈을 메우는 법1. 작은 홈은 목재용 퍼티로 메운다. 마루판 색과 유사한 퍼티를 사용하며 퍼티칼로 퍼티를 밀어 넣는다. 홈이 메워질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과량의 퍼티를 긁어내고 퍼티가 굳기 전 보풀이 없는 젖은 천으로 주변부와 높이가 같도록 매끈하게 한 뒤 건조되도록 둔다.2. 고운 사포(100~120그리트)로 갈아낸다. 목리방향으로 하고 메운 부위가 주변부와 높이가 같아지도록 갈아낸다. 보수한 부분을 감추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부분을 곱게 갈아내는 것이다. 약간 젖은 천으로 먼지를 닦아낸다.3. 보푸라기가 없는 깨끗한 천으로 마루판과 유사한 착색제(중도제 또는 복원제)를 갈아낸 곳에 바른다. 원목마루에 적절한 중도
1970년대 이후 긴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나라 목재시장에 즐거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을 시행(5월24일) 한다고 밝혔다.목재법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먼저 목재산업 육성의 뼈대가 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 및 지역계획’이 수립돼 목재분야 발전을 위한 실효성있고 체계적인 정책 수행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갖춰진다.또한,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의무화된다. ▲원목생산업 ▲제재업 ▲유통업으로 구분된 업체들이 개별 자격기준에 따라 등록을 실시함으로써, 정책
러시아재 단가 강세, 공급 부족으로 이중고 국내 수요 활발하지 않아 제재소 부담 커칸막이 공사와 인테리어, 식당 개조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한치각은 주로 소송이 많이 사용돼 왔으나 최근 소송의 가격이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어 수입상과 제재소의 시름이 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등 각국의 원목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동남아, 러시아 등 목재자원 보유국들의 원목 수출 제한 조치로 원목 공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 경제 발전 국가들의 원목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소송의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인천에서 제재소를 운영하는 A사 대표는 “소송 원목 가격이 계속 상승하기 시작해 현재 소송 원목의 사이당 가격은 850원 정도로 형성돼 있다. 갱빵이라고 하는 판재도 예전에는 국
일본내 수입 남양재 합판 12㎜ 거푸집용은 원목부족으로 산지 제조업체가 재차 가격인상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내에서는 거래 침체로 일시적으로 항구 재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산지가 강경자세를 보이고 있고 수급이 균형을 이뤄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기후는 회복경향에 있지만 대부분의 공장에서 원목재고가 매우 낮은 상태다. 1주일에 2 ~3일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지역이 있는 한편, 청명한 날이 계속되어 강의 물 부족으로 운재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방도 있다. 하지만 우기가 지나면 출재는 기본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예년의 경향이다.여기서 새롭게 언급되는 것은 원목부족이 만성화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벌채업 수익이 타업종에 비해 낮기 때문에 벌채 작업자가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내 남양재 원목 가격이 엔화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20% 가량 인상됐다. 남양재 산지는 인도와 중국의 원목조달 의욕이 강해 수급 균형이 붕괴된 상태다. 일본 측은 엔화가치 하락으로 산지가격의 인하를 겨냥했지만 원목공급이 극단적으로 부족해 반대로 산지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우기가 끝났지만 집중호우가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기후요인으로 인해 원목 생산량이 증가되기 어려운 측면은 있지만 춘절 이후부터 말레이시아산은 인도, PNG·솔로몬제도산은 중국이 조달의욕을 높여 수급균형이 공급부족에 치우쳐 있다.사라왁산 메란티 레귤러재는 인도가 낮은 등급을 US$ 280~ 290/㎥(FOB)에 구입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항구에는
일본의 침엽수합판 제조업체인 닛신은 2015년 4월부터 공장이 있는 사카이미나토시 서부 공업단지 내에서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닛신은 올해 6월 닛신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설립할 예정으로, 단지 내의 러시아재 제재공장 철거지(약 4,200평)에 건설할 예정이다. 설비총액은 26억엔으로 신규로 12명을 고용하고 출력규모는 5,700㎾다. 연간 8만톤의 목질 칩을 연소해 발전한 전력 중 보일러에서의 자가소비분을 제외한 5,000㎾를 매전하며, 연간 10억엔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발전설비의 일부에 산림정비·임업재생 가속화사업에 의한 반제 의무가 있는 자금지원을 받는 것 외에 부지 내에 건설하는 칩 보관장의 정비에는 현의 단독 보조가 예상되고 있다.연료에는 원목으로부터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