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11년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28억원을 들여 가정용보일러 650대를 설치하고, 산업용 보일러 10개소, 주민편의시설용 보일러 3개소를 시군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청원 2개소, 진천 1개소, 괴산 7개소에 산업용 보일러를 설치하고, 주민편의시설용 보일러는 청원 1개소, 영동에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목재 펠릿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청원군지역에 설치되는 산업용보일러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책정되어 1개소당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도는 작년까지 가정용 펠릿보일러 1600대(2009년 750대, 2010년 850대)를 보급했다.또한 청원군, 괴산군, 단양군 3개 지역에 펠릿연료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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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1.02.10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