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상주 비상주 소호사무실 서비스 전문기업 공유오피스25에서 무보증 비상주사무실 임대 장기 계약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비상주 소호사무실 운영 전문기업 공유오피스25는 자체 소유 빌딩을 통해 임대계약서를 제공하여 상주사업자는 물론 무보증 비상주사무실 임대 사업자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위한 임대계약서는 건물주 임대계약이라 관공서에서 추가 서류 요구 없이 비상주사업자등록이 즉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상주오피스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유오피
전국적으로 ‘인구절벽’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국 시·군·구 중 지난 1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였던 것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우리나라의 인구는 5155만84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1275명 감소했다. 이를 전국 17개 시·도 단위로 살펴보면 6곳에서 인구가 증가했는데 ▲경기 5만9537명 증가 ▲인천 2만4688명 ▲세종 1만6130명 ▲제주 3133명 ▲충남 2899명 ▲강원 2531명 순이었다. ‘탈서울’ 움직임과 맞물려 서울과 가장
1~2인 가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우수한 입지여건에 투룸 이상의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수요가 꾸준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유망 투자처로 손꼽히기도 한다.실제 1~2인 가구는 매년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1~2인 가구 수는 지난해 기준으로 1324만233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의 61.74%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10가구 중 6가구는 1~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일대의 연장 노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대구∙경북권에서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 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철도는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대구~경산까지 총 61.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대구∙경북이 단일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또한, 경상북도는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사업에 이어 청도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2020년 기준 140만 명인 산촌인구가 2050년 84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 인구집중, 농산어촌 인구 과소화로 인한 지방의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하며 산촌의 인구감소는 더욱 뚜렷한 실정이다.올해 8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 원을 배분하면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대응책이 주목받고 있다.충남 금산군은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이 힐링·치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힐링·치유형
국내 최상위권의 인지도를 보유한 에버랜드 바로 앞 하이엔드 가족형 숙박시설 ‘삼성홈 어반스테이 에버랜드점’이 분양을 예고했다. 입지와 상품의 조화가 돋보이는 만큼 하반기 분양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전망이다.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예정된 ‘삼성홈 어반스테이 에버랜드점’은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들어서게 된다. 전철역과 에버랜드 사이에 입지해 대규모 테마파크 관광객을 흡수할 수 있다는 평가다.문체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광산업 침체기였던 지난해 기준 약 371만 명
경기도 시흥시 인구 증가로 주거 · 업무지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곧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핵심 입지에서 ‘프라임 센터 배곧’이 기숙사를 분양해 눈길을 끈다.장기적인 인구 증가는 시흥시청 통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당 통계를 살펴보면 최신 통계인 지난 6월 말 기준 시흥시 인구는 56만9814명으로 첫 집계가 올라온 2014년 7월 말의 39만4345명 대비 44.49% 증가했다.지역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시흥시의 인구 증가가 높은 서울 집값으로 인한 탈서울 현상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KOSIS의 통계에 따르면 경
국제유가 급등과 경기침체로 폐목재 발생량이 크게 감소한 상태로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인터넷 중고장터인 **마켓이 폐목재 불법 유통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협회가 9월 들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인 인천지역에서만 하루 수십건의 폐목재 무료나눔이나 판매의뢰가 올라와 있다.오염되지 않은 목재의 경우, 소각이 가능하지만, 직거래 중인 폐목재 대부분은 오염된 방부목이거나, 인테리어 철거 후 발생된 폐목재로 파쇄/선별 등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만 재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폐목재가 대부분이다.문제는 생활폐기물 수준에 이르는 이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레스트247’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로 총 24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전용면적 111.81㎡~156.14㎡까지 다양한 면적을 선택가능하며,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벽돌조적 및 자연석 고급자재로 시공 마감했다.3중 로이 시스템 창호로 단열을 극대화하고 초고속 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세대 상하수도, 주출입구 차단기를 비롯해 단지 내 가로등, 무인경비CCTV 등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관계자는 "경전철 고진역을 자동차로 7분 내
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이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AK밸리'의 분양을 시작한다.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는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하여 설립한 에이엠플러사자산개발(주)의 자회사로 이미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첨단지식산업센터 '서울숲 AK밸리'와 '성수AK밸리'에 이어 세번째로 '인덕원 AK밸리'의 분양에 나선다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 830m2 규모로 지어지는 ‘인덕원역 AK밸리’는 안양 벤처밸리(안양 벤처 기업육성 촉진지구) 내 위치해 강남, 판교, 광교, 안양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판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B 예정지 남양주 마석역 역세권 입지에 분양중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가 2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의 당첨자 발표일은 당첨자는 19일 청약홈에 로그인 후 개별 조회가 가능하며 서류접수는 21일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 지상 25층 등의 규모를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전용면적 세대 수는 전용 59m² A타입 92세대, 전용 59m² B타입 46세대 총 13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코로나19 이후 근무방식에 변화를 주는 기업과 스타트업, 1인 기업 등 소규모 기업 수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오피스가 관심을 받고 건물 공실률 또한 떨어지고 있다.최근 국내외의 세계적인 IT기업들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간에 기존에 볼 수 없는 실험적인 공간을 배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직원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일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수도권 서남부의 대표 신도시로 급부상하는 경기 시흥 장현지구에서 이같은 변화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오피스인 '디원시티 마일스톤 한라’가 지난 1일부터 분양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