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18년 OECD 기준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는 약 688만 명에 이르며, 소상공인의 5년 이내 폐업률은 72.2%로 나타났다. 폐업의 원인으로는 외식업 불경기, 임대료 및 인건비 부담, 상권쇠퇴, 프렌차이즈 본사의 불합리한 수익구조 등이 꼽히는 가운데,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을 이어나가는 외식업창업 브랜드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3천만원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유명한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이 그 주인공이다.도쿄라멘3900은 가맹점 매출 향상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꾸준한
최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각종 업계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SNS 플랫폼에서 이미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큰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연예인에 비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후기를 남길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을 갖는 기업 및 소상공인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인플루언서마다 활동 영역이나 분야, 구독자 수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도전하는 이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따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년간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1만 1천개 이상 늘어나고 있다.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18만개에 달하며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창업자까지 포함할 경우 전국의 소상공인 수는 130만명에 육박한다. 그만큼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창업자들은 많지만, 창업 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살아남는 창업자는 30%가 채 되지 않는다.때문에 2020년 창업을 앞둔 예비창업자들은 충분한 시장조사와 창업아이템 선정 및 상권분석을 통해 안정적이고 탄탄한 매출을 이뤄낼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한다. 올해 이슈가 된 인건비를
최근 국내 예비창업주의 주종목이 바로 '카페창업'이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있어 커피는 일상을 여는 문화가 되었으며, 소상공인들에게는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든든한 기회가 되고 있다.이와 같은 기반을 통한 시장의 형태는 이미 포화상태이다 보니 조금 더 획기적이고 남다른 방향성이 없다면 위와 같은 사업에서 성공의 신화를 맛보기가 힘들다. 현 시점에서 방송 출연 이후 많은 가맹점 문의를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카페인중독' 이다.'카페인중독은' 커피배달 서비스를 도입하여 내방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문화를 선호하는 이들의 마
소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 퇴직금 등 금전에 대해서 도움받기가 힘들다. 이런 상황에 많은 도움을 주는'노란우산공제'를 알아보자. 노란우산공제 의미는 소기업, 소상공인이 처한 나쁜 일을을 미연에 방지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여한 공적인 공제 제도다. 하지만 하나씩 뜯어보면 좋은 점도 분명 있지만 손실이 생기기도 한다. 노란우산공제 활동 요악과 함께 가입 조건, 장단점을 소개한다.노란우산공제란?노란우산공제는보험을 이용해 질병이나 상해, 산재 등으로 인한 후유증, 상해사망 시 월 부금액 최대
소기업 및 작은기업은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 목돈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 이럴때 알아 볼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에 주목해 보자. 최근 떠오르는 노란우산공제는 소상공인이 처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를 대비해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중소기업중앙회가 관여하는 공적인 공제 제도다. 노란우산공제를 쓰면 돌발 사고가 생기더라도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장점도 있으나 안좋은 점도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역사를 알아보고 가입 방법, 장단점을 정리해봤다.노란우산공제가 뭐길래?노란우산공
청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의 신청이 11월부터 본격화됐다. 도움이 필요한 만 24세 청년이라면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잘 알아보고 신청하면 좋다.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들의 행복 추구 및 사회활동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경기도 각 지역에서는 청년들이 1년에 최대 100만 원씩 소득을 정기적으로 지원받아 장래 준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를 시행했다. 또한, 이 제도는 경기지역화폐로 제공되어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된다. 이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대상과
씨마는 지난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03일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가치삽시다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홈쇼핑 완판 아이템인 블루투스 마이크 스피커와 처음 선보이는 43인치 터치 티비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43” Touch TV는 그간 고가로만 생각하였던 LED전자칠판의 가성비 버전으로 학교, 학원, 회의실, 병원, 부동산, 안내 게시판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동시에 10포인트 터치가 가능하며 앞에 부착된 강
소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은 갑자기 금전적인 자금을 요할 때 목돈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 이란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뜻은 소상공인이 처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들을 예방하고 사업을 재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를 쓰면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해도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게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노란우산공제를 보면 좋은 점도 존재하고 있으나 손실이 생기기도 한다. 노란우산공제를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가입 방법
11월 5일 제4회 소상공인의 날. ㈜김앤이프로젝트의 한빛상점은 대전시 동구 신흥동 인근에서 연탄을 기부해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또, 이달 30일에는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동구 지역의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 및 반찬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빛상점은 2018년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의 모여 만든 대전의 플리마켓이다. 매회 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홍보 판매하며,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시험조사’에 따르면 창업자의 66.1%가 창업 시 애로사항으로 ‘자금 조달’을 꼽았다. 이처럼 과반수의 창업자들이 창업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창업 비용 인하가 절실해졌다.이에,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많은 혜택을 담은 카페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아메리카노를 기반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아 강력한 단골 경쟁력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럽(europe)과 코리아(korea)의 만남이라는 컨셉의 피자프랜차이즈 ‘유로코피자’는 떠오르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가맹비, 교육비 등의 초기비용 금액의 부담을 줄여 창업 문턱을 낮췄으며, 배달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저온숙성 흑미도우와 100% 자연산치즈로 맛을 더해 소비자에게 알려져 있는 전통수타피자 ‘유로코피자’가 피자창업 1년 만에 150점을 돌파했다.또한, 창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전문화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세계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어언 5년이 흘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국내 시장 진출 5년 만에 연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가구 BIG5 업체로 발돋움했다. 단 2곳의 점포와 온라인 판매만으로 일궈낸 성적이다.국내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케아는 지난달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2월 12일 국내 3호점인 기흥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 측은 3호점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소비자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내년 1분기 중 부산시 동부지역에 4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2020년 이후에는 충남 계룡과 서울 강동구에 매장 설립을 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한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80여 가구업체가 참여해 1,948개 부스를 차리고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 목공기계, 원부자재까지 하반기 트렌드를 이끌어갈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등 8개국에서 온 가구업체들이 독특한 매력의 천연소재 가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코펀2019에서는 가구조합이 만든 친환경 공동 브랜드 ‘이로채’가 론칭했다. 중소가구업체로 구성된 이로채는 공인시험 검사 기관의 제품 검사를 통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비용절감을 위해 경리업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중앙회는 지난 1일 노랑우산공제 고객 등 소상공인들의 보다 저렴하고 간편한 경리업무 처리를 위해 우리나라 핀테크 1호인 웹케시(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리업무S/W인 ‘경리나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회원조합과 공제사업(노란우산공제, 공제기금, 보증공제, 손해공제, PL단체보험) 고객에게 경리나라 사용을 지원한다. 사용료(1년)는 연납(일시납)이며 가입비 면제와 2년간 모바일 사용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소상공인은 대부분 경리업무를 대행업체에 의뢰하거나 전문 S/W를 구입해 사용해 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6월 18일(화) 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위촉식을 갖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새롭게 구성된 위원장단은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47명으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중기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 현안 중심의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기능과 업종이 유사한 위원회를 통폐합하여 41개의 위원회를 30개로 개편해 효율성을 높이고 ‘할 말 하고 할 일 하는 중앙회’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이에 중소기업 현장의 수요를 감안해 ▲소상공인정책 ▲공정경제 ▲표준원가 ▲기업승계활성화 ▲물류산업 ▲자동차부품서비스 ▲문화혁신 등 7개 위원회를 신설하고, ▲협동조합활성화 ▲공공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공공기관 네트워크(관계망)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대국민 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 사회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혁신성장을 위한 공동 실천방안을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회의에 참석한 기관은 진흥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홍빈),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등 5곳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내부 조직 개편· 업무 조정 등 기능조정 추진 사례와 ‘적극적 혁신추진 면책제도’ 제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또한 공공기관 임직원이 도전적·창의적으로 혁신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방안도
2018 제1회 서울디자인테크전시회 SETEC 개최2018 제1회 서울디자인테크전시회가 오는 2018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SETEC 서울무역전시관 제3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샵 조명, 인테리어, 데코 등 경험을 통한 리테일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전시회로 상품VMD, 스마트 샵 솔루션을 제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샵 수요자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만남의 장이다. 사전 신청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신청자는 6,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2018 맘&키즈 엑스포 대전 대전 컨벤션 센터 개최2018 맘&키즈 엑스포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2018년 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홍보 및 원활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
■부산 제재목 고시 설명회일시: 5월 25일장소: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회의실참여 대상: 업계 관계자■한국목재재활용협회 한마음행사 개최일시: 5월 27일장소: 옥천종합운동장■한국목조건축협회 하계 워크샵일시: 6월 2일(금) 10:00~17:00장소: 힐스테이트갤러리 대극장워크샵 주제: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물의 발전방향참여 대상: 회원사 및 일반인■제5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일정: 2017년 5월 26일시간: 09:00~18:00장소: 수원시청 대회의실(2층)■산림탄소상쇄사업 모니터링·검증 인력 교육생 모집일정: 6월 15~17일장소: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신청 일자: ~6월 10일신청 방법: 신청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으로 우리나라 소상공인이 새로 받아야 하는 KC 인증으로 인해 추가 부담해야 할 인증료 등의 비용이 연간 20조∼30조원 이상 될 것이라는 우려속에서, 그동안 과잉규제 논란을 빚어온 전안법 개정안의 시행 유예가 확정됐다. 이에 지난 2일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는 전안법 일부 조항의 적용 시점을 연말까지 유예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전안법이란 가방, 의류, 신체에 직접 접촉하는 용품도 전기용품과 같은 KC(Korea Certificate) 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하는 법으로 지난 1월말 도입됐다. 이에 따라 KC 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KC 인증 표시를 하지 않는 전기용품과 생활용품 등은 제조, 수입, 판매, 구매대행, 판매 중개를 할 수 없도록 했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