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 파티클보드 & OSB, 기타 목질 재료
코인스이앤씨(대표 장재훈)가 일반주택 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연질경량수성발포폼 ‘아이씬폼’을 선보인다. 아이씬폼은 발포 촉매제가 화학성 베이스가 아니라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독성이 없고 화재시 맹독가스 분출이 없다. 분사기로 발포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배관 부위, 창문 틈새, OSB와 구조체 사이와 같이 기밀이 안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씬폼은 분사하자마자 3초 내에 빠르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단열이 취약한 OSB와 스터드 사이에 뿌려주면 기밀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뿌리자마자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쉽게 뿌릴 수 있어서 공기를 줄이고, 냄새가 없고 무독성이어서 작업자에게 한결 유리한 현장이 될 수 있다. 코
이번 340호에서는 단열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목조주택을 포함해 냉난방이 되는 신축건물의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붕과 외벽, 바닥에서 열관류율 숫자가 낮아야 하고, 숫자가 낮을수록 단열이 잘되는 것이므로 열관류율 숫자를 낮추는데에 단열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단열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 7 편 _ 단열재 목조주택에서 어떤 단열재를 사용할지는 건축주와 시공사가 결정합니다. 경량목구조에서는 유리섬유 단열재가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리섬유 단열재는 기능은 기능대로 잘 발휘하면서 가격은 높지 않은, 그래서 경량목구조에 가장 적합한 단열재 입니다. 유
습기와 결로로 인해 단열성능이 떨어지거나 곰팡이 발생을 최소화해 주는 기밀테이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밀테이프는 습기의 증발을 쉽게 하기 때문에 주택의 단열이 잘 유지되며, 이는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데에도 영향을 준다. 무엇보다 그동안 소홀했던 창호 주위의 기밀시공도 에너지 절감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특히 냉방과 온방을 하는 한국의 기후를 고려할 때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기밀테이프들은 놀라운 투습 성능으로 결로를 예방하기 때문에 틈새 바람으로 인한 침기 현상을 크게 개선해 실내 공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기밀테이프는 투습 능력이 있어서 벽면 모서리에 생기는 습기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억제시킨다. 또 습기나 젖은 곳에도 접착이 가능하
STWOOD(구 심슨팀버, 대표 심재환)가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 가능한 유럽산 OSB를 공급하고 있다.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판상제품이다. 북미산 OSB의 경우 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먹줄(Lay Line)이 돼있는 반면, 유럽산 OSB에는 먹줄이 없고 스탬프가 찍혀있지 않아 노출용도 및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STWOOD 심재환 대표는 “예전에는 목조주택에서 OSB를 많이 사용했지만, 칩보드 고유 패턴을 원하는 실내 공간에서도 OSB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현재 STWOOD에서 공급하고 있는 유럽산 OSB는 내부 인테리어에 적합한 친환경 합판재로, 비를 맞지 않는 조건 하에 외부 및 목조주택 내벽체로도 사용
럼버홈코리아(구 한양통나무건축, 대표 지호진)가 프리패브 제 1공장 준공을 마치고 최신기계를 도입해 목조주택용 전문 패널 생산을 시작한다. 그동안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해온 구 한양통나무건축은 ‘럼버홈코리아’로 상호를 새롭게 바꾸고, 목조주택 패널의 공급자이자 시공자로서의 한단계 도약을 시작한다.목조주택용 패널라이징의 핵심은 공기 단축에 있다. 공기가 단축되면 현장관리비와 기타 제반 경비 등의 건축 단가를 절감할 수 있고, 목수를 제때 수급하기 어려웠던 그간의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서는 현장관리는 쉬워지고 작업자는 메뉴얼대로 시공할 수 있어서 빠른 납기와 빠른 공기를 확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주와 시공자의 만족도 역시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럼버
경기 용인의 STWOOD(구 심슨팀버, 대표 심재환)는 실내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 가능한 유럽산 OSB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북미지역을 휩쓴 태풍 샌디의 영향으로 산지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국내에서 유럽산 OSB의 수요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이다. ST WOOD가 취급하는 유럽산 OSB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강도 덕택에 목조주택시장에서 합판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북미산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최근 인테리어 등급의 유럽산 OSB의 선호도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북미산 OSB의 경우 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먹줄(Lay Line)이 있는 반면,
비규격 목재 시장 보고서(Ran dom Lengths Lumber/ Panel Market Report)에 따르면 2월 초 침엽수 및 패널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됐다. 2월 초반부에는 캐나다 바이어들에 의해 침엽수 판매량이 늘었다. 또한 서부지역 수종의 판매도 제법 이뤄진 반면 남부지역 소나무의 판매량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캐나다와 서부지역 목재가 꾸준히 판매되는 동안 목재 가격들은 대체로 평균가에 머물렀고 비규격 각재의 경우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됐다.패널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전체적으로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허드슨베이(Hudson Bay)와 서스캐처원(Saskatchewan)에 위치한 목재회사 웨어하우저(Weyerhaeuser) 공장의 화재 소식 탓에 OSB 판
2012년 12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국제목재회사 Norbord社는 지난달 31일 2012년 4분기 순이익이 3천 8백만 달러, 총 한해 순이익 7천 2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Norbord가 2011년도에 1천 1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주목할 만한 결과다. 이는 지난해 미국 건설 착공이 780,000 건으로 2011년 610,000 건에서 28%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 건설 허가는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다. 12월 건설 착공 건수는 954,000 건으로 2011년에 비해 37% 증가했다. 이는 건설 산업 및 OSB 수요가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수치에 해당한다.북미의 OSB 가격은 작년 하반기에 눈에 띄게 향상됐다. 북중미에서는 지난 2월 천 평방 피트(ft2) 당 18
○ 솔로몬산 원목■산지가격 - 5~10$인상사라왁과 PNG산 원목의 12월 가격 인상돼 솔로몬도 1월에는 산지가격이 인상됐다. 수종별로 인상폭은 다르지만 대략 ㎥당 5~10달러 인상됐다. 아직까지 중국의 매수세는 강해서 솔로몬에서 월 18~19만㎥를 수입해 가고 있으며 2012년 중국의 솔로몬산 원목 수입량은 2011년 대비 9~10% 정도 증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중국은 칼로필럼을 선호하고 있어 칼로필럼 가격이 많이 인상됐다. 1월 초 현재 칼로필럼 정상목은 260$/㎥(FOB), 딜레니아 정상목은 190$/㎥(FOB), 타운 정상목은 200$/㎥(FOB), 부켈라 정상목은 190$/㎥(FOB), 하드MLH 정상목은 150$/㎥(FOB)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 - 인상
윈코(대표 이연세)가 투습방수 열반사 단열재 ‘스카이텍’을 공급한다. 스카이텍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목조주택과 패시브하우스에서 결로와 태양빛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단열은 더 해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스카이텍은 투습방수 열반사 단열재로 기존의 투습방수지에 단열재를 넣어줌으로써 결로는 막고 단열은 더 해주고 있는데, 스카이텍에 들어간 단열재는 R-7.4로 외부에 단열을 한번 더 해줌으로써 목조주택의 완성도를 높인다. 기존에는 통상적으로 구조재 간격마다 OSB에 단열재를 붙여줌으로써 내단열 시공을 마친다. 하지만 스카이텍은 외단열을 한층 더 보강해 주기 위해 기존 OSB에 투습방수지를 놓고 단열보드(스티로폴)를 놓는 시공방법에서 탈피, OSB에 단열재가 첨가된 스카이텍
미국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세에 접어들며 수요가 증가하고, 태풍 샌디(Hurricane Sandy)의 영향과 2012년 전반기 이후 중반까지 이어지던 부진에서 탈출해 2012년 11월 이후 중국시장의 호조세, 더불어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벌목 및 공급의 감소로 목재 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3년 초의 예상으로는 캐나다의 공급확대로 인해서 제재목 가격이 궁극적으로 약간의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가 최고점이라고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재목 및 OSB가격의 강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미국주택시장미국 상무부(US Commerce Department)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9월 신축주택(New Home)판매는 5.7% 상승했고, 이는 주택구입에 대한
목조주택 및 조경시설물용 철물을 생산하고 있는 메가타이(대표 권기병)가 목조주택 속 단열재를 고정시켜주는 ‘인슐레이션 지지대’를 새롭게 공급한다. 인슐레이션 지지대(Insulation Sup port)는 OSB에 단열재를 붙인 후 천장이나 벽체에서 단열재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메가타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이 지지대는 ABS 플라스틱 재질로 생산됐는데 ABS는 가공성과 충격강도가 우수해 건축용 자재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일 뿐 아니라 불이 붙어도 확산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목조주택 시공시 단열공사에 쓰이는 인슐레이션 지지대는 구조재 사이에 넣는 단열재를 고정시켜주는 제품으로써 현재 여러 목조주택 시공 현장에서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메가타이 권기병 대표는 “많은 시공사들은 단열재를
2012년 11월 PB 및 OSB 국별 수입실적 : 파티클보드 & OSB, 기타목질재료
BC Wood - Canada Wood Group (한국대표 이종천)은 오는 2013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MBC건축박람회에 ‘캐나다목재산업전시관’을 구성해 캐나다 목제품 생산업체들과 함께 참가한다. 참가업체는 인터프로(Interpro Forest Products), 메리트키친(Merit Kitchens), 톨코(Tolko Marketing & Sales Ltd.), 트라파(Trans-Pacific Trading Ltd.), 우드톤(Woodtone)을 포함한 총 5개 업체로 구성됐다.더불어 비씨우드(BC Wood)는 오는 1월 24일 문화역 서울역사 내 ‘문화역서울 284’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의 건축가 1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100$ 인상미국의 헴록 산지가격이 1월들어 대폭 인상됐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은 12월에도 20~30$ 인상돼 920~950$ 하던 것이 1월 들어서는 MBF당 100$ 정도 인상돼 1030~ 1050$/MBF(CNF 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허리케인 센디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것도 원인이지만 미국의 주택 경기가 3개월째 좋아지고 있어 미국내의 원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상승세 캐나다산 헴록(일명 카송, 직경 20~30㎝정도되는 소경목)의 수출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12월에도 30$ 정도 인상됐는데 1월에도 20$정도 인상돼
남부지역을 통틀어 가장 경쟁력 있는 목조건축자재 유통 회사. 국내 초유의 전국 지점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회사. 타 회사보다 일찍이 차별화된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화제가 된 건우하우징랜드(대표 임기원). 마라톤의 매력에 푹 빠져 1년도 안 돼 풀코스를 완주하는 기쁨을 누린 남자. 부동산업을 거쳐 목조주택자재 유통지점망 확산을 통해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기까지 그가 살아왔던 역정과 미래를 인터뷰했다.목조건축자재 입문 동기는?대학원을 졸업하고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외판원 등 여러 일을 하다 안되겠다 싶어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 당시에 부동산 경기가 좋아 호황을 누렸는데 YS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 전망이 흐려졌고 거래량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번 331호에서는 목조주택 외단열 시공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조주택의 외부 마감은 인조석을 붙이거나 적삼목 또는 삼목을 이용한 목재 사이딩을 이용하기도 하고, 아크릴 마감재를 사용해 마무리 하기도 합니다. 이번호에서는 아크릴 마감재를 이용한 외부 마감을 살펴 볼텐데요. 마감재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 졌습니다. 제 3편은 목조주택 외부 마감 자재인 메쉬와 아크릴 마감재를 살펴 보겠습니다. <<< 제 3 편 _ 메쉬, 아크릴 마감재 목조주택 외부는 첫 번째 사진처럼 시멘트 사이딩을 붙일수도 있고 두 번째 사진처럼 적삼목 사이딩, 세 번째 사진처럼 아크릴 마감재로 외부 마감을 하기도 합니다. 메쉬는 지난 1편
기술표준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적합한 건축용 목재의 이용효율증대에 관한 연구’ 과제를 주어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의 연구책임자로 된 보고서를 12월 5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제재목, OSB, 경골목재, 방부목재에 대한 KS 개정의견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표준원은 보고서를 검토해 KS 개정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안이 나오면 개정예고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안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이 보고서의 한 부분에서 다루었던 방부목 개정안에 대해 업계와 보존협회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부목 관련 연구는 충남대 이종신 교수에 의해 진행됐다. 협회 회원들은 이 교수가 현재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의 직책을 맡